다시는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던 미국......을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주일간 Petaluma라는 작은 도시에 다녀왔습니다.사람 일이라는게 알 수 없네요...-_-;; (일본에서 살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으니까요..)그리고 미국까지 혼자서 출장 다녀올려니 좀 쓸쓸하더군요... 아무튼 이번 출장은 월요일에 출발하여 금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 출발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였기에 아침에 출근해서 오전중에는 업무를 봤습니다.슬슬 사무실을 나갈려고 하니 연세가 좀 있는 선배 한명이 잘 다녀오라며 왠지 단팥 사탕 한봉지를 손에 쥐어줬습니다.. ㅎㅎㅎ하나까서 입에 물었더니 달콤 짭짭하면서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 다음주에는 쌀 10kg 줄테니까 가방 큰거 가져오라고 하는데....^^;; 아무튼 사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