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닭꼬치 12

일본생활...형이랑 신바시(新橋)에서 맥주한잔..

11월 17일(목)...전시회 때문에 도쿄에 출장 와 있던 형을 만났습니다.형은 전시회 준비부터 1주일 일정으로 왔는데 서로 바쁘다 보니 이날 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저도 다음날은 다른 전시회장에 가야 했습니다.) 퇴근후에 형이 머물고 있는 호텔이 있는 신바시(新橋)로 향했습니다.역에서 나오자 형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역앞 SL광장에서는 무슨 이벤트 중이라 안그래도 퇴근시간에 복잡한 SL광장이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언제나 그렇듯이 각 방송국에서 샐러리맨들을 인터뷰 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중심부를 벗어나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난 뒤에 형 회사 선배분이 합류한 뒤에 셋이서 간단히 술 한잔 마시러 이동했습니다.신바시에 왔으니 역시 야키토리(..

토쿠시마(徳島)방문03...시라하마(白浜)해수욕장

5월5일 어린이날....아침에 눈을 떴더니 이미 아침이 아니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려다가 지금 있는 곳의 위치를 기념으로 캡춰했습니다.한국까지는 도쿄보다 토쿠시마가 훨씬 가깝네요.. 장모님이 간식으로 먹으라고 3종류(문어, 치즈, 소세지)의 타코야키(たこ焼き)를 구워주셨습니다. 문어(たこ:타코)를 넣어서 구웠다(焼き)고 타코야키(たこ焼き)인데 치즈랑 소세지를 넣은 것도 타코야키라고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3종류 전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날도 덥길래 맥주 한잔 마실려고 하니 안주까지 챙겨 주시네요...평상시에 콜라도 안 드시는데 제가 온다고 콜라도 사다 놓으시고 맥주도 냉장고에 넣어 두었으니 맘대로 꺼내 마시라고 하셨습..

일본생활 4월 2일~3일..시즈오카, 아이치 현 출장과 술자리..

정말로 눈깜빡하고 나니 어느새 4월 이네요..本当にあっという間に4月ですね。。。。 일본은 회계년도가 4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4월 한동안 입사식과 입학식 등으로 엄청 활기(?)가 넘칩니다.日本は会計年度が4月から始まるため、4月はしばらく入社式や入学式などで活気(?)あふれます。。。 그런 분위기와는 관계없이 저는 4월 1일부터 출장이였습니다.-_-;;そんな雰囲気とは関係なく私は4月1日から出張でした。。。 -_-;; 요근래는 계속 동북 지방만 다녔기에 토카이도 신칸센은 오랜만이였습니다.最近はずっと東北地方ばっかりだったので、東海道新幹線は久しぶりでした。 우선은 신후지역에서 신칸센을 내린뒤 첫번째 거래처를 들린 뒤에 다시 신칸센을 타고 하마마츠로 이동...신후지역앞의 사진의 2층에 있는 카페의 츠케 나포리탄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일본생활 1월 26일~31일..일주일간 닭꼬치만 2번..^^;;

월요일은 우리과 회식이였다...회사 근처 닭꼬치집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돌아왔다..재미있는게 닭고기를 꼬치에서 빼는 전용 도구(?)도 있었는데 확실히 젓가락으로 빼내는 것보다 확실히 편했다..ㅎㅎ月曜日は課の飲み会だった。。。近所の焼鳥屋で簡単にいっぱい飲んで帰ってきた。。。面白いのが、焼き鳥を串から外す専用道具(?)があって、確かに箸を使うより便利だった。。笑 화요일은 아침 일찍 군마현의 타카사키시에....한겨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火曜日は朝早く群馬県の高崎市へ〜〜〜真冬だとは思えないくらいすごくいい天気だった。。。 점심은 본조루노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가게 모습은 전혀 본조루노라는 가게이름과는 안 어울리는 디자인 이였다..ㅎㅎ)ランチはボンジョルノと言う店で。。。(店の外観は店の名前と全然似合わ..

일본생활 2014年 9月 16日〜19..일본에는 검은 햄버거가 있다..

화요일...카요가 고독한 미식가(한국에서도 유명한 먹방 드라마)를 보다가 야키토리(닭꼬치)가 먹고 싶어졌다고 해서...(확실히 고독한 미식가는 보는 순간 허기를 느끼는 마성의 드라마이긴 하다..ㅎㅎ)퇴근후에 모토야와타에서 카요를 만나서 저녁으로 야키토리를 먹으러 갔다..火曜日。。。賀代が孤独のグルメをみて急に焼き鳥が食べたくなったと言って。。(確かに孤独なグルメは見た瞬間お腹が空く魔性のドラマだ。。笑)仕事が終わって、本八幡で賀代と待ち合わせして晩御飯で焼き鳥を食べに行った。 크흐~~~~~~~시원하다..クウ〜〜〜〜〜〜美味い。。 이집은 소금구이 전문이였다..(양념도 2종류 정도는 있었다.)카요는 네기마(닭고기랑 파를 끼운 꼬치)가 가장 맛있었다고 했다.この店は塩焼き専門だった。。(タレも2種類くらいはあった。。)賀代はねぎまが一番美味..

일본생활 2014年 7月 29日~8月2日..

수요일은 퇴근후에 과장님과 둘이서 한잔하러 이이다바시의 닭꼬치 집에...Brochette라는 꼬치집으로 프랑스인 닭꼬치를 굽는다길래 흥미가 있어서 예전부터 과장님이랑 한번 가볼려고 벼르던 곳이였다.水曜日は仕事が終わってから課長と二人で一杯飲みに飯田橋の焼き鳥屋に。。。ブロシェット(Brochette)というところでフランス人が焼鳥を焼く店らしく、興味があったので以前から課長から一回行ってみようと言われていた店だった。 정말로 프랑스인이 일본어로 주문받고 닭꼬치를 굽고 있었다..단지 메인스텝이라고 하기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느낌이였다..本当にフランス人が日本語で注文を受けて焼き鳥を焼いていた。。ただメインスタッフと言うより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感じだった。。。 프랑스 음식점 분위기를 내고있는 꼬치집이라고 할까...아무튼 닭꼬치집인데 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