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아이폰 12 프로를 구입했을 때도 말했지만 지금까지 4년간 사용했던 와이 모바일(Ymobile 소프트뱅크 계열 통신사)의 계약이 1월말로 끝나서 이제는 새로운 통신사를 찾다가 결국 카요 핸드폰을 아이폰 12 미니로 바꾸면서 라쿠텐 모바일로 변경했는데 딱히 불편한 게 없어서 저도 라쿠텐 모바일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와이 모바일에 가입했을 당시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10분 이내 통화는 무료라 혜택도 좋았는데 이제는 경쟁사들도 많이 생기면서 요금도 서비스도 별로 좋다고 못 느낄 정도로 일본 통신 시장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외 이것 저것] - 일본에서 iPhone12 Pro 미국판 구입&사용기... 일본에서 iPhone12 Pro 미국판 구입&사용기... 며칠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