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5年

일본생활 2월 23일~27일..슈퍼마켓에서 점심 때우기..

하루 아빠 2015. 3. 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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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는 점심 먹으러 나가는 것도 귀찮아서 계속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빵등을 사와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새로 생긴 프렌치 이자카야(국적 파악이 안되는 가게네요 ^^;;)에서 점심 메뉴로 파는 로코모코 도시락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월요일 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자마자 사무실을 뛰쳐 나갔습니다. ^^

最近はランチ食べに行くのも面倒くさくてずっとコンビニから弁当やパンなどを買ってきて適当に食べました。

でもこの前新しくできたフレンチ居酒屋のランチメニューの一つのロコモコ弁当が美味しいと聞いて、

月曜日、ランチタイムを知らせるチャイムが鳴る瞬間、事務所を走り出しました。^^






이게 사가지고 온 로코모코 도시락(700엔)...

한입먹은 순간 아~소문은 거짓말이 아니였구나~라고 느꼈을 정도로 맛있었다.

단지, 주문하고 난 뒤 가게 안에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좀....ㅎㅎㅎ

これが買ってきた、ロコモコ弁当(700円)。。。

一口食べた瞬間、あ〜噂は嘘じゃなかったな〜とすぐ分かったくらい美味しかったです。

ただ、注文してから店の中で待たされるのがちょっと。。。。笑







화요일은 오랜만에 치바현에 다녀왔습니다.

수도 고속도로는 언제나처럼 정체중....-_-;;;

火曜日は久しぶりに千葉県に行ってきました。

首都高はいつもの通り渋滞中。。。。-_-;;;








거래처가 가던 도중 큰 슈퍼마켓이 있길래 점심은 슈퍼마켓에서 도시락이나 사 먹어야지~하고 들어갔는데...

取引先へ行く途中大きいスーパーがあったのでランチはスーパーの弁当でも食べよう〜と思いながら入ってみたら。。。






셀프식(주어진 용기에 밥이랑 카레를 담고 싶은 만큼 담아가는)으로 카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가격이 소비세 포함 198엔..

맛은 모르겠지만 우선 싸니까 한번 먹어보기로 카레랑 같이 프라이드 치킨을 한조각 샀습니다.

결과는.....평범한 맛으로 나브지 않았습니다. 저 가격이라고는 느끼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교외는 슈퍼도 크고 가격도 싸고 월세도 싸서 좋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아기도 태어나니까 교외의 넓은 곳으로 이사할까...라고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교외에서 생활은 차도 필수고 출퇴근 시간 등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역시...음..고민 중 입니다.

セルフ式カレーライスがありました。。。なんと税込198円。。。

味は分からないけど、安いから一回食べてみようと思ってカレーライスとフライドチキンを買いました。。。

結果は。。。普通で全然悪くなかったです。その値段だとは思えないくらいでした。

郊外はスーパーもでかくて安いし、家賃も安くていいな〜〜〜と思いました。

今年は子供が産まれるから郊外の広い所に引っ越したらどうかな〜と思いましたけど、車が必須だし出勤時間など色々考えてみるとやっぱり。。うむ。。悩みます。。。









아사히에서 봄 한정 슈퍼 드라이 특별 디자인 캔을 팔기 시작하는 걸 보니 벌써 봄이 왔구나~라고 느낍니다.

(단지 캔의 디자인만 바뀐 것으로 내용물은 지금까지 팔던 슈퍼 드라이와 동일 합니다.)

일본에서는 제조사 별로 각 계절 한정 맥주를 판매 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 디자인의 캔이 많고 맛도 진합니다.

アサヒから春限定スペシャルパッケージが発売されるのをみると、もう春だな〜と思います。

(デザインだけのスペシャルパッケージで中身は普通のスーパードライと同じです)







목요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날씨 중 비가 가장 싫습니다.-_-;; 

木曜日は朝から雨が降りました。。。

因みに、私は天気の中で雨が一番嫌いです。。。-_-;;








화요일 다녀왔던 치바현을 비가 내리던 목요일에 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맑던 비가 내리던 상관 없는 수도 고속도로의 정체....

火曜日に行ってきた千葉県に雨の中、木曜日にまた行ってきました。。。

晴れでも雨でも関係ない首都高の渋滞。。。









이날도 점심은 화요일에 먹었던 카레를 또 먹을려고 같은 슈퍼에 들렸습니다.

그랬더니....무려 버터를 팔고 있었습니다...그것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평범히 늘어 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현재 일본은 작년 연말부터 버터가 부족한 상태로 슈퍼마켓에서는 버터가 없거나 있어도 한사람당 한개로 제한이 있는 등 심한 재고 부족 문제로 뉴스로 나올 정도 입니다.

この日もランチは火曜日に食べたカレーを食べようと同じスーパーに寄りました。

そうしたら。。。なんとバターを売っていました。。それも何もないように普通に棚に並べられて売られていました。。

去年末から続くバター不足問題はこのスーパーでは関係ないようです。。。








이날은 카레를 너무 많이 담아서 흘러 넘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この日はカレーを入れすぎてはみ出てしまいました。。^^;;;; 笑







음료수에는 아이카츠라는 애니메이션의 달력 스티커가 달려 있었기에....

CCレモンにはアイカツというアニメのカレンダーシールが付いていたので。。。。






회사에 돌아와서 제 탁상용 달력에 붙였습니다...더블 캘린더...ㅋㅋㅋ

会社に帰ってきて自分のカレンダーに貼りました。。ダブルカレンダー笑







이날은 퇴근후에 술자리에 불려서 회사 근처에서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요근래는 맥주만 마시는게 아니라 일본주로 괜챃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날은 니이가타의 유명한 핫카이산 을 골랐습니다 ^^)

この日は退社後、飲み会に誘われて会社の近くでいっぱい飲んで帰って来ました。。。

最近はビールだけじゃなくて日本酒もいいな〜と思います。(この日は八海山を飲み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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