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분화하는 것 같은 일본의 돌솥 라멘 화산...

지난주 목요일 카나가와현의 아츠기시에 갔다가 점심으로 라멘을 먹고 왔습니다.

그동안 회사 선배들한테서 토치기현 발상의 화산라멘이 맛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기에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그동안 별로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가게를 발견하여 바로 차를 세우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先週木曜日、神奈川県の厚木市に行ったとき、ランチでラーメンを食べてきました。

以前から会社の先輩から栃木県発祥の火山ラーメンが美味しいと聞いたので、一回食べてみたいなと思いながら今まで機会がなかったのに。。。

偶然、店を発見してすぐ車を止めて店の中に入りました。。。^^

들어간 타이밍이 좋았었는지 운 좋게 안 기다리고 바로 자리를 안나 받았습니다.

왜인지 손님이 회사원밖에 없었습니다.ㅎㅎㅎ

入ったタイミングが良かったのか、運が良く待たずにすぐ席を案内されました。

なぜかお客さんは全員会社員でした。笑

평범하게 원조 쇼유(간장)라멘으로 할까 하다가 조금 매운맛이 땡겨서 카미나리 미소 라멘(사진에서 아랫줄의 가운데)를 시켰습니다.

普通に元祖醤油らーめんをたのもうかと思ったけど、辛いものが食べたくて雷味噌らーめんをたのみました。

라멘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기에 기다리는 동안 맛있게 먹는 법을 공부 했습니다...

으응~~~밥을 같이 먹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스프에 말아 먹는구나....

(일본은 밥을 스프에 말아 먹는 풍습이 별로 없기에 조금은 독특하게도 느겼습니다. 카레도 밥이랑 비비거나 밥도 된장국에 말아 먹으면 식사 예절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らーめんが出てくるまで少し時間がかかったので、待ちながら旨い食べ方を勉強しました。。。

うむ。。。ご飯を一緒に食べるのではなく最後にスープに入れて雑炊風に食べるんだ。。。

드디어 주문한 라멘이 나왔습니다.

돌솥에 면과 건더기를 담아온 뒤에 점원이 스프를 테이블에서 직접 부어 줍니다.

달궈진 돌솥에 스프를 부으니 가게의 이름처럼 화산이 분출하듯이 끓어 올랐습니다.

이때 위에 맛있게 먹는 법이 쓰여진 종이로 스프가 옷이 안튀도록 들고 있어야 합니다. ^^ 

やっと注文したらーめんが出てきました。

石鍋の中に麺と具を入れてきて、店員さんがスープをテーブルで入れてくれます。

熱い石鍋にスープを入れると店の名前のように火山が噴火するようにスープが湧き上がりました。。

この時、上の旨い食べ方が書いてある紙を持ち上げスープが服に飛ばないようにします^^

라멘과 같이 카라미소(맵게 양념된 된장), 매운맛 조절용 고추가루, 밥, 뜨겁기에 덜어먹을 때 쓰는 접시가 같이 나왔습니다.

らーめんと一緒に辛味噌、辛さ調節用唐辛子、ご飯、熱いので取り皿が一緒に出てきました。

카라미소(매운맛 된장)을 넣었더니 이미지가 변했습니다.

면은 쫀득쫀득했고 스프는 한국의 김치찌개랑 비슷한 맛으로 같이 들어있는 콩나물이 좋은 역활을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사진을 보면서 다시 먹으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 

辛味噌を入れるともっとイメージが変わりました。。。

麺はもちもちでスープは韓国のキムチチゲに似てる味で一緒に入っているもやしがいい仕事をしてすごく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

今ブログを作成しながら写真を見て、また食べに行きたくなりました。。^^

면을 다먹고 마지막으로 밥까지 말아 먹고 디저트로 나온 안닌도후(杏仁豆腐: 중국식 젤리?)까지 먹고 났더니 배불러서 움직이기 싫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이라 그랬는지 마지막에 밥 말아 먹을때 필요한 스프와 건더기의 양 조절이 힘들었습니다. ^^;;

麺を全部食べて、最後にご飯を入れて雑炊風に食べた後、デザートで出てきた杏仁豆腐まで食べたらお腹いっぱいで動きたくなくなりました。

あと、初めてだったから、最後の雑炊に必要なスープと具の量の調節が難しかったです。。^^;;

라멘치고는 비싼 가격(소비세포함 1026엔)이였지만 밥이랑 디저트까지 포함된 구성과 맛을 생각해보면 싸다고 느낄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

らーめんとしては高い価格(税込1026円)でしたか、ご飯とデザートも入ってるし、味を考えてみると安いと思うくらい満足度が高かった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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