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 오봉 연휴 01

오봉연휴기간중(2014年8月9日〜16日)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お盆休み期間中(2014年8月9日〜16日)韓国に行ってきました。

이번에는 오후 비행기였기에 여유를 가지고 나리타 공항으로 천천히 출발했는데...

모토야와타역에서 비행기 시간을 1시간 잘못 알고 있던걸 알고 엄청 놀랐다.

우리들은 수속 마감시간 조금 뒤에 도착할 예정이였기에 바닐라에어에 전화를 해도 쉬는날이라고 전화도 연결 안되서 

엄청 조마조마했지만 할 수 없으니 우선 공항에 가보기로 했다.

카요는 이날 몸상태도 안 좋아서 나리타공항역에 도착해서 접수 카운터까지 내가 캐리어 2개를 들고 미친듯이 달렸다.

정말로 간당간당하게 체크인하고 나니 내 허벅지는 폭발 직전...ㅎㅎㅎ

근데..이날 비행기가 연착해서 출발이 1시간30분이나 늦어졌다..-_-;;;

今回は午後の飛行機だったので、余裕を持って成田空港までゆっくり出発したのに。。。

本八幡の駅で飛行機時間を１時間、間違えたのに気づいてびっくり。。

僕たちは手続き締め切り時間より少し遅く着くみたいだったので、バニラエアに電話したけど休みだと繋がらなくてすごく焦ったけど、仕方がなくてまずは空港に行ってみた。

賀代はこの日、調子が悪かったので、成田空港駅に降りてからカウンターまで僕がスーツケース２つを持って猛ダッシュ。。。

本当にギリギリでチェックインできたけど僕の太ももは爆発寸前。。。笑

でもこの日、飛行機が延着して結局出発は１時間３０分も遅かった。。-_-;;

일본에 오면 경험삼아서 캡슐호텔에 머물어 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있다고 하던데..

나리타 공항에도 캡슐호텔이 오픈했나보다..

日本に来たら経験の為、カプセルホテルに泊まってみる外国人観光客もいるらしいけど。。

成田空港にもカプセルホテルがオープンしたらしい。。

탑승 게이트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배고픈데 시간 없어서 빵하나 사먹었다.

搭乗ゲートにはすでに人が多かった。

おなかすいたけど、時間がなかったのでパンを一つ買って食べた。

역시..비행기까지는 버스로 이동..ㅎㅎㅎ

やっぱり。。飛行機まではバスで移動。。笑

나리타 공항 제2 터미널..

成田空港第2ターミナル。。

우리들이 한국까지 타고간 바닐라에어...쪼만하네..ㅎㅎ

僕たちが韓国まで乗っていったバニラエア。。。ちっちゃい。。笑

체크인이 늦어서 카요랑 앞뒤로 따로따로 앉아야 했지만 운좋게 둘다 비상구 자리를 받아서 다리 뻗고 편하게 갈 수 있었다.

チェックインが遅かったので賀代と前後ろに別に座って行ったけど、運が良く二人とも非常口席をもらって足を伸ばして楽に行くことができた。。

카요는 배고파서 컵라면(200엔)을 먹었다.

賀代はお腹空いてカップ麺(200円)を食べた。

비행기에 있던 잡지를 보니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ㅎㅎ

아~~또 오키나와 놀러가고 싶다..

飛行機にあった雑誌を読んだらフェイスブックで知り合った方が出てびっくり。。笑

あ〜また沖縄に旅行行きたい。。

인천공항부터 KTX 직결편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천안까지 표를 끊을려고 하니 서울가서 갈아타야 한단다..-_-;;;

직항편은 하루에 몇편 없고 싸지도 않고 그닥 빠르지도 않아서 그냥 공항전철 직항타고 서울역에서 ktx로 갈아타는게 더 싸고 빨랐다...도대체 왜 만든겨.. 

서울역에서는 환승시간 45분이나 기다렸다..

仁川空港から天安(チョンアン：僕の地元)までKTX(韓国の新幹線)の直通便ができたと聞いて切符を買おうとしたら、ソウル駅で乗り換えしなきゃダメだった。。

直通便は1日数便しかなくて、安くもなくそんなに早くもなくて、空港電車の直通(急行)に乗ってソウル駅でKTXに乗り換えた方が安くて早かった。。一体なんで作ったんだろう。。

ソウル駅では待ち時間が45分だった。。

서울 역에서 탄 KTX....

ソウル駅で乗ったKTX。。。

늦은 시간 이였지만 출발할때는 인천공항에서 온 손님들도 만석이였다....

遅い時間だったけど、出発するときは仁川空港から来たお客さんで満席だった。。。

약40분후에 도착한 천안아산역...

형이랑 엄마가 마중나와 줬다.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정도였다..

지쳤다...-_-;;;

約40分後ついた地元の駅。。。

お兄さんとお母さんが迎えに来てくれた。。

家に着いたら11時３０分くらいだった。。。

疲れた。。。-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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