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014年 3月20日~21 한국..

어제의 이동으로 지쳤었는지 점심때까지 자다가 현일이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현일이가 밥사주겠다고 일부러 대전에서 부터 와줬다..

昨日の移動で疲れたのか昼起きて、ヒョニルにあってランチを食べに行った。。

ヒョニルは僕たちにご飯を買ってあげると、わざわざ大田(デジョン)から来てくれた。

메뉴는 계속 먹고 싶었던 왕돈까스~~~~역시 이맛이지...ㅎㅎㅎ

メニューはずっと食べたかった韓国の豚カツ〜〜〜やっぱりこの味が好き。。。笑

카요는 샐러드 돈까스...샐러드가 너무 많아서 돈까스가 안 보일 정도였다...ㅎㅎㅎ

賀代はサラダ豚カツ。。。サラダが多すぎて豚カツが見えないくらいだった。。笑

현일이는 돈까스 정식....가장 양이 적었다...

바쁜데..먼곳까지 와서 밥까지 사주고 고마웠네..

ヒョニルは豚カツ定食。。。一番量が少なかった。。

忙しいのに遠い所まで来てご飯まで買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현일이랑 헤어진 뒤에는 아산의 지중해 마을에 가봤다..

ヒョニルと分かれた後はアサンの地中海村に行ってみた。。

5월에 산토리니섬에 갈 예정이라 참고 삼아 가봤다...

5月にサントリーニ島行く予定なので参考に行ってみた。。

음.....빈곳도 많고....뭔가 좀 썰렁~~한 느낌이였다....

う〜む。。。空いてる所も多くて何か寂しい雰囲気だった。。

지중해라고 써있기는 한데..........

地中海と書いてあるけど。。。。。

집에 돌아오니 형이 조퇴를 하고 와주었다...

家に帰って来たら、お兄さんが早退して来てくれた。。。

조카한테 가루쿡을 줬더니....아직 어려서 전혀 못 만들어서 부모가 고생이였다....

姪に「作ろうお弁当」をあげたら。。。この子には早すぎて全然出来なかったので親が大変。。。

자기 손으로는 못 만들지만 꽤 관심은 있는 듯....

自分では全然作れないけど興味津々。。

처음으로 나한테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길래 슈퍼에 데려가서 하나 사줬다..

사달라고 말도 할 줄 알고 많이 컸다...

初めて僕に「アイスクリーム買ってください」と言ってスーパーに連れていて買ってあげた。。

買ってくれと話せるし、大きくなったな。。

목요일은 성묘하러 대구에 갈려고 아침 일찍 출발~~

木曜日はお墓参りをしに大邱(デグ)に行くため朝早く出発。。

칠곡 휴게소에서 본 자율식당....엄청 정겹네....ㅎㅎㅎ

チルゴックSAで一休み。。

몇년만에 들린 산소..

何年かぶりに来たお墓。。

아버지랑 카요~~~~

お父さんと賀代〜〜〜

돌아갈때는 대구 명물이라는 미성당의 납작만두를 먹으러 가봤다

帰る時は大邱で名物だと言われるナプチャクマンドゥを食べに行ってみた。。

가게안은 이런 느낌....

店の中はこんな感じ。。。

납작만두랑 쫄면을 같이 시켰다.....(쫄면은 나중에 하나 더 추가..)

ナピチャクマントゥとチョルミョンを頼んだ。。(チョルミョンは後でもう一つ追加した。)

고추가루를 뿌려서 쫄면이랑 같이 먹는거 같다....

대구의 명물이고 맛있다고 해서 포장까지 주문했는데...솔직히 우리는 아무런 맛도 못 느꼈다...

단지 쫄면은 맛있었다.

唐辛子をかけてチョルミョンと一緒に食べるらしい。。

大邱の名物で美味しいと聞いて持ち帰り分まで頼んだけど。。正直僕たちは何にも味を感じなかった。。

ただチョルミョンは美味しかった。。

천안으로 돌아가는 길...바람은 쌨지만 날씨 좋았다...

天安に帰る道。。。風は強かったけど天気良かった。。

천안 톨게이트......

天安IC...

저녁은 어머니도 함께 4명이서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먹었다..

좀 멀지만 이집 탕수육은 역시 맛있다..

晩ご飯はお母さんも一緒に４人で好きな中華屋で酢豚を食べた。。。

遠いけどこの店の酢豚はやっぱり美味しい。。。

저녁먹고 돌아와서는 부모님이랑 카요 안경을 사러 집근처 안경집에도 다녀왔다..

카요랑 어머니는 똑같은 안경테...ㅎㅎㅎ

ご飯食べて帰る時は両親と賀代のメガネを買いに近所のメガネ屋にも行ってきた。。

賀代とお母さんは同じフレー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