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014年 3月19日 한국으로..

3월 19일 수요일....

짐은 전부 전날 싸두었지만 나리타에서 8시 15분 비행기였기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서둘러 출발~~

３月19日水曜日。。。

荷造りは前日全部やっといたけど、成田から８時15分出発の飛行機だったので朝５時に起きて準備して急いで出発〜〜

이른 아침의 케이세이 야와타 역...

早朝の京成八幡駅。。。

돈이 없으니 나리타 공항까지는 가장 저렴한 전철로...ㅎㅎㅎ

貧乏だから成田空港までは一番安い電車で。。。笑

공항에서 본 마쯔다 3(악셀라)~~ 멋있네....

空港でみたマヅダのアクセラ。。カッコいい。。

써있는 대로 나이스한 여행이 되기를~~~ㅎㅎㅎ

書いてあるようにナイスな旅行になるように〜〜笑

같이 비행기 타고 한국에 가는건 이번이 처음..

一緒に飛行機に乗って韓国に行くのは今回が初めて。。

아침부터 서둘러서 왔는데도 시간이 없어서 아침도 못먹고 바로 탑승 게이트에 갔더니...

朝から急いで来たのにも時間がなくて朝食も食べられず、すぐ登場ゲートに行ったら。。。。

비행기가 아니라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ㅎㅎㅎ

飛行機ではなくバスが待っていた。。笑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

バスに乗って飛行機まで移動。。

저렴한 항공사들의 비행기들이 모여 있는걸 보니 우리가 갈 곳이 저기인가 보다...ㅎㅎ

格安航空会社の飛行機が集まっているのを見ると僕たちが行く所もあそこらしい。。笑

이번에 처음으로 타보는 바닐라 에어(원래 에어 아시아 재팬)..LCC답게 조그마한 비행기였다..

今回初めて乗るバニラエア(元エア アジアジャパン)。。LCCらしく小さい飛行機だった。。

걸어서 계단을 올라가는건 예전에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갈때 이후 처음이였다..

歩いて階段をあがるのは以前、家族旅行でチェジュに行った時以来だ。。

도쿄 상공..잘 보면 스카이 트리도 보인다..(찾을 수 있을려나? ㅎㅎㅎ)

東京上空。。。よく見るとスカイツリーも見える。。(分かるかな？笑）

후지산......높긴 높다....

富士山。。。やっぱり高いな〜

나가노현의 알프스.....

長野県のアルプス。。。

아침도 못먹고 왔기에 배고파서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朝食も食べずに来たのでお腹すいて仁川空港に付いてすぐご飯を食べに行った。

나는 삼선 짬뽕~ 카요는 버섯 죽....

僕はちゃんぽん〜賀代はキノコのお粥。。。

지금까지는 공항에서부터 천안까지는 리무진 버스로 돌아갔지만 항상 길이 막혀서 지치고 시간도 아까워서

이번에는 전철로 서울역까지 가서 KTX를 타고 가기로 했다.. 

今までは空港から天安(チョナン：僕の地元)まではリムジンバスで帰ったけど、いつも渋滞で疲れるし時間ももったいなくて

今回は電車でソウル駅まで行ってKTX(韓国の新幹線)に乗って帰ることにした。。

공항 전철과 KTX를 같이 구입하면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의 직통열차의 운임이 6,900원으로 할인된다..

空港電車とKTXのチケットを一緒に買うと仁川空港からソウル駅までの直通電車の運賃が6,900ウォンに安くなる。。

서울역 직통 열차를 타러 이동....

직통열차로 서울역까지는 약 45분정도 걸린다..

(나중에 알았지만 일반 열차는 직통의 반값이지만 10분 늦을뿐이였다..단지 좌석등은 확실히 직통 열차가 편하다)

ソウル駅までの直通電車を乗るために移動〜〜〜

直通電車でソウル駅まで約45分くらいかかる。

(後で分かったけど、各駅電車は直通の半額だけど１０分遅いだけだった。。ただし席は確かに直通電車が便利で楽。。）

직통 열차 안....

直通電車の中。。。

시간대가 안 맞아서 서울역에서 40분을 기다렸다...

근데 공항전철 플랫홈이랑 KTX의 플랫홈이 꽤 떨여져 있었고 롯데 아울렛에 구경갔더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

タイミングがあわなくてソウル駅で４０分も待った。。

でも空港電車のホームとKTXのホームが結構離れていたしロッテアウトレットに行ってみたらあっという間に時間がたった。

우리를 천안까지 날라다 줄 KTX

僕たちを天安まで運んでくれるKTX(ソウルから天安まではKTXで30分)

KTX 안...

KTXの中。。。

30분 후 도착한 천안 아산 역....

30分後着いた天安牙山(チョナンアサン)駅。。。

역에는 아버지가 마중 나와 주셨다...

駅にはお父さんが迎えにきてくれた。。

집에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좀 쉬다가 어머니는 생각 없으시다길래 어버지랑 셋이서 집근처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고 첫날을 마무리...

家に着いて荷物を片付けてから少し休んで後、お母さんは食欲がないと言ってお父さんと三人で近所の焼き肉やで晩ご飯を食べて初日は終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