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 와세다에서 지내는 마지막 주말이였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아마도)으로 도덴 아라카와센(일명 친친 덴샤)를 타러 가봤다..
今週末が早稲田で過ごす最後の週末だったので土曜日に最初で最後(多分)に都電荒川線(ちんちん電車)を乗りにいってみた。。
와세다역까지 가는 도중에 본 비디오 & 패미콤 렌탈점....장사가 되나? 아니면 망했는데 간판만 남아있나?
早稲田駅まで行く途中で見たビデオ&ファミコンレンタル店。。商売できるのかな。。。もしかして既に潰れたけど看板だけ残ってるのかな?
이제 슬슬 겨울 분위기도 나네...
もう冬の雰囲気するな。。
도쿄도 교통국 와세다 자동차 영업소...집근처에 이런 곳도 있었네...
東京都交通局早稲田自動車営業所。。。近くにこんな所もあったんだ。。。。
버스로 꽉 차있다...아마도 버스 오타쿠가 좋아하는 장소 일지도..ㅎㅎ
バスがいっぱい。。。多分バスマニアは好きな場所かも。。笑
내가 살려고 했던 도덴 아라카와센의 일일 승차권도 팔고 있길래
僕が買うとした都電荒川線の一日乗車券も売ってたので
건물 안으로 들어가 봤다..
ビルの中に入ってみた。。
이게 일일 승차권 (400엔)..전철안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これが一日乗車券(400円)。。電車の中でも購入可能。。
출발~~~~~
出発〜〜〜〜
도덴 아라카와센은 도쿄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노면 전차다...
노면 전차라 자동차랑 같이 신호도 기다려야 한다..ㅎㅎ
都電荒川線は東京では唯一に残ってる路面電車だ。。。
路面電車だから自動車と一緒に信号待もする。。笑
내릴때는 버스처럼 부저를 눌러야 한다..
부저를 안 누르면 안선다.(퍼스의 버스들 처럼...ㅋㅋㅋ)
降りるときはバスと同じようにブザーを鳴らさなきゃ駄目だ。。
ブザーを押さないと止まらない。。(パスのバスみたいに。。笑)
전철안도 버스 같다..
電車の中もバスみたい。。
아무런 이유도 없었지만...오오츠카역앞에서 내려서..
何の理由も無いけど。。。大塚駅前で降りて。。
걸어봤다...(왼쪽의 강아지 옷이 귀여웠다..)
歩いてみた。。(左の犬がかわいかった。。)
일일 승차권은 갑자기 내리고 싶으면 내려서 걷다가 다시 타고 싶으면 탈 수 있는게 좋다....
一日乗車券は急に降りたくなると降りて歩いてまた乗りたくなったら乗れるのがいい。。
정말로 기찻길옆 오막살이네....
계속 걷다보니 갑자기 어르신들이 엄청 늘었다...
ずっと歩くと急に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達がすごく増えた。。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르신들의 하라주쿠라는 스가모 였다....
自分も知らない間に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の原宿。。巣鴨だった。。。
어~꽂감...어릴때는 엄청 좋아했었는데...
あ〜干し柿。。子供の頃は大好きだったな。。
스가모에는 사찰이랑 불상들이 많은가 보다...
巣鴨にはお寺と仏像が多いらしい。。。
스가모의 캐릭터..스가몬...
巣鴨のキャラクターすがもん。。。
역시 스가모...팔고 있는 것들이....
さすが巣鴨。。売ってる物が。。。
쌔빨개서 눈이 아플 정도....ㅎㅎㅎ
真っ赤で目が痛いくらい。。。笑
몽빼바지...
モンペ
천안에 눈도 많이 오고 추운거 같은데 우리 부모님 한벌씩 사드릴껄 그랬나? ...ㅎㅎ
天安(地元)は雪も結構降って寒いらしいから両親に一着づつ買ってあげたら良かったかな。。笑
재미있어 보이는 오코노미야키가 있어서 사봤다..
面白いお好み焼きがあったので買ってみた。。
역시 어르신들의 하라주쿠....오코노미야키도 하라주쿠의 명물인 크레이프 처럼 만들어 준다...ㅋㅋㅋ
さすが年寄りの原宿。。お好み焼きも原宿のクレープみたいに作ってくれる。。笑
대낮부터 한손에는 담배 다른 손에는 술한잔을 곁들이시며 장사하시는 오코노미야키집의 아주머니...
お昼から片手にはタバコと酒を飲みながら商売しているお好み焼き屋台のおばさん。。
향을 피워서 연기를 아픈곳에 씌우면 낫는다고 한다...
CD도 아닌 테이프가 엄청 팔리고 있었다...
CDでもないテープがすごく売れていた。。
조금 쌀쌀해져서 따뜻한 캔 커피를 하나 사서 다음 역으로.....
少し肌寒くなって暖かい缶コーヒーを一本買って次の駅へ。。。
어릴때 아버지가 이런거 몇개 사주셨었는데.....저거보니 생각나네...
子供の頃、父がこんな物、何個か買ってくれてたな。。思い出す。。。
맛있어 보이질 않는다고 할까....맛 없어 보이는 샘플....
全然美味しく見えないと言うか。。不味そうなサンプル。。。
어....귤....
あ。。みかん。。
스가모에는 어드신들이 좋아하실만한건 뭔든지 있었다...
巣鴨にはお年寄りが好きそうな物は何でもあった。。。。
그런 스가모에 마담들을 태운 버스가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そんな巣鴨へマダム達を乗せたバスが続々着く。。。
나는 카메라를 목에 걸고 오랜만에 관광객 기분으로 다음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僕はカメラを首にかけて久しぶりに観光客気分で次の駅へ足を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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