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3年

일본생활 8月27日..코모로, 사쿠(나가노현)

하루 아빠 2013. 9. 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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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28일은 나가노현의 코모로시에 출장...

8月27日~28日は長野県の小諸市へ出張。。。



아침에 만난 동네 도둑 고양이....

이놈은 고양이 주제에 사람만 보면 항상 비비러 온다....

동네 도둑 고양이인데 이날 보니 목걸이가 걸려있네...항상 밥 챙겨주시는 할머니들이 걸어주셨나?

朝会った近所の野良猫。。。

こいつは人を見るといつもこすりつけてくる。。

野良猫なのにこの日は首輪をしていた。。いつも餌をあげてるおばあちゃん達があげたのかな。。





날씨 좋다~~~고 하기보다는 너무 덥다...

天気いいな。。。。というか暑すぎ。。。





고속도로 투어링 중이신 라이더 분들....

高速のライダー達。。。






일본에서는 실제로 전기 자동차가 판매되고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충전소가 있다..

日本でも実際にEVが販売されているし、SAでも充電が有る。。






경치 참 좋다...

良い景色。。。






점심은 요코카와 휴게소에서...

ランチは横川SAで。。。










시간이 없어서 빨리 나오는 돈까스 카레를 시켰는데.....

더워서 그런가 식욕도 없고 맛도 없어서 돈카츠는 반이나 남겼다..

時間が無くて速く出るカツカレーを頼んだが。。。

暑かったせいのか食欲もないし不味かったので豚カツは半分も残した。。






겨울의 새하얀 나가노도 좋지만 여름의 나가노도 좋네...

冬の真白の長野も良いけど夏の長野も良いね。。








시골이네...ㅎㅎㅎ

田舎やな。。。笑





이날일은 잘 안풀려서 생각보다 늦게 끝났다..

この日は仕事がうまくいかなくて予想より遅く終わった。。



호텔은 싱글룸이 만실이라 트윈룸으로 잡았는데....

혼자 머문다고 타올이랑 유카타(잠옷)을 한명분만 준비해뒀다...

この日のホテルはシングルルームが満室だったのでツインルームを取ったけど。。

一人で泊まるんだとタオルと浴衣は一人分だけ用意してくれた。。





재미있는게 욕조옆에 커튼이 달려서 목욕하면서 좋은 풍경이라도 구경할수있나 하고 열어봤더니...

바로옆 맨션의 주차장이.....ㅎㅎㅎ

面白いのが湯船の横にカーテンがあったのでお風呂入りながらいい景色でも見えるのかなと思って開けてみたら。。。

隣マンションの駐車場。。笑。。




저녁 먹으러 사쿠다이라역으로....

역을 보고서 작년에 와봤던게 기억났다...(방문한 거래처는 다른 곳이지만.)

사쿠다이라랑 코모로랑 가까웠었구나....

晩ご飯を食べるために佐久駅へ。。。

駅を見てから昨年来たことが有ることを思い出した。。(訪ねた取引先は違うところだけど。。)

佐久平と小諸て近かったんだな。。。





기억하고 있는 풍경....(작년의 포스트는 여기...)

覚えてる景色。。。(昨年のポストはココ。。。)






울트라맨도 변함없이 건강하네...

相変わらずウルトラマンも元気。。。




행복의 종...

幸せの鐘。。。




본능적으로.....ㅋㅋㅋ

本能的に。。。。(笑)





사쿠다이랑 역 앞이랑 역앞의 이온몰에는 중고생 커플들이 득실득실...

학교 끝났으면 빨리 돌아가서 공부나해 이것들아...ㅋㅋㅋ

佐久平駅前と駅前のイオンモールには中高生カップルばっかり。。。

学校が終わったらさっさと帰って勉強しようや~~(笑)。。



밥먹으며 맥주 한잔 하고 싶었는데.....

괜찮은 가게가 없어서 이온몰에서 그냥 우동 한그릇....

ご飯食べながらビール一杯飲みたかったけど。。

良い店が無くてイオンモールでうどん。。。。





돌아가는 길 ...

사쿠다이라역의 기념품 판매점에서 지역 맥주를 팔고 있었기에...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지역마다 동네 맥주를 팔고 있어서 지역 맥주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

帰り道。。。

佐久平駅のお土産店で地ビールを売っていたので。。。





카루이자와 맥주 6종류 전부 샀다...

옆의 기다란 건 과장님 드릴 병맥주...ㅎㅎ

軽井沢ビール6種類全部買ってきた。。

横の長い物は課長にあげる瓶ビール。。笑





여기 유타카(잠옷)은 도자기라도 구우러 가야할 분위기...ㅋㅋ

このホテルの浴衣は着た瞬間、陶芸家の雰囲気が。。。笑





근처에 편의점도 없어서 호텔 자판기에서 뽑아온 맥주(발포주) 한잔 먹고 바로 취침...

近所にコンビニもなかったのでホテルの自販機で買ってきた発泡酒を飲んですぐ寝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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