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013年 8月10日~12日..한국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엄청 피곤했는데....

왠지 둘다 6시전에 일어나서 아침먹으러 집앞의 김밥천국으로...

昨日夜中に家に着いて疲れたのに。。。

何故か二人とも6時前に起きて朝食食べに近所のキンパ屋へ。。。

 

 

 

 

오전중에는 홈플러스....

가는중에 사진과는 달리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엄청왔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반대 핸들로 운전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사람들의 운전매너가 상당히 나쁘다고 느꼈다.)

午前中はホームプラス(韓国の大型スーパー)。。。

行く時写真とは違って前が見えないくらい雨が凄かった。。。

(久しぶりに韓国で反対側のハンドルで運転しても全然違和感なかったが。。人達の運転マナーが結構悪いと思った。)

 

 

 

 

점심은 정섭이랑 마정이가 요남자라는 가게에서 사줬다..(근데 남자는 안보였다..ㅎㅎㅎ)

양도 많고 엄청 맛있었다...잘먹었네..

ランチはジョンソップとマジョンがヨナムジャ(料男子：料理する男子)と言う店で買ってくれた。。(でも男子は見えなかった。。笑)

ボリュームがあったしすごく美味しかった。。ごちそうさま。。

 

 

 

 

점심먹고난뒤에는 4명이서 백화점도 가고 카페도 갔었다..

ランチ後は4人で百貨店に行ったり、カフェも行った。。

 

 

다음날 점심은 카요가 먹고 싶었던 게살죽을 먹으러 두정동의 본죽으로...

(골든위크에 갔던 신오오쿠보의 본죽에는  메뉴에 게살죽이 없었다.

근데 안타깝게도 이전보다 맛이 좀 덜했다.

次の日のランチは賀代が食べたかったゲジュック(カニお粥)を食べに近所のボンジュック(お粥屋)へ。。

(ゴールデンウィークに行った新大久保のボンジュックのメニューにはカニお粥は無かった。)

でも残念だけど以前より味が若干落ちていた。

 

 

 

 

 

저녁은 둘재 조카의 100일 잔치가 있어 부무님과 같이 형이 살고 있는 동탄으로...

夕食は2番目の姪の100日パーティーで両親と一緒にお兄さんが住んでいるドンタン市へ。。

 

 

 

 

월요일은 외할머니의 성묘로 인천에 다녀왔다..

月曜日は母方の祖母の墓参りでインチョンに行って来た。

 

 

 

날도 덥고해서 성묘후에는 세숫대야 냉면 먹으러 화평동의 할머니 냉면집으로~~~~

凄く暑かったので墓参りの後はインチョンの冷麺通りの有名な冷麺屋へ~~~~

 

 

 

확실히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5000원)해서 만족스러웠지만 육수가 별로 차갑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다..

근데 또 먹고 싶다...ㅎㅎㅎ

確かに美味しいし安くて(5000ウォン)満足したけどスープがあまり冷たくなかった事は残念だった。

でもまた食べたい。。。笑

 

 

 

 

저녁은 인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 퇴근시간에 맞춰서 내가 좋아하는 치킨을 사와서 맥주한잔... 

근데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인지 사진도 한장 없다...ㅋㅋㅋ

닭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카요도 은근히 많이 먹었다...

晩ご飯はインチョンから帰る時お父さんの仕事が終わる時間に合わせて僕が好きなチキン屋でチキンを買って来てビールと一緒に食べた。

でも急いで食べたせいか写真が一枚も無い。。。笑

 

 

화요일 오전에는 롯데마트에서 장보고 

오후에는 모친이랑 같이 찜질방에 갔다...(예전에 만규네랑 밤에 갔다가 혼자 도망 나온적 있었는데..ㅎㅎㅎ) 

火曜日午前中はロッテマートで買い物して、

午後はお母さんと一緒にチムジルバン(サウナみたいな所)へ行った。

 

 

 

 

카요가 해보고 싶어하던 양머리...

(하는법을 몰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군대 있을때 팔접는 법이랑 똑같았다..ㅋㅋ)

賀代がやってみたかったヤンモリ(羊頭)

(やり方を知らなくてネットで調べてみた。笑)

 

 

 

 

 

 

 

저녁은 부모님과 같이 성환 동순원에서 탕수육이랑 짬뽕....

동순원의 탕수육이랑 짬봉은 언제 먹어도 최고..아~글쓰고 있는 지금도 사진보니 엄청 먹고 싶어지네..ㅎㅎ

(가게에서 우연히 전직장의 과장님을 뵈었다..)

晩ご飯は両親と一緒に好きな中華屋で酢豚とチャンポン。。。

この店の酢豚とチャンポンはいつ食べても最高。。。今も写真見たらまたすごく食べたくなる。。。笑

(この店で偶然に前の会社の課長に会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