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9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영상을 올려 두었습니다.

 

2024年12月31日、大晦日はワイキキのビーチで遊ぶことにしました。ホテルの前に出るとテスラのサイバートラックが泊まっていました。ハワイに到着した日から何度となく見かけましたが、停車しているのを見るのは初めてでした。

2024년 12월 31일 올해 마지막날은 와이키키의 비치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호텔을 나오자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이 서 있었습니다.

하와이에 도착한 날부터 몇 번인가 본 적이 있는데 정차해 있는 건 처음 봤습니다.

 

 

 

 

私は日本で見かけ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アメリカでは結構乗られているんだな〜と思いました。

저는 일본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미국에서는 꽤 타고 다니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目的地へは徒歩で向かいました。ハワイらしい街並み✨

목적지까지는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하와이스러운 거리 풍경✨

 

 

 

 

隣のヒルトンハワイアンビレッジの敷地を横切りながら向かいましたが、このホテルは本当に広大だな〜と思いました。夜に散策したのでその辺のことはこのページの下の方にアップします。

저희가 머문 호텔의 옆에 있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를 가로질러서 갔는데 이 호텔은 정말로 면적이 넓다~고 느꼈습니다.

밤에 이곳을 산책했기에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이 페이지의 밑부분에 올려 두었습니다.  

 

 

 

 

外国を歩くのは新鮮で楽しいですね〜✨しかし天気がいい！

외국에서 걷고 있다 보면 신선하면서 즐겁네요~✨ 거기다가 날씨도 좋아!

 

 

 

 

ビーチに向かう前にハワイ・アメリカ陸軍博物館に寄りました。

비치에 가기 전에 하와이 미 육군 박물관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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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ワイ・アメリカ陸軍博物館の前庭？の芝生や木々が美しい...こんな場所が日本にあれば大勢の人が集まってきてピクニックなどをして楽しむでしょう。でも遊んでいる人は1人もいませんでした。みんなビーチに集まりますもんね。

하와이 미 육군 박물관 앞 정원? 은 잔디랑 나무들이 아릅답다... 이런 장소가 일본에 있으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피크닉등을 즐기겠지요.

근데 와서 놀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다들 비치에 몰려 있으니까요

 

 

 

 

 

博物館前に展示されていた日本の小さな戦車。

박물관 앞에 전시되어 있던 일본의 작은 탱크

 

 

 

 

 

博物館の中はこんな感じ。

박물관 안은 이런 느낌

 

 

 

 

 

昔と現代の軍人の違い。。。

옛날과 현대 군인의 차이...

 

 

 

 

 

西洋の技術が伝わる前、ハワイアン戦士の武器は石だったみたいですね。

서양의 기술이 전해지기 전 하와이안 전사의 무기는 돌이었던 거 같네요

 

 

 

 

 

 

 

パパが軍隊で使っていた銃があり、娘に説明していました。

아빠가 군대에서 사용했었던 총이 있어서 딸아이한테 설명하고 있습니다.

 

 

 

 

 

 

入館は無料、展示物は結構充実していました。娘に少しは勉強になったでしょうか？パパは楽しんでいましたね😊

입관료는 무료. 전시물은 꽤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조금 공부가 되었으려나? 아빠는 관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お土産物コーナーになぜか太極旗のワッペンがありました。

기념품 코너에 무슨 이유인지 태극기 패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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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11時頃、早めにランチをすることにしました。先日は長蛇の列を見て諦めた人気のステーキ弁当を買うことに。

오전 11시경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인기 스테이크 도시락을 사기로 했습니다.

 

 

 

 

メニュー表はこちら。Signature Steak Plate 6 oz($12.8)とSteak & chicken Combo(＄16.8)を注文しました。パパは英語でオーダーしていましたが、店員さんは日本語でした。2人とも最後までそのまま会話するので変な感じでした。笑

아래사진이 메뉴표. Signature Steak Plate 6 oz($12.8)와 Steak & chicken Combo(＄16.8)를 주문했습니다. 

아빠는 영어로 주문하고 있었지만 점원분은 일본어였습니다. 두사람다 마지막까지 그대로 대화를 이어나가서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このステーキシャックというお店は本当に人気でハワイについて調べていたらたくさんの人がおすすめしていました。常にこのくらいの人は並んでいます。早めに行ってよかったです。

이 스테이크 쉑이라는 가게는 정말로 인기라서 하와이에 대한 정보를 찾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이 정도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빨리 오길 잘했습니다. 

 

 

 

 

オーダーしてから10〜15分ほど待ちました。

주문을 하고 10~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ワイキキビーチ沿いでランチ〜😋✨

와이키키 비치에서 점심~😋✨

 

 

 

 

Steak & chicken Combo(＄16.8)

パパは牛肉はいいけど、チキン普通だ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

아빠는 소고기는 괜찮지만 치킨은 평범하다고 했습니다.

 

 

 

 

Signature Steak Plate 6 oz($12.8)

私は肉より魚派ですが、このステーキはおいしくいただきました！ソースの味も、ご飯の温かさも、サラダも全て◎でした！ハワイではこのようなプレートランチが多いですが、付け合わせにサラダが入っていることは珍しいそうです。

저는 고기보다는 생선을 좋아하지만 이 스테이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스 맛도 밥의 온도도 샐러드도 전부 합격이었습니다! 

화아이에서는 이 같은 플레이트 런치가 많은데 샐러드가 같이 들어있는 건 드물다고 합니다.

 

 

 

 

食後はいよいよワイキキビーチで遊びます♪

식후에는 드디어 와이키키 비치에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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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切ってSUPをしてみることに！1時間で47.17＄でした。結構高いですよね〜😖

큰맘 먹고 SUP을 체험해 보기로!  보드 렌탈료는 1시간에 47.17＄ 였습니다. 꽤 비싸네요~😖 (이 당시 엔저가 특히 심했습니다) 

 

 

 

 

まずは母娘で。2人とも初体験でした。ママは昔からやってみたかったので念願が叶いました！

우선은 모녀가. 둘 다 첫 체험이었습니다. 엄마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기에 염원을 이뤘습니다!

 

 

 

 

 

行ってもいい範囲が決まっていましたが、いつの間にか境界線ギリギリのところまで行ってしまいました。知らない間に流されたようです。

보드를 타고 갈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었습니다만 어느샌가 경제선 바로 앞까지 가 버렸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휩쓸려 나간 거 같습니다.

 

 

 

 

無事に生還。

무사히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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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度は3人で。

이번에는 3명이서

 

 

 

 

この時、チラッとですがウミガメ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ハワイではウミガメは守り神や幸運の象徴として崇められていて、神聖な生き物とされているので、間近で見られてラッキーでした✨🙌✨

이때 잠깐 이었지만 바다 거북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에서 바다 거북이는 수호신이나 행운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어서 신성한 취급을 받고 있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念願叶ったママはこのSUPを本当に楽しみました💃♪

염원이었던 엄마는 이 SUP을 정말로 즐겼습니다💃♪

 

 

 

 

いつかまたやりたい...✨

언젠가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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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で遊んだあとはプールへ。もうこれがルーティンになっていました笑

바다에서 놀고 난 뒤에는 호텔 수영장에. 이제는 이게 루틴이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ㅎ

 

 

 

 

この日は大晦日、夕飯は風習に習ってそばを食べました。

이날은 한해 마지막날. 저녁은 일본의 풍습을 따라 소바를 먹었습니다.

 

 

 

 

 

インスタントですが、一年の区切りとして縁起を担ぐために持って行きました。

인스턴트이지만 일 년의 마무리하며 새해 운을 빌기 위해 일본에서부터 가지고 왔습니다.

 

 

 

 

娘はあまりインスタントのそばが好きでないので、そばはそばでも焼きそばを食べていました。笑

딸아이는 인스턴트 소바를 별로 안 좋아해서 소바는 소바이지만 야키소바를 먹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大晦日のディナーをもう少し彩るためにパパが近くのスーパーで買ったピザも食べることにしました。レンチンでできると思い込んで買ったのにBAKE！？

한해 마지막날의 저녁을 조금 더 꾸미기 위해 아빠가 근처 슈퍼에서 사 온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전자렌지로 간단히 먹으려고 샀는데... BAKE!?

 

 

 

 

仕方なくオーブンを温めて30分焼きました。部屋にオーブンがあってよかったです😮‍💨

할 수 없이 오픈을 데워서 30분간 구웠습니다. 방에 오픈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30分後(長い💧)、いい感じに焼けました〜✨味は普通でした😝

30분 후(길었다💧) 꽤 괜찮은 느낌으로 구워졌습니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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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晦日はワイキキでカウントダウン花火が行われるので、時間まで近隣を散策しました。

한해 마지막날은 와이키키에서 카운트다운 불꽃놀이를 해서 시작하는 시간까지 근처를 산책했습니다.

 

 

 

 

まだ1時間以上あったのでビーチにそれほど人はいませんでした。

1시간 이상 시간이 남아서 비치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는 없었습니다.

 

 

 

 

ヒルトンハワイアンビレッジの敷地内へ。

하와이안 빌리지의 부지 안

 

 

 

ショップやレストランが入っていて、本当に村のようなつくりでした。

가게와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서 정말로 마을(빌리지) 같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幻想的なデコレーションライト✨

환상적인 데코레이션 라이트 ✨

 

 

 

宿泊者でもないのにヒルトンの施設で楽しませてもらいました笑

숙박한 것도 아닌데 힐튼의 시설에서 실컷 즐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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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ろそろ時間が近づいてきたのでビーチへ移動してその時を待ちました！

슬슬 시간이 가까워졌기에 비치로 이동해서 그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日付が変わると同時に打ち上がり始めた花火🎆✨1月1日は私の誕生日でもありましたが、とてもいい2025年のスタートをきることができました🙌この時の映像はYoutubeの方で確認できるのでぜひ！

날짜가 바뀌는 동시에 쏘아 올려진 불꽃놀이🎆✨ 1월 1일은 저의 생일이기도 해서 엄청 좋은 2025년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영상은 아래에 올려둔 유튜브 영상에서 볼 수 있으니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