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영상을 올려 두었습니다.
2024年12月29日、午後3時頃でしたがまだ暖かかったのでヒルトンハワイアンヴィレッジのラグーンへ。
2024년 12월 29일 오후 3시쯤이었는데 아직 따뜻했기에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라군에

このラグーンは海水が使われていて小魚が泳いでいるのを見ることができるほど透明度が高かったです。水循環システムで海水の入れ替えを随時行っているらしく、砂浜側は浅く、ラグーン中央に入っていくほど深くなっていました。
이 라군은 바닷물을 끌어와서 쓰고 있어서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는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도가 높았습니다.
순환 시스템으로 바닷물을 계속 교체하고 있다고 하는데 해변 쪽은 물이 얕고 라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깊어졌습니다.

ヒルトンのラグーンから私たちが泊まっているイリカイホテルが見えました。
힐튼 라군에서 저희들이 머물고 있는 일리카이 호텔이 보였습니다.

朝登ったダイヤモンドヘッドも見えました。
아침에 올라갔다 온 다이아몬드 헤드도 보였습니다.

初めてハワイの海に入りました(ラグーンなので人工的ですが)。
처음으로 하와이의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인공적인 라군이었지만)

ヒルトン・ハワイアン・ビレッジ・ワイキキ・ビーチ・リゾートのレインボータワーと。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의 레인보우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つけていたマイクの存在を忘れて水没させて壊してしまったパパ...楽しかったんでしょうね!👍
가슴에 달고 있던 마이크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물어 들어가서 고장 내버리 아빠... 즐거워서 잊었겠지요!👍
(여행을 위해 사서 처음으로 써 봤는데 첫날 바로 고장내 버렸네요 ^^;;)

レインボータワー辺りで撮った写真。ここはカハナモクビーチと呼ばれています。
레인보우 타워 주면에서 찍은 사진. 여기는 카하나모쿠 비치라고 불립니다

後日この辺りで泳ぎましたが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
나중에 여기서 수영했는데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ホテルに戻る前に温かいプールに入りたいと言うので。日本から持って来たフルフェイスのスノーケルマスクを装着🤭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따뜻한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일본에서 가져온 풀 페이스 스노켈링 마스크를 장착🤭

家のお風呂で試したことはありますが、本格的に使うのはこの時が初めてでした。何の問題もなく使えてよかったです!ただプールで少し目立ってしまいました🤣
집 목욕탕에서 테스트는 해봤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는 건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단지 수영장에서 엄청 눈에 띄었습니다🤣

夜ご飯を食べにいくためにビーチ沿いを歩いていたらみんなが何か光るものを飛ばしていました。何だろうと思っていたら露店で売っていました。ハルも欲しいというのでお店の人と交渉の結果、5本20ドルで買いました。初めは1本6ドル?と言われたので結構値下げしてもらいました。
밤에는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해변가를 걷고 있을 때 사람들이 다들 뭔가 빛나는 걸 날리고 있었습니다. 뭔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노점 자판에서 팔고 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 하루도 사고 싶다고 해서 노점에서 팔고 있는 사람과의 교섭의 결과 5개를 20달러에 샀습니다. 처음에는 1개에 6달러?라고 했었기에 꽤 가격을 깎아 줬습니다 (색깔이 계속 변하는 레어템도 하나 끼워 줬습니다)

夜のビーチも雰囲気がよくてとても気持ちよく歩けました✨
밤의 해변은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目的のステーキシャックというお店が見えました。それと同時に長い列も...(並んでいたのはほぼ日本人でした)。この時、閉店30分前だったので列の長さを見ると注文するのは無理だと判断し、他の飲食店を探すことにしました。(ここには後日空いている時間帯に来ることにしました)
목적지인 스테이크 쉑이라는 가게가 보였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엄청 긴 줄도...(대부분 일본인이었습니다) 이때가 가게 문 닫기 30분 전이었기에 줄을 보니 주문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여 다른 음식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다음에 한가한 시간 때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しばらく歩いて探しましたが、時間的にどのお店も混んでいて並ばないといけませんでした...
한동안 걸으면서 가게를 찾아봤지만 저녁시간이라 어디로 가도 가게 안은 사람들로 꽉 차고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その中で唯一空いていたDenny's。「チェーン店だしね」と初めは素通りしましたが、どこも並んでいたので妥協してここに入りました。が、「料理出すまで40分くらいかかるよ」と言われました。こんなにガラガラなのに??と思いましたが、時間が遅くなる一方なのでOKして席に着きました。
그중에 유일하게 비어 있던 Denny's. '여기까지 와서 체인점은 아니지'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바로 지나쳤지만 어디를 가도 들어갈 수가 없어서 결국 타협하고 다시 돌아와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만! "주문하고 음식은 40분 정도 걸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가게 안이 텅텅 비어있는데??라고 생각 했지만 다른 가게를 찾으러 다시 나가도 시간만 아까울 거 같아서 OK라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待っている間、遊べるものをくれたので娘とママは時間潰しをしました。娘はとても楽しんでいました😊
기다리는 동안 놀 수 있는 걸 줬기에 딸아이와 엄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데 딸아이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いつもほぼ引き分けになる「まるばつゲーム」...
언제나 무승부로 끝나는 틱택토...

30分ほどしてやっと注文したものが出ました〜!コーラ$3.99、コーヒー(お代わり自由)$3.99。
30분 정도 기다려서 겨우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콜라$3.99, 커피 (리필 가능) $3.99

パパとハルはT-Born Steak $21.99。
아빠랑 하루는 티본스테이크 $21.99

ママはAlaska Salmon $16.99。
엄마는 알래스카 연어 $16.99

思った以上でも以下でもない味でしたが、ウエイトレスの対応が温かめだったので満足できました!
기대한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맛이었습니다만 웨이트리스의 대응이 친절했기에 만족했습니다!

ハワイにたくさんあるABC STOREで売っていたこの浮き輪。$12.99なら悪くない値段だと思いました。ビーチで使うものはABC STOREで高くない値段で売っていたし、Walmartや Target などではもっとリーズナブルでした。
하와이에 여기저기 있는 ABC STORE에서 팔고 있던 이 튜브는 $12.99라서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비치 용품은 ABC STORE에서 비싸지 않게 팔고 있었고 Walmart나 Target에서는 더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歩いて帰る途中にあったハワイ・アメリカ陸軍博物館。パパが行ってみたいと言うので後日行きましたが、娘にも少し勉強になったと思います。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는 도중에 있던 하와이 육군 박물관. 아빠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며칠 뒤에 가 봤는데 딸아이에게도 조금 공부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ホテルに戻り、パパは帰り道ABC STOREで買ったハワイのクラフトビールとおつまみで一杯🍺この日はこれで終了。
호텔에 돌아와서 아빠는 오는 길에 ABC STORE에서 사 온 안주랑 하와이의 크라프트 맥주 한잔 🍺 이날을 마무리.

ハワイ2日目は早朝から色々なところへ行き、とても充実した1日でした🙌今こうしてブログを書いていても「よく動けたな〜」と思います😅3日目はレンタカーを借りてローカルエリアへ行ったので次回はその様子をポストします〜🤙✨
하와이의 둘째 날을 새벽부터 여기저기 다녀오고 엄청 충실한 하루였습니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봐도 '저렇게 잘도 돌아다녔네~'라고 느낍니다 😅 세쨋날은 렌터카를 빌려서 로컬 에리어에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그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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