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하와이 여행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3

하루 아빠 2025. 2. 16. 11:31
반응형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ハワイ時間12/28(土)、ホノルル空港への到着予定時間は午前9時30分。朝食がでる頃に外を見ると日の出前でした。
하와이 시간으로 12/28(토), 호놀룰루 공항 도착 예정시간은 오전 9시 30분.
아침 기내식이 나올때쯤에 밖을 봈더니 해가 뜨기 직전이었습니다 

 
 
 
 
朝日を浴びるパパとぐっすり眠る娘😴
아침 햇살을 맞고 있는 아빠와 꿈나라 속인 딸아이😴

 
 
 
 
もうすぐ着くよ〜🏝️✨
조금 있으면 도착이다~🏝️✨

 
 
 
 
着陸10分前。軍艦が...アメリカっぽい🇺🇸
도착 10분전. 군함이... 미국 답네🇺🇸

 
 
 
 
ハワイアン航空...いつか乗れるのだろうか、直行便✈️
하와이안 항공... 언젠가는 직항편을 타는 날이 오려나 ✈️

 
 
 
 
飛行機から降りて歩いたこの通路。ものすごく長かったです💦
비행기에서 내린뒤 걸은 이 통로... 엄청 길었습니다 💦

 
 
 
 
「いつまで歩くの〜」と言いながらも笑顔がとまらない👍
(日本とは違う特有の匂いもありました)
"어디까지 걸어야 하는거야~"라면서도 미소가 끊이지 않네👍
(일본이랑은 다른 특유의 냄새도 났습니다)

 
 
 
 
 

 
 
 
 
 
空港の外。日本の5月くらいの爽やかさを想像していたのに意外と湿度がありました。雨が降ったあとだったのでそのせいだったと思います。(滞在中は小雨が結構降りました。雨季なので仕方ないですね。)上下裏起毛を着ていた私と娘は暑かったので空港のトイレで軽装に着替えました!
(入国審査は思ったより簡単&早く通れました)
공항밖. 일본의 5월 정도로 산뜻할 거라고 상상했었는데 생각보다 습도가 높았는데 비가 내린 뒤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저희가 머무는 동안에도 비가 꽤 내렸었는데 우기(雨季)였기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상하의 전부 기모옷을 입고 있던 저와 딸아이는 더워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공항 화장실에서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입국 심사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予約していたハナタクシー(韓国系のタクシー会社)に乗車するためピックアップ場所へ行くと長い列が...やっぱりこの時期は利用客が多かった...。空港⇆ホテル間は35ドル(現金払いの場合)。定額で安心なので私たちは帰る日もハナタクシーを利用しました。日本語や英語ができるドライバーもいらっしゃるようです。
오기 전에 일본에서 예약해 둔 '하나 택시' (한국계 택시회사)를 타려고 지정 장소에 갔더니 긴 줄이... 역시 이 시기에는 이용객이 많았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35달러(현금으로 지불할 경우)로 정찰제라 안심할 수 있어서 저희들은 돌아가는 날에도 하나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영어는 물론이고 일본어도 할 수 있는 드라이버도 계신다고 합니다
(일본 손님이 많아서 일본어 못하면 배차를 뒤로 밀린다고 하셨습니다) 

 
 
 
 
20分ほど並びましたが定期的にタクシーが来るので思ったほどストレス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20분 정도 기다렸지만 택시가 계속 왔기에 생각보다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来た来た!韓国人ドライバーさん曰く、「50台出動して回っているがハイシーズンなので追いつかない状況」とのこと。お忙しいなか、こちらの質問に答えてくださったり、貴重な情報を教えてくださったり、車中でもとても充実した時間を過ごせました。
왔다 왔다! 한국인 드라이버가 말씀하시길 "50대를 계속 공항이랑 와이키키를 왕복 운행 시키는데 인기 시즌이라 차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저희들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 주시고 귀중한 정보도 알려 주셔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30分ほどタクシーに乗り、宿泊先のコンドミニアム(イリカイホテル)に到着。ここはパパの会社が所属する団体の保養所で、ホテルの一部はコンドミニアムとして運用されています。
택시를 30분 정도 타고 숙박지인 콘도미니엄 (일리카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소속된 단체의 복리 시설로 호텔의 일부는 콘도미니엄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リビング①
部屋はけっこう古い雰囲気でした。団体は3部屋持っていますが、一番レトロな部屋に通されたようです😅それでも3人で1泊2万円(税込)程度だったのでハワイの宿泊先としては破格でした。このくらいの広さの部屋の場合、相場は600-700ドルらしいのでありがたい話です✨
거실①
방안은 꽤 오래된 분위기였습니다. 아빠의 회사가 소속된 단체는 이 콘도에 3개의 방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레트로한 방은 배정받았습니다😅 그래도 3명이서 1박에 2만엔(소비세 포함) 정도로였기에 하와이의 숙박지로써는 파격적인 가격이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이 정도 넓이의 방이면 1박에 600~700달러 정도가 시세라고 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

 
 
 
 
リビング②
거실②

 
 
 
 
ベッドルーム。クイーンサイズでしたが3人だと少し狭かったです。
침실. 퀸 사이즈 침대였지만 3명이서 자기에는 조금 좁았습니다.

 
 
 
 
 
ベランダ。アラワイボートハーバービューでした。
베란다 '알라와이 보트 하버' 뷰 였습니다.
(오기 전에 단체가 운영 중인 3개의 방 사진을 보면서 비치 뷰 방을 배정받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새가 많아서 그런지 안으로 못 들어오게 망이 쳐져 있었습니다

 
 
 
 
キッチン①
주방①

 
 
 
 
キッチン②少し古い感じでしたが、食器や調理道具は全てそろっているので便利でした。炊飯器もありました。
주방② 조금 오래된 느낌이지만 식기와 조리기구도 전부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전기밥솥도 있었습니다.

 
 
 
 
 
ハルがすぐにホテルのプールで泳ぎたいというのでプールに向かいました。その途中で見えたアラワイボートハーバー。
짐을 풀기도 전에 하루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으로 가는 도중에 보였던 알라와이 보트 하버

 
 
 
 
私たちが泊まったイリカイホテル。
저희들이 머문 일리카이 호텔

 
 
 
 
1965年に建設されたホテルなのでなんだか時代を感じるデザインでしたが、コンドミニアムは部屋ごとにオーナーが異なるのでキレイにリフォームしている部屋もあるようです。
1965년에 건설된 호텔이라 뭔가 그 시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지만 콘도 미니엄은 방마다 오너가 달라서 깨끗하게 리폼된 방도 있다고 합니다

 
 
 
 
海水を引き込んでいるプール。水が温かくてハルは海よりプールが好きでほぼ毎日入りました。
수영장물은 바닷물을 끌어온다고 하는데 수온이 따뜻해서 하루는 바다보다 수영장이 좋다고 거의 매일 수영장에 왔습니다  

 
 
 
 
プールは2つありましたがもうひとつは幼児用で浅いので1回も行かず、ずっとここで泳ぎました。
호텔 수영장은 2군데에 있었는데 다른 한 곳은 유아용이라고 해서 한 번도 보러 가지도 않고 계속 여기에서 놀았습니다. 

 
 
 
 
イリカイホテルのランプはパイナップル🍍かわいい✨
일리카이 호텔의 램프는 파인애플🍍귀여워✨

 
 
 
 
 
泳げないパパ。(すぐ後ろに小さくハルと私が写っています)いつも水場はママが娘と遊ぶ役。
수영을 못하는 아빠 (바로 뒤에는 하루랑 제가 조그 보입니다) 언제나 물놀이는 엄마가 딸아이랑 노는 담당

 
 
 
 
 
ひと通り泳いだあとは食料の買い出しへ。まずはホテル1Fのお店へ。
한동안 수영하고 난 뒤에는 식료품을 사러 호텔 밖으로...
우선은 호텔 1층에 있는 가게에 

 
 
 
 
ソフトドリンクは1ガロンで売っていました。約3.7Lだとはいえ、やはり日本と比べると高かった。。
탄산음료도 1갤런 (약 3.7리터)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일본과 비교하면 비쌌습니다...

 
 
 
 
ビールの価格もチェック。高くても食べたいもの、飲みたいものは買おうと最初に決めましたが一応価格チェックのために写真を撮っておくことに。
맥주 가격도 체크.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비싸도 먹고 싶은 거 마시고 싶은 건 사기로 처음부터 정했습니다만 이단 가격 체크를 위해 사진을 찍어 두기로 

 
 
 
 
これからもしハワイへ行かれる方の参考になればと思い、ポストします。(2024年年末時点)
하와이에 가시는 분께 참고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업로드합니다 (2024년말 시점)

 
 

 
 

 
 
 
 
 
一番大切な水。1ガロンなので重そう...
가장 중요한 물.  1갤런이라 무거워 보인다...

 
 
 
 
 
徒歩10分程度のところにあるスーパーへ向かうことに。チェックイン時は荷物が多すぎたので、この時ゆっくりエントランスで記念撮影。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슈퍼에 가기고 하고
체크인할 때는 짐이 너무 많았기에 이때 느긋하게 입구에서 기념사진 촬영

 
 
 
 
スーパーに向かう途中に寄ったABC STORE。
슈퍼에 가는 도중에 있던 ABC 스토어

 
 
 
 
ここでも価格チェック。
여기서도 가격 체크

 
 
 
 
ビールもソフトドリンクもホテル下のお店の方が安かったです。
맥주도 탄산음료도 호텔에 있는 가게가 더 쌌습니다.

 
 
 
 
水も同じく。
물도 똑같고 

 
 
 
 
ユッケジャンラーメンなど韓国の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も結構ありました。
육개장 사발면 등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スーパーに着きました。
슈퍼에 도착했습니다.

 
 
 
 
スーパーの2軒隣に日系のケーキ屋さんがあり、数日後に控えていた私の誕生日ケーキを予約しました。事前に調べていたのでスムーズに予約できてよかったです。
슈퍼의 옆의 옆에 일본계의 케익 가게가 있어서 며칠 뒤의 저의 생일 케익을 예약했습니다.
사전에 알아보고 와서 문제없이 예약할 수 있었서 다행이었습니다. 
(하루 엄마의 생일이 1월 1일이라 연말연시에 장사하는 곳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スーパーに戻ってきて
パン類。今見たら美味しそうですが、この時はあまり食べたいと思いませんでした。
슈퍼로 돌아와서 
빵 종류들... 지금 보면 맛있어 보이는데 이때는 별로 먹고 싶다고 못 느꼈습니다.

 
 
 
ほんとに今見たら美味しそうです...
정말로 지금 보면 맛있어 보입니다...

 
 
 
 
水はここが最安。徒歩10分なので運ぶのが大変ですがパパが頑張って運んでくれました。
물은 여기가 가장 쌌습니다. 호텔까지 도보 10분 거리라 힘들었지만 아빠가 힘을 냈습니다. 

 
 
 
 
ひと通り買い出しが終わって宿泊先に帰ってきました。
최소한 필요한 걸 산 뒤에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ハワイ到着後1食目でしたが3人とも食べたいものを買った結果、、韓国ラーメンとチキンとビール。日本でも食べられる🤣
하와이에 도착 후 첫끼인데 3명 모두 먹고 싶은 걸 산 결과... 한국 라면과 치킨이랑 맥주...
일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거뿐🤣

 
 
 
 
夕食後、パパは夕暮れ時に少し散歩をしてきました。
저녁을 먹고 난 후 아빠는 해 질 녘에  잠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ホテル1階にはレストランやお土産やなどの店舗が入っていておしゃれな雰囲気でした。リゾート感がありますね😁
호텔 1층은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등 점포가 입점해 있어서 새련된 분위기라 리조트 느낌이 있네요😁

 
 
 
 
日本や韓国とは真逆の気温、蚊などの煩わしい虫も全くいない。。話には聞いていたけど本当にこんなに過ごしやすいんだな〜と思いました。1日目からハワイの魅力に魅了されました🙌✨
일본이랑 한국과는 정반대의 기온에 모기 등 귀찮은 벌레도 전혀 없습니다... 오기 전부터 그렇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정말로 이렇게 지내기 편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도착한 첫날부터 하와이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この日は移動疲れもあったし、次の日の予定(早朝から動く)に備えて早めに就寝しました!そういえば、ハワイに行ったのにビーチに行かなかった1日目...次回の「ハワイ2日目」はハワイらしいビーチの写真をポストします〜😊Aloha~🌺
이날은 이동으로 인한 피곤함과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하는 다음날 예정에 대비해서 일찍 취침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하와이에 왔는데 해변은 구경도 안 한 첫날...
다음의 '하와이 2일째'는 하와이 다운 해변 사진을 업로드하겠습니다 😊Aloh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