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0年

유니클로의 에어리즘(AIRism) 마스크 사용기

하루 아빠 2020. 7.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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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6월부터 에어리즘(AIRism)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뉴스를 보고 안 그래도 더운 여름에 통기성이 좋은 에어리즘 소재로 만든 마스크가 있으면 괜찮겠다고 느껴서
판매 시작하면 바로 가서 사야지~했는데 출시 하자마자 들려오는 소리가 엄청난 인파와 함께 완판... 그래서 유니클로는 근처도 안 가보고 있다가
어제 외출 했다가 유니클로 노면점이 근처에 있어서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조금 남아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매장 안에 걸려 있던 에어리즘 마스크 홍보 자료에는 고성능의 3중 필터로 감촉도 좋고 빨아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L(보통), M(작은 얼굴), S(아이용)세 가지로 3장들이 한팩이 소비세 제외하고 990엔(세금 포함하면 1100엔 조금 안 되겠네요)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각 사이즈별 치수와 함께 참고 사진이 있었는데 치수로만 보면 L이나 M이나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그런데 그 작은 차이가 실제로 써 보면 큰 차이가 있겠지요...)

 

 

 

 

 

 

 

 이날 판매 중인 제품은 L 말고는 재고가 없어서 L을 두개 사 가지고 왔습니다.
(S가 있었으면 하루용으로도 하나 샀으면 좋았겠지만 생각해보니 아직 하루에게는 S도 클 것 같네요)

 

 

 

 

 

 

 

 박테리아와 꽃가루 99% 차단 필터 채용에 에어리즘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이 있다고 써 있었고
그 아래 부분에는 감염(침입)을 완전히 막는 것은 아니라고 쓰여 있네요

 

 

 

 

 

 

 

 포장지 뒷면에는 이런저런 사용상의 주의 사항과 함께 세탁 방법이 써 있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서 들어있는 마스크를 전부 꺼내 봤는데
어라? 에어리즘(AIRism)이라고 해서 가볍고 얇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달리 두툼하고 무게감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니 에어리즘 소재는 피부가 닿는 가장 안쪽에만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마스크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구조였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가장 안쪽 부분에만 에어리즘 (AIRism)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일단 가장 큰 L(보통)인데 착용해보니 지금까지 쓰던 일회용 마스크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에 더욱 밀착되어서 일회용 마스크보다 숨 쉴 때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차단도 잘 된다는 소리이겠지요)
하지만 착용감은 확실히 부드럽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7월 6일) 출근할 때부터 퇴근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하루 종일 착용해 봤는데 처음에는 많이 답답하다가 계속 쓰고 있다 보니

답답함은 어느 정도 적응되었는데 끈(?)이 일회용 마스크보다 짧고 신축성이 별로 없다 보니 음료수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스크를 턱까지 내릴 수가 없어서 완전히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감촉이 좋고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에어리즘 답지 않게 전혀 시원하지 않고 반대로 답답함을 느낄 정도의 제품 입니다.  

(제가 기대가 너무 컸었나 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질 텐데.....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고...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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