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2달정도 밀렸는데 오늘부터 힘내서 밀린 하루의 성장일기를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하루 얼굴이나 한번 볼려고 하루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보면 일어나 있기는 일어나 있는데...아래 사진처럼 눈이랑 얼굴이 퉁~퉁 부어 있습니다. ^^;;; 하루는 요즘 앉아 있는 것 보다 무언가 붙잡고 일어서 있는 걸 좋아하게 되었는데...아직까지 다리에 힘이 부족해서 그런지 조금 오랫동안 서 있으면 다리에 힘이 풀리기도 합니다.(이건 서있는 것도 앉아 있는 것도 아니여....ㅎㅎㅎ) 이런저런 물건들에 호기심도 많아지고 아무도 자기를 안 봐주면 옆으로와서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하루의 방해가 너무 심해서 하루 앞에서는 컴퓨터도 맘편히 쓰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