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을 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가끔씩은 오코노미야키 혼포(お好み焼き本舗)라는 체인점에도 갑니다. 지난 주말에 카요가 갑자기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코노미야키 혼포에 다녀왔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야마토(大和)점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비까지 와서 그런지 길이 많이 막혀서 그런지 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창업자 사진으로 만든 간판은 언제 봐도 임팩트가 강합니다. *오코노미야키 혼포는 '모노가타리 코퍼레이션'이라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도 지난번에 먹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던 라멘집 '캬베톤'도 같은 회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먹고 마시고] - 라멘집 '캬베톤' 라멘집 '캬베톤' 예전에 갔었던 라멘집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