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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오코노미야키 혼포 방문기...

저희는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을 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가끔씩은 오코노미야키 혼포(お好み焼き本舗)라는 체인점에도 갑니다. 지난 주말에 카요가 갑자기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코노미야키 혼포에 다녀왔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야마토(大和)점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비까지 와서 그런지 길이 많이 막혀서 그런지 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창업자 사진으로 만든 간판은 언제 봐도 임팩트가 강합니다. *오코노미야키 혼포는 '모노가타리 코퍼레이션'이라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도 지난번에 먹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던 라멘집 '캬베톤'도 같은 회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먹고 마시고] - 라멘집 '캬베톤' 라멘집 '캬베톤' 예전에 갔었던 라멘집에 대한 ..

노트북 거치대

다이소에서 100엔 주고 산 태블릿 거치대를 나름 개조(?)해서 노트북 거치대로 쓰고 있었는데 높이가 낮아서 불편해서 예전에 신유리가오카(新百合ヶ丘)에 살 적에 또 다이소에서 샀던 스티로폼 블록을 밑에 깔아 두고 며칠간 써 봤는데.... 우선 높이 조절도 안되고 불안정 한 점도 있지만 폼(?)이 안나는 점이 가장 신경이 쓰였습니다 ^^;; 성격상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머릿속이 그거 하나로 꽉 차서 결국 노트북 거치대를 찾아보다가 인터넷에서 2700엔이라는 좋은 가격에 아래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주문하고 이틀 뒤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도착해 있었기에 옷도 벗기 전에 바로 포장지부터 깠(?)습니다. 박스는 예상했던 대로 저렴한 퀄리티였습니다. (제조사도 정보도 없고 그냥 중국제 입니다. ^^) (제품..

라멘집 '캬베톤'

예전에 갔었던 라멘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집 근처에 캬베톤(きゃべとん)이라는 라멘집이 새로 생겨서 어떤 맛일지 지난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라멘집과 같은 위치에 고깃집도 하나 새로 생겼는데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두 곳 모두 운영 업체가 같은 곳이었습니다.) 커다란 간판이 사람들의 눈길을 아주 잘 끌고 있었고 그만큼 손님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저희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빨리 라멘이 먹고 싶어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가게 안을 훔쳐보던 하루 ^^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이었는데 밖에서 서서 기다리다 보니 어느덧 저희 차례가 돌아와서 안내받은 자리..

일본생활...9.21 카나자와 동물원

일본은 이번 주 월요일 화요일이 추분(秋分)으로 4 연휴(9.19~22)인데 집에만 있는 하루를 어디라도 데려가 줄 곳이 없을까 찾다가 작년에 요코하마 시립 동물원(주라시아)에 갔을 때 산 연간 회원권으로 [일본 생활기/2019年] - 11.02 요코하마 동물원 쥬라시아(横浜動物園ズーラシア) 11.02 요코하마 동물원 쥬라시아(横浜動物園ズーラシア) 마치다(町田)로 이사 온 뒤로 근처에 요코하마 동물원이 있는데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언제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다가... 2년이 지나서야 지난 11월 2일(토)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 아침 일찍 � mcboiler.tistory.com 카나자와 동물원도 들어갈 수 있는 게 기억나서 집에서 조금 멀었지만 연간 회원권 쓸 수 있는 기간도 얼마 안 남았고 이럴 ..

일본생활...하루에게 베개 만들어 주기...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8月下旬、久しぶりにイケアに買い物にいきました。その時ハルが猫柄の枕を見つけ、欲しいと言って離しませんでした。(ハルは猫好きです)価格は499円。 買ってあげてもいいな、と思ったのですが、触ってみたら生地に直接綿が入っているので洗うことができないことが分かりました。 ハルに 「洗えないからやめておこう」と言ったけど、頑なに諦めない娘...(--;;) JHと話し合い、とりあえず買って、綿を取り出し、違う生地で枕を作って、猫柄の生地は枕カバーに作り替えることにしました。 8월 하순에 오랜만에 이케아에 물건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그때 하루가 고양이 무늬 베개를 발견하고 사달라고 말하면서 손에서 놓지를 않았습니다. (하루는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가격은 499엔... 사줘도 괜찮겠다고 느꼈지만 만..

일본생활...9.12 산리오 퓨로랜드 2편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上の階から入退場フロアを撮った写真。キティの門?がよく作られていますね。サンリオのキャラが好きだったら大人、子ども関係なくときめく場所だと思います。掃除も行き届いていてきちんと管理されていると思いました。 위층에서 출입구 층을 찍은 사진... 키티의 문? 이 잘 만들어져 있네요. 산리오의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설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되어 있고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このシナモンロールがいる場所には時間によって変わりますが、キャラクターのグリーティングスペースのようでした。 ここで少し触れ合うことができるようで、みんなすごく並んでいました。喋れないので手を振ったり何かジェスチャーをしてくれるだけなのですが。。。もちろん私たちは並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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