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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파티(パンパティー) 카레빵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이런 제품들도 있구나~하고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도쿄 마치다시(町田市)에는 카레 빵으로 유명한 판파티(パンパティー)라는 빵집이 있습니다. 8시간 동안 거의 6천 개가 팔려서 기네스북에도 등록되었다고 할 정도로 행렬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있는 가게인데 '미나미 마치다 그랜베리 파크(Grand berry park: 대형 쇼핑 시설)'가 재개장할 때 입점해서 TV에서도 카레빵을 사려고 늘어서 있는 엄청난 줄을 보도할 정도였습니다. 저희도 '그랜베리 파크'에 갈때 마다 몇번이고 그 유명하다는 카레빵 한번 맛보겠다고 도전을 했지만 너무 긴 줄에 매번 포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잠시 카레빵의 존재를 잊고 지내다가 카요..

와토(和唐)...유린치(油淋鷄)

제가 가봤던 가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공장에 갈 때마다 점심 먹으러 자주 들리는 중국집인 니시다이(西台) 역 근처에 있는 와토(和唐)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유린치 이야기 입니다.(油淋鷄:유린치를 한국어로 뭐하고 하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한국어 표기로는 '유린기'라고 하는데 한국에 있을 때는 먹어 본 적이 없었네요.)[일본에서 먹고 마시고] - 와토(和唐)...사천풍 마파두부와토(和唐)...사천풍 마파두부와토(和唐)라는 중국 요리집에서 먹은 사천풍 마파두부 이야기입니다. 회사 공장 주변은 점심 먹으러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공장에 갈 때마다 자주 들리는 곳이라 이제는 런치 메뉴에 없는 mcboiler.tistory.com 점심 메뉴에 ..

뚱뚱이 할머니 족발...

지난번에 하루 데리고 산리오 퓨로랜드에 다녀왔을 때... [일본 생활기/2020年] - 일본생활...9.12 산리오 퓨로랜드 1편 일본생활...9.12 산리오 퓨로랜드 1편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コロナ騒動後はレジャー施設は休館になっていたし、お盆の長期休暇も東京都から地方への外出自粛要請がでたので、周辺の mcboiler.tistory.com [일본 생활기/2020年] - 일본생활...9.12 산리오 퓨로랜드 2편 일본생활...9.12 산리오 퓨로랜드 2편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上の階から入退場フロアを撮った写真。キティの門?がよく作られていますね。サンリオのキャラが好きだったら大人、子ど mcboiler.tistory.com 주차장으로 가는..

일본생활...튤립 심기...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가는 길에 '오코노미야 혼포(お好みや本舗 )'에 들려서 점심으로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를 먹고 하루는 셀프 서비스 코너에서 빙수도 만들어 먹고 혼자서 솜사탕도 만들었습니다 ^^ 이날 저는 단품 메뉴로 야키소바랑 밥을 시켜서 철판에서 같이 볶아서 소바 메시(そば飯:소바 볶음밥)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음에 와도 소바메시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솜사탕은 쳐다도 안 봤는데 이날은 직접 만들 솜사탕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아이들 식성도 참 많이 편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대 솜사탕 참 좋아했었는데...(옛날에는 초코렛 마냥 네모난 봉투 안에 든 솜사탕을 슈퍼에서도 팔았던 게 생각나네요..) 지난번에 산 깍두기를 금방 다 먹어..

링거하트의 기간한정 토쿠 짬뽕(とくちゃんぽん)...

제가 가봤던 라멘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라멘은 아니지만 이곳에 올려 봅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하다가 나가사키 짬뽕이나 먹을까 하고 사무실 근처 링거하트(リンガーハット:나가사키 짬뽕 체인점)에 갔더니 응!! 가게 안이 전부 처음 보는 메뉴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집에서 세아부라(背脂:돼지 등뼈 기름) 톤코츠 쇼유!!! 그것도 기간 한정!!! 그렇다면 한번 먹어 보는데 예의~ 나가사키 짬뽕보다 비싸고 면 곱빼기도 별도 요금이었지만 돈코츠 쇼유(豚骨醤油:돼지뼈를 우려낸 국물을 간장으로 맛을 낸 스프) 짬뽕은 어떤 맛일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렸더니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비주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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