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쓰면서 일년동안 약 6만엔분의 포인트를 모았습니다.포인트의 유효기간이 무제한이기에 그다지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어느날 카드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각종 상품권들 중 온리(Only 일본의 정장 메이커)의 우대권(상품권)으로의 교환 규정이현재의 500 포인트=1000엔이 9월부터 1000포인트=1000엔으로 바뀐다고 해서 손해보기전에 포인트를 전부 온리의 상품권으로 교환 신청을 했습니다.(온리(Only)는 고급 메이커가 아니고 일반적인 정장 판매 체인점인데 저는 디자인등이 맘에 들어서 2년정도 전부터 정장은 온리에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 신청을 하고 일주일 정도 뒤에 집으로 도착한 상품권들.....상품권이 많다보니 봉투도 2개로 나뉘어서 도착했는데 봉투가 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