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네 일본 생활기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동네 봉오도리 대회 준비 때문에 아침부터 시끄러워 일찍 일어났다..土曜日の夕方から始まる町の盆踊り大会の準備で朝からうるさくて早く起きた。。。 정섭이랑 마정이랑 시부야에서 헤어진 뒤 돌아오니 야시장의 준비가 한창이였다..ジョンソプとマジョンと渋谷で別れて帰ってきたら屋台の準備が進んでいた。。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지만...午後6時から始まったが。。。 우선은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봤다..まずはプロ野球オールスターゲームを見た。。 골든 루키의 대결...(오오타니:오른쪽은 고졸 신인이지만 만화처럼 프로에서도 투수, 타자 전부하고 있다.)ゴールデンルーキーの対決 관심의 두 선수의 대결은 오오타니의 깔끔한 2루타로 오오타니의 완승...注目の二人の対決は大谷のキレイなツーベースヒット大谷の完勝。。。 이대호는 5번으로 ..

마지막 날은 시부야...最後の日は渋谷。。。 역에서 본 비둘기...駅で見た鳩。。 시부야에 갔으니 역시 하치코 동상 사진은 찍어야지...ㅎㅎ(사진의 꼬마애가 계속 걸리적 거렸다..ㅋㅋ)渋谷へ行ったからには、やっぱりハチ公の写真は撮らなきゃ。。笑(写真の女の子がずっと邪魔だった。。笑) 스크럼블 교차로...신기하게도 이날은 사람이 적었다..スクランブル交差点。珍しくこの日は人が少なかった。 요즘 카메라에 빠져있는 마정이...最近カメラにハマってるマジョン。。 점심은 아부라 소바....마정이는 걷는게 로보트 같네...ㅋㅋㅋ(마정아~걸을때는 팔을 흔들어~)ランチは油そば。。。マジョンは歩き方がロボットみたい。。笑 (歩くときは腕を振って~) 안타깝게도 두사람의 입맛에는 안 맞았다...残念だけど二人の口には合わなかった。。 아부라 소바를 먹은 뒤..

목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인도카레...木曜日のランチは久しぶりにインドカレー。。。 이날은 정섭이랑 마정이가 일본에 놀러와서 일끝나고 만나러 가는길..この日はジョンソプとマジョンが日本に来て、仕事終わってから会いに行った。。 에비스역에서 만났다...恵比寿駅で待ち合わせ。。 에비스역앞 풍경...恵比寿駅前の風景。。 신주쿠로 이동한뒤 이자카야에서 맥주한잔....新宿へ移動し居酒屋でビールと食事。。 이자카야에서 나온 뒤에는 커피한잔....역시 커피는 사발로 마셔야지..ㅎㅎㅎ居酒屋のあとはコーヒー。。 사발 커피를 들고 즐거워 하시는 두분....한약 마시는거 같지? ㅋㅋ器を持って楽しむ二人。。。漢方の薬の飲み方と似てる。。笑 첫날은 이렇게 종료...初日はこれで終了。。 둘째날은 일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정섭이랑 마정이가 이이다바시로 와줬다.二日..

3연휴의 마지막 날....도쿄로~~~~3連休最後の日。。。東京へ~~~~ 우메다까지는 한큐....梅田までは阪急。。。 기온 마츠리 기간중이였기에 전철의 앞에는 앰블럼이 있었다.. 祇園祭期間だったので電車の前にはエンブレムが有った。。 오랜만에 온 우메다는 공사가 다 끝나고 깔끔해진 모습이였다..久しぶりの梅田は工事が終わりキレイになっていた。。。 面白い恋人。。。。笑。。 리니어 철도 박물관.....가보고 싶다....ㅎㅎリニア鉄道館。。。。行ってみたい。。。笑 3연휴라 만석이였지만 전날 예약해둬서 앉을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3連休で満席だったが前日予約しといて座れて良かった。。 나고야 역...名古屋駅。。。。 이날도 안타깝게도 후지산은 안 보였다....この日も富士山は見えなかった。。。残念。。 도쿄역....東京駅。。。 목적이 있어서 ..

일요일은 고베에....日曜日は神戸へ。。。 오랜만에 보는 한큐전철....역시 좋네...ㅎㅎ久しぶりの阪急電鉄。。。やっぱり良いね。。(笑) 산노미야...三宮。。。 티켓 할인점에서 다음날 타고 돌아갈 신칸센 티켓을 구입....金券ショップで次の日の新幹線切符を購入。。。 점심은 둘다 좋아하는 우동....ランチは二人とも好きな丸亀製麺のうどん。。。。 츠타야(DVD 대여점)에서 본 로페의 DVD...ㅋㅋㅋツタヤに有ったロぺのDVD。。。(笑) 급하게 갔던지라 갈아입을 옷을 안 가지고 갔었는데 다행히도 카요집에 남겨둔 옷이 있었다..신발은 오키나와에서 180엔주고 샀던 비치샌들..ㅋㅋㅋ急に行ったので着替える服を持って行ってなかったけど、幸いに賀代の家に置いといた服が有った。。ビーサンは沖縄で180円で買ったもの。。。(笑) 이낡 산노미야는 정말..

금요일 퇴근 후에는 카요 할머니 병문안으로 나고야에...金曜日は仕事が終わってから賀代のお祖母さんのお見舞いで名古屋へ。。。 월요일까지 3연휴였기에 도쿄역은 엄청 붐볐다...지정석은 몇시간 뒤까지 만석이여서 자유석을 산 뒤에 앉아갈수 있는 신칸센에 탈려고 30분 이상 기다렸다..月曜日まで3連休だったので東京駅はすごく混んだ。。。指定席は何時間後まで満席だったので自由席を買って座れる便を30分以上待った。。 배도 고프고 엄청 더웠기에 자리에 앉자마자 에키벤과 맥주를 마셨다...お腹もすいたし凄く暑かったので座ってすぐ駅弁とビールを飲んだ。。。 밤의 나고야 역....이틀 연속 나고야.......夜の名古屋駅。。。二日連続名古屋。。。 800이였나 850ml이였나...어정쩡한 사이즈의 콜라...800か850mlだった中途半端なサイズのコー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