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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것 저것 145

일본의 슈퍼에서 발견한 녹색 코카콜라..코카콜라 라이프

오늘 퇴근길에 슈퍼에 들렸다가 상당한 포스를 풍기는 콜라를 발견했습니다.응? 코카콜라인데 녹색???????? 밥먹을때도 콜라를 물대신 마실 정도로 콜라를 엄청 좋아하는지라 지금까지 핑크색 콜라 등 이런저런 콜라를 다 마셔봤지만......녹색의 비주얼 상당한 충격이였습니다.그리고 코카콜라 라이프? 무슨 의미인지....제가 들린 슈퍼 이름이 라이프 였기에 혹시?? 라고 생각했지만 에이 설마....하면서 무의식 중에 장바구니에 넣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녁먹고 난 뒤 냉장고에서 다시 꺼내 본 느낌은.....우와~~~기분나쁘다~~~단지 뚜껑이랑 껍데기(?)가 녹색일 뿐인데 엄청 기분 나쁘다...였습니다...녹색도 산뜻한 녹색이 아니라 뭔가 칙칙한(?) 색이라 더욱 식욕을 떨어 트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반다이 하코비전(HAKO VISION) 건담...

지난주 모토야와타의 돈키호테에 갔더니 평소 500엔 정도에 팔던 하코비전을 100엔에 팔길래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하코비전은 출시 되었을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500엔이나 주고 살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100엔이면 한번 사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하코비전(HAKO VISION)은 반다이에서 출시한 스마트 폰과 박스(箱:はこ하코)로 간단하게 프로젝션 맵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 입니다. 건담 시리즈와 하츠네 미쿠 시리즈가 있었는데 저는 건담 시리즈에서 건담을 골랐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박스 옆면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르 인식 시키거나 어드레스를 직접 입력하면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 합니다. 박스안의 구성품은 프로젝트 맵핑을 위한 피큐어판과 반사판 그리고 껌이 하나 들어있..

시그마 17-50mm F2.8 구입

올해 태어나는 애기 사진 찍어줄려고 새 카메라와 렌즈를 알아보다가 형의 추천대로 가성비를 우선시해서 카메라는 니콘 D5300, 렌즈는 시그마 17-50mm F2.8로 정해서 계속 가격 알아 보던 중...싸게 나온게 있어서 우선 렌즈를 구입했다...^^;;; 인터넷에서 보던대로 도시락 가방 같은 렌즈 보관용 가방...ㅎㅎㅎ 77mm 필터를 끼워야 해서 필터값도 비싸겠다...필터도 싼거 알아봐야 겠다.. F2.8 고정으로 스테빌라이저도 달려 있어서 실내에서 애기 사진 찍어 주기에는 적당할꺼 같다.. 시그마는 렌즈 후드까지 끼워줘서 나처럼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에게는 매우 고마운 브랜드이다.. 카메라가 없기에 다음날 바로 회사 선배의 D7000을 빌려서 바로 성능 테스트를 했는데 문제 없었다..^^이제 남은건 ..

버팔로 외장 DVD 드라이브 구입

지난주말 오랜만에 아키하바라에 간김에 외장 DVD 드라이브를 하나 사가지고 왔다.그동안 쓸일이 없었는데 요근래 가끔씩 쓸일이 생겨서 하나 살까하던 참에 싼게 있길래 바로 들고 왔다.맘 같아서는 애플의 슈퍼 드라이브를 사고 싶었지만....역시 가격이 문제..(한달에 한번정도의 사용 횟수에 7,800엔은 너무 아까웠다)결국 구입한건 버팔로의 DVD 드라이브로 가격은 2,500엔 정도였다.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류 였는데 선택은 역시 화이트..ㅎㅎ 맥과 함께 윈도우즈 8.1지원..단지 USB 2.0 1달 이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초기불량으로 신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동작 테스트...다행이 문제 없이 움직였다..단지 가격이 쌌던 만큼 외장재인 플라스틱 또한 저렴한 느낌이였다...ㅎㅎ 그..

12月1日..카요 핸드폰 Nexus5로 교체...

카요 핸드폰의 2년 계약이 올해 11월 30일로 종료 되었기에 그동안 어디로 갈아탈까 계속 알아보다가 가장 저렴하고 좋은 조건이였던 와이 모바일(소프트 뱅크 계열사인 야후 재팬이 출범한 통신회사)로 결정하였다.조건은 넥서스5 32기가 기기값 무료에 월정액 소비세포함 3,200엔(데이터1기가, 10분이내 무료 통화 300건 포함)이였다.카요는 지금까지 아이폰5를 썼지만 아이폰에 대한 집착도 없고 대부분 집에만 있다보니 한달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100메가가 안되어서 최상의 선택 이였다. 아무튼 12월 1일(월요일) 퇴근하고 모토야와타역에서 카요랑 만나서 바로 와이 모바일로 향했다.(우리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는 핸드폰 가게가 하나도 없다..-_-;;) 모회사인 야후재팬의 컴패니 칼라인 강렬한 빨간색이 인상적인..

Ray Ban 레이벤 안경 구입..

와이셔츠나 한두장 살까 하고 나갔다가 와이셔츠 매장 바로 옆에 안경점이 있었는데.....이러저런 브랜드 중에 레이벤의 안경테가 괜찮은게 있어서 그냥 구경이나 해볼 생각으로 한번 써봤는데..... 어느순간 내 손에는 안경의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ㅎㅎㅎ지금까지 쓰던 안경테가 좀 질리기도 했고 그전부터 새로운 안경테 찾고 있었기에....완전히 충동 구매는 아니라고 자신을 설득하고 있다..단지 생각했던 예산을 좀 오버했다는게 조금 걸렸다....^^;;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일본의 안경점은 한국보다 도수를 낮게 넣기를 추천한다.(도수가 맘에 안들면 구입 후 1달이내에 1회 한정 무료 렌즈 교환가능하다 )일본은 안경도 그렇고 두통약이랑 감기약도 빨리 듣는 것 보다는 최대한 몸에 부담을 적게 주는 방법을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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