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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

호주 남서부 지방 여행 다녀왔습니다. 3박4일로 바쁜 여정이였습니다. 2500km 달려봤습니다.. 우선은 첫째날 사진들 부터... 출발 첫날 만난 메뚜기때........ 첫번째 방문지 웨이브락에서...미끄러질때.. 자세잡고서....경사가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경사가 급하던 웨이브락.. 종아리 갈라지는거 보면 알수 있네요.. 정말 파도같이 생긴 웨이브락... 웨이브락 정상에서... 웨이브락에서 카요랑.. 샤워하고 나면 항상 아랍사람같아지던 영배... 우연히 같이 숙소에서 만난 에리카....졸업후 처음봤다.. 첫날 숙소 간판...

이제 점점 지겨워...

에어쇼 보러가는길... 에어쇼 보러간 킹스파크에서.. 에어쇼 보던중 킹스파크 전망대에서... 킹스파크 가던길에 보이던 시티 킹스파크에서 바라본 시티모습... 킹스파크에서 현일이... 킹스파크에서 종만이.. 시티에서 카요... 에어쇼 보고 집에오던길에 들린 옥스포드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 삼바라를 즐기던 현일이... 학교 모습.. 시티에서 머리 자르고 난 뒤에 현일이랑.. 어제 일본에서온 카요친구들이랑 밥먹고 나서..

근래 사진들..몇장..

민실성 귀국 기념 파티날...(처음으로 불고기 해 먹은날..) 민실이가 귀국한다고 해서 주영이와 카요를 불러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이날 정말 엄청 큰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 있는걸 우리의 현일군이 맨손으로 때려 잡으셨다. 같이 사는놈...대전 장씨..(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해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뭐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머리 자르고 나서..(전재산 20달러 남았을때 20달러 주고 잘랐다..) 시티의 K3G 미용실....음.....허허 음..... 카요 버스 기다려 주고 집에 돌아가던길..시티에서..괜히. 이미 지난달에 크리스마스 준비가 끝난 시티의 모습이다. 크리스 마스 준비도 참 빨리도 하고 연휴도 참 길다던데...여름의 크리스마스라... 매일 시티에서 물구나무 서고 계시는 아저씨..돈..

사진들 몇장....

집에서 할일이 없어서 이런저런 레져생활을 하고 있다. 저녁먹고 나면 현일이와 종만이 방에서 거의 시간을 뽀개고 있는데 놀이라고 해봐야 현일이가 가져온 mp3들으면서 같이 노래 부르기. -_-;; 이거 뭐라고 놀이를 찾아야지 병 걸리겠네~ 렉서스와 트램의 신구의 조화... 뭐 트램이라고 해봐야 그냥 차량 개조한거 지만..ㅋㅋ 주영이 졸업날... 우리에게 먼저 말걸며 친구가 되었던 동갑내지 주영이의 졸업식~ 우리를 F4라고 부르던 아이인디..ㅋㅋ 카요랑 놀러갔던 킹스파크에서 돌아올때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노스브릿지... 카요를 바려다 주고 혼자 시티부터 걸어서 집에 돌아갈때 찍은 사진인데 아직까지도 혼자 돌아다니면 괜히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특히 시티에서 시비붙은 적이 있어서 인지 더 그런다 노스브릿지는 ..

김병장 주둔지 변경

8월 31일부로 김병장의 쉐어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변경된 주소지 145 charles st. west perth wa 6000 홈스테이 하우스의 로빈도 정말 좋고 주현이도 정말 좋지만 역시 음식 문제가 나에게는 큰가 본다. 혼자서 쉐어생활을 하고 있는 현일이가 끓여준 라면과 김치를 먹고 나니 나도 나와 살아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어 로빈에게 미안하지만 결국 쉐어로 집을 옮겼다. 마지막날 주현이하고 로빈하고.. 주현이가 마지막 날이라고 자신의 정장을 같이 입고 사진을 찍자고 해서 한시간 가량 사진 찍고 놀았다. 쉐어하우스 입성기념 결국은 쉐어하우스로 집을 옮겼다. 이사는 종길이와 현일이 종만이가 도와줬다... 이제 식구가 된 종만이와 현일이~ 다니엘이라는 오지도 한명 있는데 참 게으른 놈이다.. 내가 이사..

디테일 하게 들어가 볼까요~

김병장의 일상생활의 모습입니다. 호주 도착 첫날 구입한 모바일폰..10$ 충전해서 59$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한국과는 다르게 심카드라는 것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 같은 옵터스 폰끼리는 무료 통화도 가능한다. 내 방의 침대 푹신함이 나의 피곤을 풀어준다...너무 맘에 드는 침대로빈이 어린시절 쓰던 이불이라고 하는데 정말 좋다..집안 분위기도 너무 좋고~~처음 이 집에 들어올때의긴장감은 없어진지 오래인다. 박병장과 같이 들른 킹스파크에서할일이 없을때 가끔씩 킹스파크에 가곤 한다. 뭐 가봐야 딱히 할일도 없지만.. 항상 나의 발이 되어주는 나의 멀티라이더..저걸로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할 수 있다 2시간 이내에는 환승이 가능해서 돈을 아낄수도 있는 좋은 놈 내가 머물고 있는 홈스테이 하우스로빈의 차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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