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6年

토쿠시마(徳島)방문03...시라하마(白浜)해수욕장

하루 아빠 2016. 5. 3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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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어린이날....

아침에 눈을 떴더니 이미 아침이 아니였습니다 ^^;;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려다가 지금 있는 곳의 위치를 기념으로 캡춰했습니다.

한국까지는 도쿄보다 토쿠시마가 훨씬 가깝네요.. 







장모님이 간식으로 먹으라고 3종류(문어, 치즈, 소세지)의 타코야키(たこ焼き)를 구워주셨습니다.







문어(たこ:타코)를 넣어서 구웠다(焼き)고 타코야키(たこ焼き)인데 치즈랑 소세지를 넣은 것도 타코야키라고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3종류 전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날도 덥길래 맥주 한잔 마실려고 하니 안주까지 챙겨 주시네요...

평상시에 콜라도 안 드시는데 제가 온다고 콜라도 사다 놓으시고 맥주도 냉장고에 넣어 두었으니 맘대로 꺼내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마치 인터넷에서만 보던 구글의 카페테리아에 온 기분 이였습니다. ㅎㅎㅎ









오후까지 빈둥빈둥 거리다가 카요가 해수욕장에 다녀오자고 해서 장모님의 차를 빌려서 옆동네인 코치현(高知県)의 시라하마(白浜) 해수욕장 이란곳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차로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았습니다.








파도를 보면서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1년간의 추억에 잠긴듯한 하루...ㅎㅎㅎ 









삼각대까지 챙겨온김에 가족사진도 한장 남겼습니다.

하루 몇살~~~~?

한~살~~~~~~~찰칵!!!








하루야~~바다 봐봐~~무섭지? 

아빠는 수영할 줄 몰라서 정말로 무서워~~^^;;









파도가 치는 곳에 하루 이름한번 써 볼려다가 쓰고 있는 중간에 파도에 쓸려 내려가서  몇번을 시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하루는 겁이 많아서 뭐든지 처음 보는건 엄청 무서워 합니다.

이날도 모래를 만져보게 할려고 했더니 무서워 했는데 카요가 모래를 바람에 흩날렸더니 뭐가 좋으니 깔깔 거리면서 몇번이나 웃었습니다. ^^;;







모래를 만져보게 할려고 하면 무서워서 손을 숨겨버리네요 ^^








하루야~모래가 뭐가 무서워~~한번 만져봐봐~~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카요가 들었던 모래랑 같은 모래인데 제가 만지니 왠지 모르게 좀 더려워(?) 보이네요...^^;;







시이이~~~~(하루가 싫어하는 반찬이나 물건을 보여주면 고개를 돌리면서 내는 소리) 라고 하면서 바로 손을 감춰 버립니다.








높다~높다~~~~ㅎㅎㅎ







하루는 목마를 참 좋아 합니다. 

목마를 태워주면 너무 좋아서 드러머로 빙의해서 아빠 머리를 사정없이 두들깁니다.








날도 저물기 시작해서 짐을 챙겨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날 시라하마 해수욕장에 도착할때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슈퍼마켓까지의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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