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5年

일본생활 4월 2일~3일..시즈오카, 아이치 현 출장과 술자리..

하루 아빠 2015. 4. 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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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눈깜빡하고 나니 어느새 4월 이네요..

本当にあっという間に4月ですね。。。。


일본은 회계년도가 4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4월 한동안 입사식과 입학식 등으로 엄청 활기(?)가 넘칩니다.

日本は会計年度が4月から始まるため、4月はしばらく入社式や入学式などで活気(?)あふれます。。。


그런 분위기와는 관계없이 저는 4월 1일부터 출장이였습니다.-_-;;

そんな雰囲気とは関係なく私は4月1日から出張でした。。。  -_-;;








요근래는 계속 동북 지방만 다녔기에 토카이도 신칸센은 오랜만이였습니다.

最近はずっと東北地方ばっかりだったので、東海道新幹線は久しぶりでした。








우선은 신후지역에서 신칸센을 내린뒤 첫번째 거래처를 들린 뒤에 다시 신칸센을 타고 하마마츠로 이동...

신후지역앞의 사진의 2층에 있는 카페의 츠케 나포리탄이 맛있다고 들었는데....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습니다...

결국 이날 점심은 편의점의 삼각 김밥이였습니다...-_-;;

まずは新富士駅で新幹線を降りて、1件目のお客様を訪問した後、また新幹線に乗って浜松へ移動。。。

新富士駅前の写真の2階にあるカフェのつけナポリタンが美味しいと聞いたけど。。時間がなくて食べれませんでした。。残念。。。

結局、この日のランチはコンビニのおにぎりでした。。-_-;;








아침부터 흐리던 날씨는 하마마츠행 신칸센을 타자마자 비로 변했습니다...

비까지 내리니 기분까지 다운 되더군요...^^;;

朝から曇った天気は浜松行き新幹線に乗ると雨に変わりました。。。

雨まで降ってさらにテンションが下がりました。。^^;;






아!! 이날은 저의 스토리 채널의 구독자 수가 700명을 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あ!!この日は私のストーリーチャンネルのフォロー数が700人を超え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하마마츠역 앞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하마마츠의 거래처 2군데를 들린뒤에 그대로 운전해서 아이치현의 코마키시()으로 이동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浜松駅前でレンタカーを借りて、浜松の取引先を2件回って、そのまま運転して愛知県の小牧市に移動して、ホテル着いてこの日の日程が終わりました。。 






비가 내려서 저녁은 호텔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미소카츠(된장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역시 나고야 음식은 맛있네요..^^

雨が降ったので、晩御飯はホテル近くの食堂で味噌カツを食べました。。。

やっぱり名古屋めしは美味しいですね。。^^ 大好き。。








저녁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불나방마냥 불빛에 이끌려서 호텔을 지나쳐서 불빛이 보이는 곳까지 가보니.....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ご飯を食べてホテルに帰る時、一人蛾みたいに灯火に引かれてホテルを過ぎて光が見えるところまで行ってみると。。

桜がすごく綺麗に咲いていました。。。





이쁘다....

キレイ。。。







산위에 성으로 보이는 곳이 있길래 여기까지 온김에 올라가 보기로 했는데...

정말로 숨이 턱까지 차올랐습니다...예전에 제주도에 가족여행 가서 모친과 둘이서 성산일출봉을 올랐을때(클릭)가 기억났습니다...

山頂に城のように見えるものがあったので、せっかくだから登ってみることにしたけど。。

本当に息が切れるくらいきつかったです。。。以前チェジュ島へ家族旅行に行って母親と二人で城山日出峰(ソンサンイルチュルボン)に登った時(クリック)を思い出しました。



















밤의 벚꽃을 구경한 후 산을 올라갈때랑은 다른 길로 내려왔더니 비가 내리는 데도 꽃놀이를 즐기시는 분들과 조그마한 야시장이 있었습니다.

夜桜を楽しんだ後、山を登る時と違う道で降りてくると雨の中でも花見を楽しむ人たちと屋台が見えました。。







그리고 이곳의 벚꽃이 가장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そしてここの桜が一番キレイでした。。。













지쳐서 따뜻한거라도 마실려고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疲れて温かいものでも飲もうとコンビニに入ったら。。。








사무라이도라는 처음보는 에너지 음료수가 있어서 마셔봤더니....

음...맛이 좀 씁씁하게 별로 였습니다...

サムライドと言う初めて見るエナジードリンクがあって飲んでみたら。。。

うむ。。味がちょっと苦くて僕の口には合わなかったです。。







다음날은 계속 아이치현의 거래처를 돌았습니다...

次の日はずっと愛知県の取引先回りでした。。。









셀프 주유소라고는 해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일본의 기름값이 쌉니다..(일반유, 122.9엔, 고급유 132.9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교통비 빼고는 물가도 일본이 더 싸다고 느낍니다.(개발 의욕이 없는건지..우선 과자 포장가지고 장난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ガソリンは韓国より日本の方が安いです。

個人的には交通費以外の物価も日本の方が安いと思います。








아이치현까지 온 김에 이날 점심은 스가키야(아이치현을 중심으로 한 라멘 체인점)에서 프레미엄 라멘..

せっかくの愛知県だし、この日のランチは久しぶりにスガキヤでプレミアムラーメン。。。








프레미엄이라고 해도 390엔...역시 스가키야...훌륭하다...

プレミアムといっても税込390円。。さすがスガキヤ。。素晴らしい。







스가키야라고 하면 역시 이 스푼...ㅎㅎㅎ 군대 숫갈이 아닙니다..

スガキヤといえばやっぱりこのスプーン。。。笑








아이치현에서의 일도 끝나고 도쿄로~~~~~

미카와안죠역에서 신칸센을 탔는데 미카와안죠역은 각역마다 정차하는 코다마밖에 안서서 우선은 코다마를 타고 토요하시로~~

愛知県での仕事も終わって東京へ〜〜〜

三河安城駅で新幹線に乗ったけど、三河安城駅にはこだましか止まらないのでまずはこだまに乗って豊橋へ〜〜〜〜   






JR의 포스터 사진들은 언제 봐도 정말로 좋다고 느낍니다....

저는 특히 토우호쿠 지방에 가자(いくぜ、東北)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JRポスターの写真はいつ見てもすごくいいと思います。。。

僕は特にいくぜ、東北シリーズのポスターが好きです。。。







아무튼 토요하시에서 코다마를 내린 뒤 20분 기다려서 좀 더 빠른 히카리(정차역은 토요하시→신요코하마→시나가와→도쿄)로 갈아 탔습니다.

とりあえず豊橋でこだまをおりて、20分待って、ひかりに乗り換えました。。。








다음날은 거래처와의 술자리....

次の日は取引先との飲み会。。。


좁지만 분위기 좋은 닭꼬치 집에서 생맥으로 시작해서 한동안 맥주만 마시다가 소주로 갈아타서 미즈와리로 두병 깐뒤에 화이트 와인으로...

狭いけど雰囲気のいい焼き鳥屋で生で始めて、しばらくずっとビールを飲んだ後、焼酎を2本開けた後は白ワインを一本。。。




화이트 와인뒤에는 레드....그 뒤에는 꼬치튀김(쿠시카츠)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야마자키의 하이볼...

유라파파님의 블로그(클릭)을 보고 야마자키의 하이볼이 마셔보고 싶었었기에 반가운 마음에 마셨는데...

취해서였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보통의 하이볼이랑 차이를 몰랐습니다..^^;;;

白ワインの後は赤。。。。その後は串焼き屋に席を替えて山崎のハイボール

山崎のハイボールは飲んでみたかったので良かったけど。。。酔っ払ったせいか普通のハイボールと味の違いが分からなかったです。。^^;;




이번주도 어떻게 무사히 지나갔네요...

다음주에는 오랜만에 아키타에 갑니다..^^

今週もなんとか無事に終わりました。。。

来週は久しぶりに秋田に行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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