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성장 일기/2015.04.11~

일본인 아내 카요의 임신 출산 이야기 03 (출산 비용)

하루 아빠 2015. 3.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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育児用品準備はまだ進行中なので、先に妊娠・出産にかかるお金について綴ることにします。

육아용품 준비는 아직 진행중이라 먼저 임신,출산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日本では「妊娠は病気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健康保険が適用外です。(命の危険や異常がある場合は適用)
でも、助成金制度はあります。(自治体によって内容は異なります)
以下は私が住んでいる東京都江戸川区の場合です。
일본에서는 [임신은 병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생명에 위험이 있는 경우는 적용)
그래도 보조금 제도가 있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보조 내용은 다릅니다)
아래는 제가 살고 있는 도쿄도 에도가와구의 경우 입니다.


その前に、妊娠したかも?と思い、産婦人科に行った際、早すぎて胎児の心拍が確認されず、4週間後に再診し、2回目で妊娠が確定しました。
この2回は保険適用外で、それぞれ5,000円、計10,000円も支払いました T T
というのも、妊娠確定後、役所に行って母子手帳の交付と同時に下の妊婦健康診査受診票というものが貰えます。
그전에 임신했나?라고 느껴서 산부인과에 갔을 때, 조금 일러서 태아의 심박이 확인 되지 않아서 4주후에 재검받고 2번째에 임신 확인을 받았습니다.
임신확정 후 시청에 가면 모자수첩을 교부 받고 동시에 아래의 임산부 건강 검진 진찰표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これに必要事項を記入し、毎回妊婦健診の際に提出すると助成してもらえます。全部で14回分です。
이것에 필요사항을 기입하고 매번 임산부 건강검진시에 제출하면 보조 받을 수 있습니다. 전부 14회분 입니다.



これを使ったときの費用も産院によって多少異なりますが、私の産院では下記の通りです。
1回目  :12,850円(詳しい血液検査をするため)
2回目以降:1,000円(但し、22週目相当時は中期検査で4,000円)
37週以降:2,000円
이걸 사용했을때의 비용도 산부인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회째         : 12,850엔 (정밀 혈액검사 때문에)
2회째이후    : 1,000엔 (단지, 22주때에서는 중간검사로 4,000엔)
37주이후    :  2,000엔 



ちなみに、妊婦健診の回数は下記の通りです。
15〜25週:4週間に1回
26〜35週:2週間に1回
36週以降 :1週間に1回
참고로 인산부 검진 회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15~25주       :  4주에 1번
26~35주       :  2주에 1번
36주 이후      :  1주에 1번



私の場合、この受診票を初めて使ったのが11週、予定日(40週)に産まれるとして、総額32,850円かかります。(初めの計1万円は含んでいない)
毎回、尿検査、血圧・体重測定があります。薬の処方があればそれはもちろん自己負担です 。以上が妊娠にかかる費用です。
제 경우에는 이 검진표를 처음으로 사용한게 11주, 예정일(40주)에 태어난다고 해도, 총 32,850엔이 듭니다. (초진시의 1만엔은 별도)
배번, 소변검사, 혈액/체중 측정을 합니다. 약을 처분 받으면 그것도 물론 자기 부담입니다. 이상이 임신에 드는 비용 입니다.



次に、出産にかかる費用ですが、韓国のような産後院はほぼありません。私の産院(全室個室)の場合は下記の通りです。
正常分娩:5日目退院 55万円〜
帝王切開:6日目退院 55万円〜(帝王切開は保険適用)
※時間外、休日、深夜分娩は、2〜4万円別途加算、通常外の処置、計画分娩、無痛分娩も別途加算。
다음으로 출산에 드는 비용 입니다만 한국처럼 산후원은 거의 없스ㅂ니다.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전부 1인실)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상분만  :  5일째에 퇴운 55만엔~
제왕절개  :  6일째에 퇴원 55만엔~(제왕절개는 보험적용)
※진찰시간외, 휴일, 심야분만은 2~4만엔정도 별도 가산, 통산외의 처치, 계획 분만, 무통 분만도 별도 가산.



ということで、60万円程度はかかるでしょう。
但し、出産育児一時金という助成制度があり、42万円助成されます。(これは自治体ではなく、加入している健康保険組合からでます)
私の場合は単純計算で18万円の実費、妊婦健診と合わせると、、、結構かかります ^^;
だから「これほど少子化と叫ばれ、国は産んでほしいと願っているなら、保険適用にするどころじゃなく、健診から出産まで全部無料にすべき」という声も多いです。
결국 60만엔정도가 듭니다.
단지, 출산육아 일시금이라는 보조 제도가 있어서 42만엔을 보조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지자체가 아닌 가입되어있는 건강보험 조합으로 부터 입니다)
제 경우에는 단순 계산으로 18만엔의 실비, 인산부 건강 검진이랑 합치면.....꽤 듭니다..^^;;
그래서 [이정도로 저출산이라며 국가가 출산을 권장할 정도라면, 보험 적용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검진부터 출산까지 전부 무료로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また、60万円というのは全国的に見ると高い方です。それは東京都内の個人病院だからです。
例えば、地方の市民病院(総合病院)の場合は、助成金よりも安く済むので出産で利益がでる場合もあるそうです。
その代わり、相部屋で必要最低限の看護ですね。。個人的にはそういう病院でも全然いいんですが、なんせ近くにそういう病院がありません。
私の産院は費用はかかるけれど、お産セットはあるし、受入れ人数を少人数に抑えて出産も看護も万全体制だし、
産後のケアも希望を聞いてくれ、食事も充実しているそうなので、初産だし甘えさせてもらおうと思います ^^;
그리고, 60만엔은 전국적으로 봤을때도 비싼편 입니다. 이유는 도쿄도내의 개인 병원이기 때문 입니다.
예를들어 지방의 시민병원(종합병원)의 경우는 보조금보다 싸기 때문에 출산하고도 보조금이 남는 경우도 있다는 거 같습니다.
그 대신에 다인실에 최소한의 필요 간호만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병원이라도 전혀 괜찮지만 근처에는 그런 병원이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은 비용은 들지만 출산 세트도 주고 진찰인원수도 소수제라 출산도 간호도 만전체제에 산호의 케어도 요구를 들어주고 식사도 충실한거 같아서 
초산이기에 이것저것 보살펴 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



韓国では保険がきくし、産後院の費用はピンキリだけれど、手厚いケアを受けられると聞きました。
実は韓国での出産も考えましたが、健康保険に入っていないのと、JH実家の近くには日本語スタッフがいる産院・産後院がないので諦めました。
한국에서는 의료보험도 적용되고 산후조리원의 비용은 조리원에 따라 차이는 크지만 충실한 케어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은 한국에서의 출산도 생각했을습니다만, 의료보험도 안 들었고 JH의 부모님댁 근처에서는 일본어가 통하는 병원/산후 조리원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最後に、いま日本は円安で物価の上昇が止まりません。なのに消費税もまた上がるでしょう。。
約1年前まで働いていましたが、十数年前と比較すると物価は相当上がってるのに、お給料は変わらず。。
働きたくても保育園不足で働けないママがたくさんいます。何年も前から社会問題なのに全然改善されていません (> <)
마지막으로 지금 일본은 엔저에 물가는 끝도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소비세도 또 오릅니다....
약 1년전부터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십수년전이랑 비교해보면 물가는 엄청 올랐는데도 월급은 변함이 없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보육원도 부족해서 일을 못하는 엄마들도 많이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의 사회 문제인데도 전혀 개선되지 않지 않았습니다. (> <)


長くなりました。子育ての助成金制度についてはまたいつか綴ろうと思います。。
글이 길어졌네요..  육아 보조금 제도에 대해서는 다음에 써보려고 합니다.


 출산과 육아를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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