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성장 일기/2015.04.11~

일본인 아내 카요의 임신 출산 이야기 01 (스타트)

하루 아빠 2015. 2.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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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카요의 임신생활 이야기 연재를 시작 합니다. (카요가 작성하고 제가 번역하는 식 입니다)

4월 출산(예정)후에는 육아 일기가 계속 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今日から賀代のマタニティ日記の連載が始まります。(賀代が作って、JHが韓国語に翻訳します。)

4月出産(予定)後は育児日記が続きますので、これから応援お願いします。^^


이제 곧 임신 9개월째에 접어들기 때문에 입원준비, 출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最近、もう妊娠9ヶ月なので、入院準備、産後準備をしています。

다니고 있는 병원은 비교적으로 앞선 생각을 가지고 임신 부터 출산까지 계속 이쪽의 요구를 들어줘서 상당히 좋은 산부인과 인것 같습니다. 
우연히 임신전부터 다니고 있던 곳이였기에 이곳에서 낳기로 결정했지만 지금은 만족 하고 있습니다.
通院している産院は、比較的進んだ考えで、妊娠〜産後まで、ずっとこちらの希望を聞いてもらえてとてもいい産院だそうです。
たまたま妊娠前から通っていたのでそこで産むことに決めただけですが、今のところ満足しています。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임신중의 체중 관리에 대해서 임신전의 BMI에 맞춰서 몇 킬로그램까지! 라고 정해서, 갑자기 늘거나하면 선생님한테 혼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단지, 실제로 임신하고 봤더니 저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은 
[저는 체중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직까지 체중관리에 시끄러운 병원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산부가 잘먹지 않으면 태아가 성인이 된 뒤에 병에 걸릴 확율이 오른다고 하기 때문에 100kg의 임산부라도 5kg은 체중이 늘도록 지도하는 시대 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조산사분에게는 [10~12kg까지 조절합시다]라고 지도 받았습니다.
지금 최종적으로는 그 범위를 조금 벋어날 것 같은 페이스로 몸무게가 늘고 있습니다만 (^^;;) 선생님은 정말로 아무 말씀도 안하시네요.
これまで日本では、妊娠中の体重管理について、妊娠前のBMIに合わせて何キロ増まで!と決められ、急に増えたりすると先生に怒られる、なんて話をよく聞いたことがありました。
ただ、実際妊娠してみると、私の先生は「私は体重のことなんて何も言いません。いまだに体重管理にうるさい産院もあるようですが、いまはママが食べ渋ると胎児の成人病率が上がると言われているので100kgの妊婦でも5kgは太るように指導される時代です」と言っていました。とはいえ、助産師さんには「10-12kg増までに抑えましょう」と指導されました。
いま最終的にはその範囲を少し超えそうなペースで増加中ですが(^^;)、先生は本当に何も言いません。


주변의 임산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역시 몸무게에 대해서는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단지 친구들의 선생님은 할아버지이것 같습니다.
확실히 저의 선생님은 학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거나 국내외의 산부인과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 선생님 입니다.
정말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너무 몸무게가 늘면 나중에 곤란한건 자신 이기에 조금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먹는 입덧 때문에~라고 변명도 할 수 있지만..ㅎㅎ
周りの妊婦仲間に聞いたら、やっぱり体重のことでうるさく言われているみたいです。
ただ、彼女たちの先生はおじいちゃんだそうです。
確かに私の先生は、学会などに積極的に参加していそうな、国内外の産科について詳しい先生です。
本当にラッキーだったと思います。とはいえ、あまり体重が増えると、あとあと困るのは自分なので少し気をつけています ^^; 
食べづわりだったから〜、という言い訳もできますが 笑。


진찰때마다 초음파(보통의 초음파와 4D)의 사진과 영상을 받습니다. 임산부 친구들의 병원에서는 사진만 준다는 것 같습니다.
최초에 받은 DVD를 매번 가지고 가면 영상을 넣어주기에 돌아와서 남편과 같이 보거나 부모님께 보내거나 합니다.
점점 아기의 모습이 보여서 귀엽습니다. ^^
健診の度にエコー(普通のと4D)の写真と映像をくれます。妊婦仲間の他の子たちの産院では写真だけだそうです。
最初にもらった DVDを毎回持っていけば映像を焼いてくれるので、帰ってきて旦那と一緒にみたり、両親に送ったりしています。
段々赤ちゃんらしく見えて可愛く思えます ^^





우리들의 아기는 [마루]라는 태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움직 입니다. ^^
이제는 청각도 거의 완성되었다는거 같아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걸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기도 합니다. ❤️
私たちの赤ちゃんには、「まる」という胎児ネームをつけました。よく動きます ^^
もう聴覚がほとんど完成しているらしいので優しく話しかけたり、好きな音楽を一緒に聴いたりしています❤️


이제부터는 준비하고 있는 입원 아이템이랑 출산후의 베이비 용품에 대해서 쓸려고 합니다...^^
今後は、準備している入院アイテムや、産後のベビー用品などについて書いていこうと思います。。。^^


마지막으로 마루가 하품을 하거나 눈을 비비는 초음파 영상을 올립니다.
最後にまるがあくびをしたり目をこするエコー映像をアップします。



 출산과 육아를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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