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1월6일~10일...

1월 4일...연말 휴가의 마지막 날...

슈퍼에 갔다가 슈퍼위에 있는 도서관에 잠깐 들렸는데 노을이 너무 이뻐서 잠시 멈춰서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１月４日。。年末年始連休の最終日。。。

スーパーに行って、スーパーの上にある図書館に寄ったけど、夕焼けが綺麗でしばらく動けなかった。。

도서관 옆에 있는 전시장에서는 쇼와시대의 물건들을 전시중이였다.

図書館の横の展示場では昭和の物を展示中だった。。

아~~저 야구게임기 엄청 좋아했었는데...ㅎㅎㅎ

あ〜〜あの野球ゲーム器、大好きだったな。。笑

종이 스모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서...

紙相撲を無料で配っていたので。。。。

가져와서 카요랑 같이 했는데....나의 완패

持ってきて賀代と遊んだけど。。。。僕の完敗

졸려서 미칠것 같던 새해 첫 출근날......

출근하자마자 내 앞으로 팩스가 왔는데....

내 메일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하는건 바로 알겠는데..밑줄 친 부분을 보고 뭐라고 쓴건가 했었다..(メールしますのでアドレスをお知らせ下さい)

아직 일본어 갈 길이 멀구나~~~~

眠くて倒れそうだった新年初出社日。。。

出社してすぐ僕宛にファックスが届いたけど。。。

僕のメールアドレスを知りたいというのはすぐ分かったけど、下線の部分は何と書いていたのかしばらくわからなかった。。

日本語の勉強、まだまだやな。。。

점심은 조금 쌀쌀했기에 오랜만에 근처의 고기집에서 육계장...

일본에서는 왜인지 육계장을 육계장 스프라고 부르고 찌게도 찌게 나베(전골요리)라고 부른다.

ランチは少し寒かったので、久しぶりに近所の焼肉屋でユッケジャンスープ。。。

なんでユッケジャンの後にスープをつけるんだろう。。チゲもチゲ鍋と呼ぶし。。。

1월6일....퇴근후에 카요랑 저녁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으아아아~~~세계에서 살기편한 No.1도시로 퍼스가 소개되고 있었다...

1月６日。。。退社後、賀代と晩御飯食べながらテレビを観ていたのに。。。

あぁぁぁぁ〜〜〜住みやすさ世界No.1としてパースを紹介していた。。。

시티의 마이어 앞이다~~~~~

으아아아앙~~돌아가고 싶다....

シティーのMyerの前や〜〜〜〜〜

あぁぁぁ〜〜戻りたい〜〜〜〜

새해 첫 운전....(사진은 이케부쿠로 부근)

날씨 참 좋~~~~다. 이건 누가 한 겨울의 하늘이라고 보겠는가...ㅎㅎㅎ

新年初運転。。。(写真は池袋付近)

天気いいな〜〜真冬の空ではないな。。。笑

집에 돌아왔더니 카요가 반찬겸 안주로 만들어 준 닭날개...

맛있다.....맥주가 술~술~넘어간다..ㅎㅎㅎ

家に帰ってきたら、賀代がおかず兼おつまみで作ってくれた手羽先。。。。

美味しい〜〜〜ビールが進む。。。笑

저녁은 소바....

나는 튀김가루를 토핑...

晩御飯はそば。。。

僕はあげ玉をトッピング。。。

카요는 튀김부스러기랑 토로로 콘부(조금 걸죽해지는 미역)... 

賀代はあげ玉と、とろろ昆布。。。。

다음날은 아마존에 주문해둔 올해의 다이어리가 겨우 도착했다....

次の日はAmazonで注文しておいた今年のダイアリーがやっと届いた。。。

한번 써보고 맘에 들어서 매년 같은 걸로 사는데...

올해로 3권째다...^^

一回使ってみて気に入って毎年同じ物を買うけど。。。

今年で３冊目になる。。。^^

목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짬뽕.....

쌀쌀할대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최고...ㅎㅎ

木曜日のランチは久しぶりにちゃんぽん。。。

寒いときはやっぱり温かいスープが一番。。笑

목요일 밤에는 거래처와의 신년회에서 너무 마셔서....-_-;;;

속이 안 좋아서 금요일 점심은 편의점에서 사온 컵라면 우동이랑 미니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었다...

木曜日の夜は取引先との新年会で飲み過ぎて。。。。。-_-;;;

気持ち悪くて金曜日のランチはコンビニで買ってきたカップ麺とミニ弁当で簡単に食べた。。

今年は飲みすぎに注意しよう。。

긴 연휴 후의 일주일은 정말로 졸려서 힘들다.... -_-

長い連休明けの一週間は本当に眠くてしんど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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