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1월 10일 니시마츠야 구경&인도카레

1월 12일(월)이 성인식이라 3연휴였기에 토요일은 집에서 푹~~쉬다가 

일요일은 산책삼아 카요랑 둘이서 걸어서 집근처의 니시마츠야(西松屋：애들용품 전문점)에 다녀왔다.

(집근처라고 해도 꽤 멀다...ㅎㅎ)

１月１２日(月)が成人の日で３連休だったので土曜日は家でゆっくり休んで。。。

日曜日は散歩を兼ねて賀代と二人で歩いて近所の西松屋に行ってきた。。

(近所だと言っても、結構遠い。。笑)

도중에 시노자키 공원의 도그런에서 잠시 강아지들 구경하면서 휴식...

途中、篠崎公園のドッグランで少し犬を見ながら休憩。。。

여기가 집근처의 니시마츠야...

처음으로 와봤는데 생각보다 점포규모가 작았다..아무것도 안샀지만 1시간 가까이 애기용품을 구경했다..ㅎㅎㅎ

ここが近所の西松屋。。。

初めて来たけど思ったより小さかった。。何も買わなかったけど、１時間近くいろんなベビー用品を見た。。笑

니시미츠야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급 변경.....

버스타고 밥먹으러 가기로 했다...

西松屋から出て家に帰る計画を急遽変更。。。

バスに乗ってご飯を食べに行くことにした。。。

버스는 정말로 오랜만에 탔는데 우리들이 탄 버스가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이치노에에 가는지 미즈에에 가는지) 확인도 안해서 

어디던지 도착하는 역에서 밥먹고 돌아가기로 했다..ㅎㅎㅎ

이런 무계획적인것도 재미있다...^^

バスは本当に久しぶりに乗ったけど、僕たちが乗ったバスが一之江に行くのか瑞江に行くのかも分からなかったので、まずは到着した所でご飯を食べることにした。。

こんな無計画な旅も楽しい。。^^

버스가 미즈에 역앞에 도착했기에 내려서 카요가 가보고 싶어했던 인도카레집에 가기로 했다.

バスは瑞江駅行きだったので、瑞江駅前で降りて、賀代が入ってみたかったインドカレー屋に行くことにした。。

가게안은 이런 느낌으로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은 인도계분이셨다......

店内はこんな感じで店員さんはインド系の方だった。。。。

우리들이 시킨건 키마카레랑 난 세트(590엔)...

음료수는 가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한잔씩 무료였다..^^

僕たちが頼んだのはキーマカレーとナンセット(590円)。。。

ドリンクは店のFacebookページでいいねを押すと１杯ずつ無料だった。。^^

맛있어서 치즈랑 감자가 들은 난(500엔)을 추가로 시켰다..

전부 싸고 맛있었다....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대만족....

美味しくてチーズとじゃが芋入りナン(500円)を追加で頼んだ。。。

全て安くて美味しい。。。何よりも店員さんがすごく優しくて大満足。。。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올때 역에서 본 도영버스의 장난감 판매 예약 포스터...

1200엔짜리 장난감이 사고 싶은데...카요의 반대가 심하다...어떻게해야하나..ㅎㅎㅎ

電車に乗って帰ってくるとき、駅で見た都営バスグッズの販売ポスター。。。

1200円のバスをすごく買いたいけど、賀代の反対がすごい。。。どうしよう。。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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