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월요일은 성인의 날이라 공휴일이였기에...
집에서 푹~~~쉬다가 슈퍼가 장보러 가는 김에 역앞의 복권 판매점에서 연말에 산 연말점보 복권의 당첨금(3300엔)을 받았다.ㅎㅎㅎ
1月12日、月曜日は成人の日だったので。。。。
家でゆ〜〜〜〜っくり休んで、スーパーに行くついでに、駅前の宝くじ販売店で年末ジャンボの当選金(3300円)を貰った。笑
로또 종류도 많다...
역시 로또밖에 없나....ㅎㅎ ^^;;
やっぱり人生逆転するにはロトしかないか。。。笑 ^^;;
집에 돌아왔더니 카요가 니토리(이케아 비슷한 일본의 가구등 생활용품 판매점)에 주문해둔 3도어 수납장이 도착했다.
家に帰ってきたら、賀代がニトリに注文した3ドアボックスが届いた。。。
생각보다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품질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울 정도..ㅎㅎ
思ったより組み立てに時間が掛かった。。。
品質はあまり良くないが。。価格を考えたら全然大丈夫。。笑
수요일은 오랜만에 아이치현의 미카와안죠 당일치기....
멀리 후지산이 보이는데...이사진을 찍고 바로 잠들어버렸다...
水曜日は久しぶりに日帰りで愛知県の三河安城へ。。。。
遠くに富士山が見える。。。この写真を撮って眠ってしまった。。。
택시 부를때는 꼭 이름을 불어보는데 항상 김(키무)이라고 말해도..
예? 키무라상?이라고 몇번이고 물어봐서 귀찮아서 요즘은 김이라고 말하고 한번에 못 알아들으면 귀찮아서 그냥 야마구치(카요의 성)이라고 해버릴때도 있다..-_-;;
(시골의 택시회사일수록 더 못알아듣는 경향이 있다..내 발음이 나쁜건지...)
택시뿐만이 아니라 일할때 전화로 상대방에게 김이라고 말해도 못알아 들어서 귀찮아질때가 꽤 있다...
한자는 어떻게 쓰냐고 물어볼때는 금요일의 금이라고 말해도 못 알아들을 때는 돈(お金)라고 쓴다고 말한적도 있다.
지난번에는 킨타로우의 킨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ㅎㅎ
タクシーを呼ぶときは必ず名前を聞かれるけど、いつも「キムです」と言っても。。
はい?キムラ様?とか何回も同じことを言うのが面倒くさくて、最近はキムと言って分からなそうだったら、すぐ山口ですと言う時もある。。-_-;;
(田舎のタクシー会社ほど分からない傾向がある。。僕の発音が悪いのか。。。)
タクシーだけじゃなくて仕事中でも電話でキムと言うと、ややこしくなる時が結構ある。。
漢字はどう書きますかとか。。。金曜日の金ですと言っても分からないときはお金の金ですとも言う。。
この前は金太郎の金ですか?と言われたこともある。。笑
일끝나고 돌아온 미카와안죠 역.....
예정보다 꽤 빨리 일이 끝나서....
仕事が終わって戻って来た三河安城駅。。。
予定より結構早く仕事が終わって。。。
조금 이른 시간이였지만 좋아하는 중국요리집에서 저녁이나 먹고 돌아갈려고 일부러 갔는데.....
少し早かったけど、好きな中華屋で晩御飯でも食べて帰ろうと思ってわざわざ行ったのに。。。。
저녁 장사 준비중이였다.....크허헉..-_-;;;;
準備中だった。。。。残念。。。-_-;;;;
할수없이 역으로 돌아갈때 우연히 카요가 좋아하는 실바니안 패밀리의 가챠가챠(뽑기)를 발견해서...
仕方なく駅に戻る時、偶然に賀代が好きなシルバニアファミリーのガチャガチャを見つけて。。。
뽑고야 말았다..ㅎㅎ
やちゃった。。。笑
지난번이랑 다른게 나와서 다행이였다...
この前と違うものが出てよかった。。。
화장실의 책장위에 늘어놓고 있다...ㅎㅎ
トイレの本棚に置いといた。。。笑
미카와안죠는 코다마(토카이도 신칸센의 각역에 정차하는 가장 느린 신칸센)밖에 안 서기에 우선 코다마로 토요하시까지 간 뒤에 히카리(두번째로 빠른 신칸센)으로 갈아타는데
플랫홈에서 2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도 계속 코다마 타고 가는 도쿄까지 가는 것보다 20분 기다려서 히카리로 갈아타고 도쿄까지 가는게 30분 이상 빨랐다..
三河安城はこだましか止まらないので、豊橋でひかりに乗り換えるのに。。。プラットホームで20分も待たなきゃダメだった。。。
でもずっとこだまを乗って行くより乗り換えた方が30分以上早く東京について。。
토요하시역의 신칸센 플랫홈....20분이상 기다릴려니...은근히 쌀쌀했다..
豊橋駅の新幹線プラットホーム。。20分以上待つと。。意外と寒かった。。
집으로 돌아갈때는 카메라 가격 좀 알아볼려고 아키하바라에 들렸었다...
家に帰るとき、カメラの価格を調べる為に、秋葉原に寄ってみた。。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후지 X100)로는 올해 태어날 애기 사진 찍어주기 힘들거 같아서 형한테 조언을 구했더니
니콘의 D5300이랑 시그마의 17-50 F2.8 정도면 집에서 찍기 괜찮을거 같다고 해서 가격을 알아봤더니..보디랑 렌즈 합쳐서 87,790엔...
현금 박치기해서 8,700엔(10%) 포인트로 돌려받는걸로 추가 배터리랑 필터싼거 하나 사면 땡~~여러군데 돌아봤는데도 결국 이가격이 최저가였고..
중고도 알아봐도 신품이랑 가격차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후속 기종인 D5500일 2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하니 가격이 좀 더 떨어지는 걸 기다렸다가 사던가 해야겠다...(바로 살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없다..^^;;)
今持っているカメラ(富士フィルムのX100)では今年生まれる赤ちゃんの写真を撮りにくそうだったので兄に聞いてみたら。。
ニコンのD5300とシグマの17-50mm F2.8のレンズの組み合わせなら家では十分だと聞いて、価格を調べたら。。ボディとレンズの組み合わせで87,790円。。
現金支払いで10%をポイントで還元してもらっても、追加バッテリーとレンズフィルムの安いものを買ったら失くなる。。いろんな店を回ったけど、この価格が最安だったし。。
中古品も調べたけど、新品とほぼ価格差がなかった。。
でも後続機種のD5500が2月5日発売だから少し様子をみて、もう少し安くなってから買おう。。(パッと買えるくらいの余裕はない。。^^;;)
결국 이날 얻은건 지친 다리와 카탈로그 뿐...ㅎㅎㅎ
結局この日得たのは、疲れた足とカタログだけ。。笑
주말은 이틀동안 정신없이 자다가 프로그래밍 공부 조금 하고서 저녁으로 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찌개 양념은 지난번에 한국갔다가 들고 온거다..^^
週末はずっと寝て、少しだけプログラミングの勉強をしてから晩御飯としてスンドゥブチゲを作って食べることにした。。
スンドゥブチゲの素はこの前韓国で貰ってきたものだ。。^^
생각보다 괜찮았는데..다음에는 조개까지 넣어서 해산물의 국물맛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思ったより美味しかったけど、今度はあさりも入れて、魚介の出汁も出そうと思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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