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이것 저것

타케오 키쿠치 머니 클립 구입...

하루 아빠 2014. 11.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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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고있던 머니클립이 낡아서 보통 지갑으로 바꾼뒤 2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우선 두꺼워서 싫고...(동전의 가치가 한국보다 높다보니 일본은 남자 지갑이라도 대부분 동전 지갑이 달려있다..나는 동전 지갑은 따로 들고 다닌다)

그 동안 머니클립에 익숙해져서 일반적인 지갑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결국 새로운 머니클립을 찾다가 마루이에서 팔고 있는 타케오 키쿠치의 머니클립이

맘에 들어서 구입 결정...(신용카드의 포인트를 사용해서 실제 결제 금액은 상당히 저렴했다..ㅎㅎㅎㅎ ^^)


    








아마존이랑은 달리 마루이는 주문하고 3일인가 4일 뒤에 도착했다..

늦게 도착했다고해도 역시 택배 박스가 도착하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진다..ㅎㅎㅎ








남 줄것도 아니지만 기프트용으로 주문하면 선물용 포장봉투도 무료였기에 주문할때 기프트로 설정했다..ㅎㅎㅎ








그러고보니 타케오 키쿠치의 제품은 처음으로 사봤다..








색깔은 와인, 블랙, 카멜 3종류였는데...카멜을 선택...

재질은 양가죽인데 엄청 부드럽게 가공되어 있었다...

냄새도 심하지 않고 좋다고 느낄 정도의 가죽냄새가 났다...








안쪽은 이런 느낌....








카드용 포켓은 예전에 쓰던 머니클립과 같이 6개인데...2장씩 겹쳐 넣기도 해서 8장을 넣었다...ㅎㅎ

지폐를 넣는 방법은 3가지 인데...아래 처럼 전부 포켓에 넣는 법과...








전부 밖으로 꺼내는 방법(전에 쓰던 머니클립은 지페용 포켓이 없어서 아래 사진 처럼 사용했었다)








마지막으로 반은 포켓안에 반은 밖으로 꺼내는 방법...

이렇게 저렇게 지폐를 넣었다가 꺼냈다가 다시 넣었다가 하면서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반만 꺼내는 방법이 가장 사용하기 편했다.








카드랑 지폐를 넣고 접었을때의 두께...

지갑보다는 상당히 얇아졌지만 전에 쓰던 머니클립보다는 두꺼웠다.(이유는 전에 쓰던 클립은 지폐용 포켓이 없어서 그만큼 더 얇았었다)






사이즈는 전에 쓰던 머니클립보다는 조금 더 컸는데 뒷 두주머니에 넣기에는 전혀 부담이 없었다.

단지 양가죽이 너무 부드러워서 금방 형태가 망가질것 같다..그렇다고 가방에 넣거나 자켓의 포켓에 넣는건 불편해서 그냥 뒷주머니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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