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2年

일본생활 11月26日~27日 나가노 출장...1

하루 아빠 2012. 11.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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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출장 때문에 아침부터 야마노테선을 타고 신주쿠역으로...(출근시간대의 야마노테선은 정말 타기 싫다..-_-;;)

長野出張のため朝山手線に乗って新宿駅へ。。。(出勤時間の山手線は本当に乗りたくない。。。-_-;;)


나가노현 카미스와까지는 특급 아즈사를 타고 이동...

長野県上諏訪までは特急あずさで移動。。。




출장갈때 아침은 변함없이 삼각 주먹밥....

出張の時の朝ごはんは相変わらずおにぎり。。




신주쿠에서 카미스와까지는 승차권과 특급권을 합쳐서 거의 6천엔...

新宿から上諏訪までは6千円くらい。。。





가을이네....여행으로 가고 싶다......

秋やな。。。旅行で行きたい。。。。




근데 날씨는 안 좋았다...

でも天気は悪かった。。。。






2시간30분후 목적지 카미스와에 도착....엄청 추웠다...역시 나가노현.....

이날은 비까지 와서 더 춥게 느꼈다..

2時間30分後、目的地上諏訪へ到着。。。すごく寒かった。。。さすが長野県。。。

この日は雨も降ってもっと寒く感じた。。





카미스와에서 부터는 렌터카로 이동...

이번에 빌린 차는 혼다 피트(FIT)

上諏訪からはレンタカーで移動。。。

今回はHondaフィット




점심은 카레를 먹었는데....좋았던건 가게의 분위기뿐...

오뚜기 3분카레가 몇배는 더 맛있다고 느꼈다...(일본 카레인데도 불구하고 노란색 카레였다...)

ランチはカレーを食べたが。。。良かったのは店の雰囲気だけ。。

レトルトカレーの方が何倍美味しいと思った。。。





편의점에서 처음 본 펩시 에너지 콜라 ....

다스베이더의 포스를 받을 수 있나보다...ㅋㅋㅋ

근데 너무 추워서 마신건 커피....다음에 마셔봐야지..

コンビニで初めて見たEnergy Cola。。。

ダースベイダーのフォースが貰えるのかな(笑)

でも寒すぎて飲んだのはコーヒー今度飲んでみよう。。。





휴게소에서 본 마츠모토 테마리라는건데 유명한건가??

SAでみた松本てまり。。。




이날은 거래처 한군데 들렸다가 두번째 거래처가 있는 우에다까지 고속도로를 2시간 달려서 이동...

다시 우에다에서 부터 호텔이 있는 마츠모토까지 산길을 2시간 달렸다...

근데 이 산길이 장난이 아니였다..

국도 143번 이였는데...엄청난 살길에 가로등이 하나도 없었다...

쌍라이트를 켜도 안개가 심해서 잘 안보이고 바로 당장이라도 뒷자석에서 귀신이 나올꺼 같고...

아래 사진처럼 터널을 지날때는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더 놀랐던건 터널을 지날때 갑자기 건들이지도 않은 FM 라디오가 작동....

그것도 깊은 산골 터널 안에서 잡음하나 없는 깨긋한 소리로.....이때는 정말로 쫄았다...

군대에 있을때도 비슷한 경험을 한번 했다..

국도 143번..........무서운 곳.....

この日は1件目から2件目の上田まで高速を2時間走って、

また上田からホテルが有る松本まで山道を2時間走った。。

でのも道が半端じゃなかった。。。

国道143号で。。。街灯一本もない完全な真っ暗。。。

霧まで酷くて何にも見えないし後ろ席からはオバケがでそうだし

下の写真のトンネルを通る時は本当にドキドキ。。。

一番ビビったのはあのトンネルを通るとき触っても無いFMラジオ作動。。。

それもあの山奥のトンネルの中で雑音もないキレイな音で。。。この時は本当にビビった。。

軍人時代も一回似てる経験をした。。

国道143号。。。もう忘れない。。。






마츠모토...마츠모토에 도착해서는 안심했다...

松本。。。松本に着いてホットした。。





처음으로 간 호텔인데도 들어선 순간부터 아무런 망설임이 없었다..

일본 비지니스호텔은 전부 똑같은가?

初めてのホテルだったのに入った瞬間から何も迷いがなかった。。

日本のビジネスホトルは全部同じかな。。。




저녁은 호텔의 식당에서...간단히....

晩ご飯はホテルの食堂で。。。




이 식당에서 가장 밀고있는 톤지루(돈지루)를 주문했는데 

위의 사진에  보이는 작은 접시에 담긴 요리들은 한접시에 100엔으로 싸서 이것저것 먹었더니 톤지루가 나오기전에 배부르고

마호두부랑 톤지루의 두부가 겹쳐버렸다..

(고독한 구루메의 고로가 심야식당에 가서 톤지루를 시킨뒤에 이것저것 주문한 거 같은기분...ㅋㅋㅋㅋ(

톤지루는 확실히 엄청 맛있었다....(된장찌께랑 된장국의 중간정도의 맛..)

この食堂の一押の豚汁を頼んだけど小料理が一皿100円で安くてあれこれ食べたら豚汁が出る前にお腹いっぱいになったし、

麻婆豆腐と豚汁の豆腐がかぶっちゃった。。

確かに豚汁はすごく美味しかった。。さすが一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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