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키나와 여행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오키나와 여행 2024.3.26-4.2<6일째>

하루 아빠 2024. 8.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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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4年3月31日(日)沖縄旅行6日目、この日は雨の予報だったのでホテル周りを観光することにしました。

ホテルのベランダから見える沖縄県立博物館・美術館。無料ゾーンに「ふれあい体験室」という沖縄の文化に触れ合えるコーナーがあるというので行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2024년 3월 31일 (일요일) 오키나와 여행 6일째. 이날은 일기 예보에서 비가 내린다고 해서 호텔 주변을 관광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베란다에서 보이는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 관람 구역에 '후레아이 체험실'이라는 오키나와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ちょうど私が好きなアニメ「キングダム」の展示会をしていました。(行きませんでしたが...)

때마침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킹덤'의 전시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가지는 않았지만...)

 

 

 

 

 

琉球石灰岩が使われ、無数の孔が開いた壁は沖縄のグスク(城)をイメージしているそうです。

류큐 석회암을 사용해서 수많은 구멍이 뚫린 벽은 오키나와의 쿠스크(성)을 이미지 했다는 거 같습니다.

 

 

 

 

沖縄といえば台風の通り道になっていて頻繁に台風に襲われてきた歴史がありますが、台風の暴風を通して建築物を守る構造になっているそうです。(この子は違う用途で孔を使っていますね😁)

오키나와라고 하면 태풍이 지나가는 길이라 비번하게 태풍 피해를 입은 역사가 있지만 태풍의 강풍을 통과시켜서 건축물을 보호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이 아이는 다른 용도로 구멍을 사용하고 있네요😁)

 

 

 

 

 

博物館の中庭に琉球の伝統的な民家が再現されていました。

박물관의 중정(中庭)에 류큐의 전통적인 민가가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沖縄の家の守り神シーサー。

오키나와의 수호신 시사

 

 

 

 

台所。

주방

 

 

 

 

「どうやってお料理していたの?」と不思議そうな娘。「ん〜、ママも詳しくは分からな〜い😅」

"어떻게 요리했어?"라고 신기해하는 딸아이. "음... 엄마도 잘 몰라~~😅"

 

 

 

 

博物館のなかへ。

박물관 안으로~

 

 

 

 

 

本当に面白いキングダム。娘の歴史好きはママに似たのかな?

정말로 재미있는 킹덤. 딸아이가 역사를 좋아하는 건 엄마를 닮아서일까?

 

 

 

 

ここがこの日の目的地。

여기가 이날의 목적지

 

 

 

 

 

このような体験キットがたくさんあり、沖縄の先人の知恵を発見し、学べる場所です。

아래 사진처럼 체험키트가 많이 있어서 오키나와 선조의 지혜를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色々なものと触れ合えます。

이것저것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このように。

이런 것도 

 

 

 

 

このようにも笑。

그리고 이런 것도 ㅎㅎㅎ

 

 

 

 

 

沖縄の楽器「三線」の弾き方も教えてもらえました!!私もやらせてもらい、貴重な経験になりました🙌

오키나와의 악기'산신'을 연주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저도 해 볼 수 있어서 귀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琉球のすごろく。3人で楽しみました。

류큐의 주사위 놀이. 셋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本物に見える沖縄料理。

진짜처럼 보이는 오키나와 요리 모형

 

 

 

 

 石垣のパズル。

돌성벽 퍼즐

 

 

 

 

 

沖縄について学んでいるところ。

오키나와에 대해 배우고 있는 중

 

 

 

 

 

懐かしい黒電話をかけたら沖縄弁のおばあちゃんの声が。おばあちゃんの指示に従ってお使いをするゲーム。

그리운 검은 전화기가 있어서 수화기를 들어 봤더니 오키나와 사투리의 할머니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지시에 따라 심부름을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本物の貝殻。水の中の生き物に興味のある娘があれもこれもと触りたがりました。

そんなこんなでこの体験室に2時間ほどいた私たち。そんなに長居するとは思っていませんでしたが、娘くらいの子どもには興味の湧くものがたくさんありとてもいい勉強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진짜 조개껍질. 수중 생물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는 이것저것 다 만져 봤습니다.

이래저래 이 체험실에서 저희들은 2시간 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딸아이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흥미를 끄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았다고 느꼈습니다.

 

 

 

 

 

そして隣の那覇メインプレイスに移動しました。ここの大型スーパーには沖縄のお土産物もたくさん売っていて、空港や国際通りで買うよりお安く買えるものもあるとか...

그리고 옆에 있는 나하 메인 플레이스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대형 슈퍼에는 오키나와의 토산품도 많이 팔고 있어서 공항이나 국제거리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것들도 있는데...

 

 

 

 

このように沖縄を代表する食材を使って作られたお菓子や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아래 사진처럼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식자재를 사용해서 만든 과자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こっちの陳列棚にもお菓子がいっぱい...

이쪽의 진열장에도 과자들이 가득...

 

 

 

 

 

キーホルダーなどの小物も。5年前に買った思い出の「目玉が飛び出るシーサー」を見つけた娘。

열쇠고리 같은 소품들도... 5년 전에 샀던 추억의 '눈이 튀어나오는 시사'를 발견 한 딸아이

 

 

 

 

母は普段からよく沖縄のお菓子サーターアンダギー(ドーナツのようなもの)を買うそうで、本場のものを食べてみたいと言ってひと袋買っていました。

친정 엄마는 평소에도 오키나와의 과자인 사타안다기(도너츠 같은 음식)를 사고 있다는데 본고장의 맛을 보고 싶다면서 한 봉지 사고 계셨습니다.

 

 

 

 

お土産を買ったあとはメインプレイス内のイタリアンレストランでランチ。お料理を待っている間に叩いてかぶってジャンケンポンをしている娘と母。

기념품을 산 다음에는 메인 플레이스 안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가위바위보로 머리 때리기 놀이를 하는 손녀와 외할머니 

 

 

 

 

娘は車でもホテルでもこうしてずっと遊んでもらっていました。娘と母の幸せな時間✨

딸아이는 차에서도 호텔에서도 이렇게 계속 외할머니와 놀았습니다. 손녀와 외할머니의 행복한 시간✨

 

 

 

 

 

ランチのあとは結構雨が降ったのでホテルで休みました。

夕方、母がハンバーガーを食べてみたいというので(普段食べる機会がないそうです)、沖縄のハンバーガーA&Wに歩いて行きました。ホテルから10分ほどのところにありました。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비가 꽤 많이 내려서 호텔로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저녁에는 친정 엄마가 햄버거를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평소에는 먹을 기회가 없어서) 호텔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오키나와의 햄버거 가게 A&W에 걸어서 갔습니다.

 

 

 

 

A&Wで記念撮影😊

A&W에서 기념 촬영😊

 

 

 

 

 

 

 

 

 

 

 

帰り道、5年前に来た時にも撮った那覇市のお魚のマンホールを見つけました。

3歳の時これを見て「おさかなだけどリボンでしゅ」と言い続けてずっと動かなかったね❤️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5년 전에 왔을 때도 사진을 찍었던 나하시의 맨홀을 발견했습니다.

3살때 이걸 보고 "물고기인데 물고기에요"라고 계속 말하면서 안 움직였었지❤️

 

 

3歳の時^^

3살때 ^^

그때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ホテルに戻り、2日前に買ったスターフルーツを食べ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호텔에 돌아와서 이틀 전에 사 둔 스타후르츠를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本当にスターだ...

정말로 이름대로 별모양이다...

 

 

 

 

味は...あっさりとした甘さ?美味しくもなく、美味しくなくもない...

맛은... 산뜻한 단맛?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은 그런 맛...

 

 

 

 

食わず嫌いの娘は食べずに写真だけ。

편식하는 딸아이는 먹어 보지도 않고 사진만... 

 

 

 

 

 

私は沖縄ぜんざいも。スーパーでも売っていたので買ってみました。金時豆がもちもちしていて美味しい〜😋

저는 슈퍼에서 사 온 오키나와 젠자이도 먹었는데 강낭콩도 쫄깃쫄깃해서 맛있다~~😋

 

 

次回はいよいよ沖縄最終日を投稿します〜

다음에는 드디어 오키나와 마지막 날 이야기를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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