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키나와 여행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오키나와 여행 2024.3.26-4.2<3일째>

하루 아빠 2024. 5. 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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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4.3.28(木)、沖縄旅行3日目は沖縄に行った人はほぼ必ず行く美ら海水族館へ。私は1度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が、娘と母は初めてでした。天気は予報通り曇りでしたが、近くの伊江島が見えました。泳ぐには気温が低かったのでやはり前日に海水浴を済ませておいて正解でした🙌ちなみにこの日の朝、前日できなかったジップラインに電話してみたら「体重制限40kg以上」とのことでした...😑

2024.3.28(목) 오키나와 여행 3일째는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은 거의 필수로 간다는 츄라우미 수족관에...

저는 한번 다녀온 적이 있지만 딸아이와 친정엄나는 처음이었습니다.

날씨는 일기예보대로 흐렸지만 근처에 있는 '이에지마'가 보였습니다. 수영하기에는 물이 차가워서 역시 전날 해수욕을 해두길 잘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아침, 전날 못 했던 짚라인 업체에 전화를 해봤더니 '체중 조건이 40kg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お決まりの場所で😊

다들 사진을 찍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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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めて訪れた2人。水の中の生き物に興味がある娘は楽しそうに見ていました🐟トロピカル〜✨

처음으로 방문한 두명. 수중 생물에 관심이 있는 딸아이는 즐거워 보였습니다🐟 트로피칼~✨

 

 

 

 

このフグ、ゆっくり泳いで私たち(人間)を見ていました。泳ぎ方と顔が可愛かったのでみんなのアイドル的な存在でした😁

이 복어는 천천히 헤엄치면서 저희(인간)들을 봤습니다. 헤엄치는 모습이랑 얼굴이 귀여워서 아이돌 같은 존재였습니다.😁

 

 

 

 

1番の見どころの有名すぎる大水槽。ジンベエザメ、やっぱり大きかった!それ以外の言葉なし‼︎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너무나 유명한 대수조. 고래상어는 역시나 컸습니다! 는 말 이외에는 표현할 말이 없네요!

 

 

 

 

大水槽をずっとに周りながら泳いでいるジンベエザメですが、ほぼ水面を泳ぐのでこのように全身を写真に捉えるまでかなり時間がかかりました。「また上に行った〜」と何度言ったことか...この写真はマンタも一緒に撮れたので、よく撮れた方です🤗

대수조 안을 계속 돌면서 헤엄치는 고래 상어이지만 대부분 수면을 헤엄쳐서 전신을 사진에 담는데는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 위에 가벼렸다~"라고 몇번이나 말했는지... 이 사진은 '만타 가오리'도 같이 찍혔기에 괜찮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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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ンベエザメの大きさが分かるように人たちも入れながら...。ま、iPhoneと私の腕ではこれが限界でした。

고래 상어의 크기가 알기 쉽게 구경하는 사람들도 같이 앵글 안에 넣으면서... 이게 iPhone과 제 실력의 한계였습니다.

 

 

 

 

ハルも夢中でシャッターをきっていました📸

하루도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春休み中で人が多かったので館内の鑑賞はほどほどにして、イルカショーを見に行きました。ここのイルカショーは正直そんなにでした。初めて来た時も見たはずですが、特に印象には残っておりません😅

봄방학 중이라 사람들이 많았기에 수족관 안 관람은 적당히 하고 돌고래 쇼를 보러 갔는데 이곳의 돌고래 쇼는 솔직히 그다지 이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도 봤을 텐데 특별히 인상에 남지 않았습니다.😅

 

 

 

 

イルカショーの最後に「イルカ給餌体験」の案内があり、動物に餌をあげるのが大好きな娘はもちろん参加希望の旨を伝えてきました。こちらがイルカのご飯500円です。

돌고래 쇼 마지막에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 안내가 흘러나와서 동물한테 먹이 주는 걸 아주 좋아하는 딸아이는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이게 돌고래 먹이로 500엔입니다.

 

 

 

 

魚を触るのに少し拒否感があったようですが、それより餌をあげたい気持ちが強かったようで特に弱音を吐くこともなく、無事にイルカさんの胃袋におさまりました。

생선을 만지는 거에 조금 거부감이 있었다는 거 같은데 그것 보다 먹이를 주고 싶다는 기분이 더 강했는지 특별히 약한 소리 하지 않고 무사히

생선들은 돌고래의 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イルカさん、何か言ってる??「もっとちょうだ〜い」的な?

돌고래시 뭔가 이야기하고 있어?? '조금 더 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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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お土産売り場へ。この水族館の主なメンツのフィギュアが入っているガチャガチャがありました。ガチャガチャ大好きな娘はもちろん「やりたい」と。ここは母が嬉しそうに受諾。200円(良心的!)をもらってガチャガチャ...

그리고 기념품 판매장으로.

이 수족관의 대표적인 동물들의 피규어가 들어 있는 가챠 가챠 뽑기가 있었습니다.

가챠 가챠를 엄청 좋아하는 딸아이는 어김없이 "하고 싶어"라고 하니까 외할머니가 기쁜 듯이 수락했습니다.

외할머니한테 200엔(양심적인 가격!)을 받아서 가챠 가챠 뽑기...

 

 

 

 

さてさて、何が出るでしょう...

어디 어디~ 뭐가 나오려나...

 

 

 

 

なんと!!1番欲しかったジンベエザメがでました〜👏👏👏

무려 가장 갖고 싶었던 고래 상어가 나왔습니다~ 👏👏👏

 

 

 

 

ガチャガチャの中身はこのようなラインナップになっております。⑧の「ジンベエザメとコバンザメ」をゲットしました!娘は欲しいものが当たった勢いに乗って2回目を要求してきました。普段なら「1回だけ」と即却下ですが、ここは沖縄、私にだって鑑賞した生き物に愛着もある、そして何より200円/回なので承〜認!(お金を出すのは母だけど😅)「次はイルカやウミガメあたりがでるといいね〜。もうジンベエザメ当たったしチンアナゴでもいいよね〜!」なんて余裕を見せていましたが何と、、出てきたのはまた⑧... えっと〜、これってジンベエしか入ってないの?と疑い出した3人。でもしばらく周りを調査するとカメやイルカも当たっている様子... 3回目は要求しない娘。でも「やりなさい😤」とばかりにGOサインを出しました。なのに... 3回目に出たのはまたもやジンベエ... ただ、①の「ジンベエザメの食事」というバージョン違いでした。。うう〜ん。。3人とも初めの喜びはどこへやら、何だか複雑な気持ちでこの場を去りました😅(⑧はひとつ祖母にあげました!)

가챠 가챠는 아래 사진과 같은 종류가 이었는데 ⑧번의 고래상어와 빨판상어를 득템 했습니다.!

딸아이는 가지고 싶었던 게 나와서 그런지 기세를 타고 한번 더 하고 싶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평소라면 '한 번만이라고 했잖아'라고 거절했겠지만 여기는 오키나와로 저 조차 관람한 생물들에 애착이 생겼고 무엇보다 한 번에 200엔이었기에 딸아이의 요구를 승~인!(돈을 내는 건 외할머니이지만😅) '다음에는 돌고래나 바다 거북이가 나오면 좋겠다~ "고래 상어는 나 왔으니까 정원장어라도 괜찮아~!"라고 여유를 보였는데 나온 건 또 ⑧번... 어라~ 이거 혹시 고래 상어 밖에 안 들어있나?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저희 3명... 하지만 잠시 주변을 둘러 왔더니 거북이나 돌고래도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3번째는 요구하지 않는 딸아이... 하지만 "한 번 더 해봐 😤"라고 Go 사인을 냈습니다만... 3번째에 나온 게 또 고래 상어... 단지 ①의 '고래 상어의 식사'라는 다른 버전이었습니다. 음....

저희 세 명 다 처음의 기쁨은 온데간데없고 뭔가 복잡한 기분으로 이곳을 떠 났습니다. 😅(두 개가 나온 ⑧ 하나는 친정 엄마에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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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が何か買ってあげると言うのでふわふわのピンクジンベエのぬいぐるみを選んだ娘❤️

외할머니가 뭐든지 사준다는 말에 푹신푹신한 핑크색 고래 상어 인형을 고른 딸아이❤️

 

 

 

 

他にも娘が好きそうなキラキラしたもの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인형 말고도 딸아이가 좋아할 거 같은 반짝반짝 거리는 것들 천지였습니다.

 

 

 

 

こういうの好きだよね(^^) でもそれほど欲しくなかったようでぬいぐるみだけ買ってもらいました。

이런 거 좋아하지 (^^) 하지만 그렇게 갖고 싶어 하는 거 같지는 않았기에 인형만 사달라고 했습니다.

 

 

 

 

パパにも忘れずにお土産。このちゅらうみサイダーを買いました。炭酸飲料好きでしょ?😁

하루 아빠한테도 잊지 않고 기념품으로 아래 사진의 츄라우미 사이다를 구입했습니다. 탄산음료 좋아하지? 😁 

 

 

 

 

帰り際、なぜかエントランス前にピカチューとの写真スポットがあったので記念に撮ってみました。

돌아가는 길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카랑 사진 찍는 곳이 있었기에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お腹も空いたし昼食を食べに行こうと駐車場に向かっている途中、「ここで遊びたい!」と言うので少しだけ遊ばせることに。。

배도 고팠기에 점심을 먹으러 가려고 주차장으로 향하던 도중에 "여기서 놀고 싶어!"라고 해서 잠깐 동안 놀게 해 주기로 했습니다..

 

 

 

 

水族館にいた時より楽しそうだと私と母に感じさせるような満面の笑顔。。結局ここで30分も遊んで汗だくになっていました💧

저도 친정 엄마도 하루가 수족관에 있었을 때 보다 즐거워 보인다고 느낄 정도의 미소💧 결국 여기서 30분이나 놀면서 땀을 흠뻑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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汗をかいたのでアイスが食べたいと言い、また母に買ってもらっていました。沖縄のアイスブランドBLUE SEALの自販機。

땀을 흘려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해서 외할머니가 또 사줬습니다. 오키나와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BLUE SEAL 자판기 

 

 

 

 

そのあと母と相談の結果、一旦沖縄料理から離れてカレーライスを食べようということになり、15時頃にやっと昼食。普通のチェーン店でしたがお腹が減っていたのでものすごくおいしく感じました😋

이 뒤에 친정 엄마와 상당한 결과 일단 오키나와 요리는 접어두고 카레라이스를 먹기로 하고 3시쯤에 겨우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범한 체인점이었지만 배가 고팠기에 엄청 맛있게 느꼈습니다😋

 

 

そして宿泊先のコンドミニアム近くまで帰ってきた時、17時すぎだったので夕日でも見ようかと近くの二ライビーチに寄りました。

그리고 숙박지인 콘도 근처까지 돌아왔을 때는 5시를 넘었기에 석양을 보려고 근처의 '니라이 비치'에 들렸습니다. 

 

 

 

 

このビーチは岩礁などの視界を遮るものがないので水平線が丸く見えます。地球が丸い星なんだと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이 해변은 암초등 시야를 가리는 게 없어서 수평선이 둥글게 보여서 지구는 동그란 행성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はしゃぐ娘...😆

신나서 까부는 딸아이...😆

 

 

 

 

 

残念ながら曇っていたので夕日は見られませんでしたが、曇りかつ夕方なのにこの海の色、晴れていたらどんなに美しいのでしょう...😍またいつかこのビーチに連れてきてあげたいと思いました!!

아쉽게도 날씨가 흐렸기에 석양을 볼 수는 없었지만 흐린 날씨에 저녁인데도 이런 바다 색깔.. 화창 했으면 얼마나 이뻤을지...😍

언젠가 또 이곳에 데려와 주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そしてコンドミニアムへ戻る途中、翌日の朝食を買おうと寄ったスーパーで。沖縄に来てから毎日スーパーへ行きましたが、オキコパンという沖縄のパンメーカーの豊富なラインナップに驚きました。他にも具志堅パンなど、沖縄のパンメーカーは色々な種類を取り揃えているし、ひと袋の容量も多かったです。「沖縄の人ってパン好きなのかな?家族の人数が多いのかな?」と疑問...(誰か教えて🤔)

그리고 콘도로 돌아가는 도중에 다음날 아침거리를 사려고 들린 슈퍼...

오키나와에 온 뒤에 매일 슈퍼에 갔는데 '오키코빵'이라는 오키나와의 제빵 업체의 풍부한 제품 종류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업체 말고도 '구시켄빵'등 오키나와의 제빵 업체들은 이것저것 빵 종류가 풍부했고 빵 크기도 컸습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빵을 좋아하나? 가족이 많은가?'라고 의심...(누군가 알려 주세요🤔)

 

 

 

 

特にハルの好きなチョコを使ったパンの種類もたくさんありました。選択肢が多くて選ぶのが楽しかったです😆🎶

특히 하루가 좋아하는 초콜렛이 들어간 빵 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선택지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次回は、沖縄旅行4日目をポストします〜。読谷村での最後の日、那覇へ移動します。

다음은 오키나와 4일째 이야기입니다~ '요미탄손'에서의 마지막 날... 나하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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