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2年

[한일부부/일본생활] 마치다 리스엔 町田リス園

하루 아빠 2022. 6.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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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 했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5월 어느 날 저희들이 살고 있는 도쿄도 마치다(町田)시에 있는 '마치다 리스엔'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치다에 살고 있다'고 말하면 '리스엔 다녀왔어?'라고 물어보는 일도 많고 몇 명인가는 '몇 번이나 갔었어'라고 말해서 저희 부부는 줄 곧 

'그렇게 괜찮은 곳인가? 하루가 아직 어릴 때 데려가야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워서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느껴서) 그랬는지 안 가다가 결국 이사 와서 4년 반이나 지난 뒤에야 가게 되었습니다

5月のある天気の良い日、私たちが住んでいる東京都町田市にある「町田リス園」に初めて行ってきました。仕事仲間や友人に「町田に住んでいる」と話すと「リス園行った?」と聞かれる事が多く、何人かは「何度も行った」と言うので私たち夫婦はずっと「そんなに楽しいところなのかな?ハルが小さいうちに連れていかなきゃね」と話していました。でも近いだけになかなか行こうとせず、引っ越してから4年半が経っていました。

 

 

개장 5분 전에 도착했더니 벌써 꽤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開園5分前に到着したらすでに結構長い列ができていました。

 

 

 

금방 개장했지만 티켓 사전 판매를 안 해서 줄 서 있던 사람들이 전부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했기에 입장하는데 까지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 입장료는 올해 4월부터 100엔 올랐습니다

すぐに開園したけれど、チケットは事前に購入することができず窓口でひと組ずつ購入するので入園まで15分ほどかかりました💧入園料は今年の4月より100円値上げされていました。

 

 

 

 

마치다 리스엔은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특정 비영리활동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로 21명이 이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일자리를...이라는 부모님들의 절실한 요청으로 설립되어 지금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대단하네요. 

このリス園は、特定非営利活動法人が運営する障害者自立支援のための施設でもあり、21名の方が勤務されているとのことでした。障害のある子どもたちに仕事の場を…という親御さんたちの切実な願いから設立され、今では多くの利用者の癒しの場となっています。すごいですね。

 

 

 

 

 

 

안으로 들어갔더니 바로 얼룩무늬 다람쥐가 있었습니다. 이쁘다♡

入ってすぐのところにシマリスがいました。可愛い♡

 

 

 

잘 보면 양쪽 볼이 빵빵...ㅎㅎㅎ

よく見ると頬袋がパンパン…笑

 

 

 

 

방목 구역에 갔더니 정말로 다람쥐가 많았습니다.

동물에게 먹이 주는걸 정말로 좋아하는 하루. 모이(100엔)를 샀더니 벙어리장갑을 빌려 줬습니다 

放し飼いエリアにいくと本当にたくさんのリスがいました。

動物に餌をあげるのが大好きなハル。餌(100円)を買うとミトンを貸してくれました。

 

 

 

근데 좀 전에 봤던 얼룩무늬 다람쥐가 아니라 회색 다람쥐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대만 다람쥐라는 종류였습니다)

でもさっき見たシマリスではなく、灰色のリスしかいませんでした。

(後で調べたらタイワンリスという種類でした)

 

 

 

'오후에 가면 배불러서 낮잠 자고 있는 다람쥐 밖에 없었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기에 나름 빨리 갔다고 느꼈는데 이날은 방문객이 많아서였는지 다가오는 다람쥐는 찾는 게 힘들었습니다

「午後に行ったらお腹いっぱいで昼寝してるリスしかいなかった」と聞いたことがあったので早めに行ったつもりですが、この日は利用者が多かったせいか近寄ってくるリスを探すのに手間取りました。

 

 

 

 

 

 

 

 

옆에 있는 사람처럼 손에 다람쥐를 올려보고 싶은 하루...

隣の人のように手の上にリスを乗せたいハル。。

 

 

 

 

올라왔다!!!

乗った!!

 

 

 

 

기뻐 보이는 딸아이 (^^)

嬉しそうな娘(^^)

 

 

 

 

손위에 올리려고 일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모이를 가져고 가면....

手に乗せるために敢えて離れたところに餌を持って行くと

 

 

 

 

성공!!!

成功!!

 

 

 

 

아까 산 모이가 다 떨어졌는데 '더 주고 싶어'라고 해서 한 봉지 더 샀지만 이제 배불러서 낮잠을 자거나 식수의 수분 보충을 하거나...

(모이를 줘도) 전혀 다가오지 않아서 모이를 먹어 줄 다람 쥐 찾으러 다니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

餌が無くなったけど「もっとあげたい」というので、もうひと袋買いましたが、もうお腹いっぱいで昼寝をしたり、食後の水分補給をしたり...全然近寄ってこないのでまだ食べてくれるリス探しに時間を取ら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겨우 모이를 먹어 줄 다람쥐를 찾아서...

やっとまだ食べるリスを探して…

 

 

빨리 올라와라...💧

もう乗っちゃいなよ...💧

 

 

 

그렇지 그렇지...ㅎㅎㅎ

そうそう。笑

 

 

 

뒤에 있는 여자아이처럼 모이를 먹는 다람쥐를 찾으면 차례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거의 모든 다람쥐가 모이를 봐도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後ろの女の子のように食べているリスを見つけたら並ばないといけないくらい、ほとんどのリスが餌を見せても寄り付いてきませんでした。

 

 

 

방목 구역

다람쥐도 사람도 많았습니다

放し飼いエリア。

リスも人もたくさんいました。

 

 

 

 

방목 구역에서 나온 곳에는 토끼와 모르모트 같은 작은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放し飼いエリアからでたところにもウサギやモルモットのような小動物もいました。

 

 

 

근데 토끼도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모르모트에게 모이를 줬습니다

예전에 당근을 줘봤던 적은 있었지만 양상추도 먹는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でもウサギは既にお腹いっぱいだったのでモルモットに餌をあげました。

人参をあげたことはあるけれどレタスも食べるんですね。笑

 

 

 

하루는 다람쥐보다 모르모트에게 모이 주는 게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여기서도 모이(100엔)를 2번 샀습니다

ハルはリスよりモルモットに餌をあげる方が好きだったようです。

ここでも餌(100円)を2回買いました。

 

 

 

마치다 리스엔은 작은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町田リス園、小動物好きの方なら本当に楽しめるところだろうと思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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