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最近コロナのせいで日本でも小中高校が休校中です。でも幼稚園、保育園は対象外なのではるが通っている幼稚園は通常通り通園できています。ただ、人混みは避けた方がいいと報道されているので土日は家にいることが多くなりました。そこで問題になのは、はると1日家でどう過ごすか?です。お絵かき、粘土、ボール遊び、縄跳び、、、思いつくものは全てやり尽くし、もうネタがないなぁと思っていた頃、はるから幼稚園でやっているカルタの話を聞きました。はるは3歳から公文で国語の勉強をしているお陰で平仮名が読めるので、幼稚園の延長保育中に年上のお兄ちゃんたちがカルタをやる際、読み札を読む係をしている、と言うのです。そして、その話を楽しそうにするので 「カルタ買って家でパパ、ママと3人でやろうか?」と聞くと、満面の笑みで「うん!!!」と答えました。欲しいカルタを聞くと間髪いれずに 「ミニオンのカルターー!!」(幼稚園と同じもの)というので早速買ってきました。
최근 신종 코로나 때문에 일본에서도 초중고등학교가 휴교 중입니다.
하지만 유치원, 어린이집은 대상 외로 하루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은 언제나처럼 등원하고 있습니다.
단지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다고 보도되고 있기에 주말은 집에 있는 게 많아졌습니다.
거기서 문제는 하루랑 하루 종일 집에서 어떻게 지낼까?입니다. 그림 그리기, 점토, 공놀이, 줄넘기... 생각나는 건 전부 해서
이제는 하고 놀게 없다고 느꼈을 때 하루로부터 유치원에서 하고 있는 카루타(자세한 설명은 클릭)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루는 3살 때부터 구몬학습에서 국어 공부를 하고 있었던 덕분에 히라가나를 읽을 수 있어서 유치원의 연장 보육 중에 오빠들이 카루타를 할 때 카루타를 읽는 역할을 하고 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고 그 이야기를 즐겁게 이야기 하기에 "카루타 사서 집에서 아빠 엄마랑 3명이서 할까?"라고 물었더니 활짝 웃으면서 "응!!!"이라고 대답
했습니다. 원하는 카루타를 물었더니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미니언즈 카루타~~~!!" (유치원에서 하는 것이랑 똑같은 것)라고 해서 바로 사 왔습니다.
本当に嬉しそうでした ^^
정말로 기뻐 보였습니다 ^^
ちゃんと全部入っているか確認中のはる。笑
제대로 전부 들어 있는지 확인 중인 하루. ㅎㅎㅎ
準備万端でママの家事が終わるのを待っていました。
준비 만빵으로 엄마의 집안일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人でカルタをしたところ、まだはるの手には読み札が大きくてきちんと持てずに落とすので、次の読み札がパパ、ママにも見え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した。そんな一瞬の隙を見逃さないパパは次の読み札が見えると、はるが読み始めるまでに素早く探して読み声が聞こえた途端、「はい!!」と勢いよくカルタを押さえました!私が 「見たでしょ!」と言うと、パパはニヤリとして 「見たよ」 と言うので、なんだか可笑しくてケラケラ笑ってしまいました。そんな私たちを見てはるも嬉しそうに一緒に笑っていました。3人とも楽しめる遊びが見つかって良かったです ^^
3명이서 카루타를 했더니 아직 하루의 손에는 카루타가 커서 제대로 잡지 못하고 떨어트려서 다음에 읽을 카루타가 아빠 엄마에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한순간의 틈도 놓치지 않는 아빠는 다음에 읽을 카루타가 보이면 하루가 읽기 시작하기 전까지 재빠르게 찾아서 하루가 읽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하이!!"라고 기세 좋게 카루타를 잡았습니다.! 제가 "봤지~!"라고 말하자 아빠는 살짝 웃으면서 "봤어"라고 해서 왠지 모르게 우스워서 키득키득 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전 저희들을 보고 하루도 기쁜 듯이 같이 웃고 있었습니다. 3명이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
パパが本気出した時の図↓ (初めてペンタブレットで描いてみました。お粗末ですが... ^^;; )
아빠가 작정하고 달려들었을 때의 그림 (처음으로 펜 타블렛으로 그려 봤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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