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여행 4 일째 沖縄旅行 4日目

하루 아빠 2019. 9.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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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4일째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때문에 오전 중에 하루를 놀게 해 주려고 전날 밤에 인터넷에서 조사해 놓은 공원에 갔습니다.

주택가의 좁은 비탈길을 올르락 내리락하면서 20분 정도 후에 도착한 공원에는 놀이기구가 풍부했습니다.

4日目は午後から雨の予報だったので、午前中のうちにハルを遊ばせようと、前夜ネットで調べておいた公園に行きました。住宅街の細い坂道を登ったり下ったりしながら20分ほどで着いた公園は遊具が豊富でした。

 

 

 

롤러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조합 한 콤비네이션 놀이기구가 비탈길에 설치되어있었습니다.

ローラー滑り台など色々な遊具を組み合わせたコンビネーション遊具が坂道に設置されていました。

 

 

 

하루는 이 콤비네이션 놀이기구가 기쁜 듯이 몇 번이나 올라타고 내려왔습니다

ハルはこのコンビネーション遊具を嬉しそうに何度も登ったり下ったりしました。

 

 

 

다른 놀이기구도 하루는 전력으로 놀았습니다.

その他の遊具でもハルは全力で遊んでいました。

 

 

 

여기에 있는 놀이기구는 전부 시험해 보지 않으면...이라는 기세로 놀고 있었습니다.

ここにある遊具は全部試さなきゃ、という勢いで遊んでいました。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바쁘네요...

あちこち走り回って忙しいね...

 

 

 

역동감을 느낍니다 ^^;

躍動感を感じます^^;

 

 

 

그리고 이 날은 마침내 친구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인터내셔널입니다 ^^ 여자아이 2 명과 아빠. 이야기해 봤더니, 부인은 근처의 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하고 있고 가족과 함께 오키나와에 온 지 2년째  큰 딸(GABBY)이 곧 오키나와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학교에 잘 적응하면 이대로 오키나와에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있다. 오키나와가 너무 좋다.라고 했습니다..

そしてこの日はついにお友達ができました。しかもインターナショナルです^^ 女の子2人とダディ。お話ししてみると、ダディの奥さんは近くの高校の英語教師をしていて家族で沖縄に来て2年目、上の娘(GABBY)がもうすぐ沖縄の地元の小学校へ入学するが、学校にうまく馴染めばこのまま沖縄に住みたいと思っている、沖縄大好き、とのことでした。

 

 

 

Come on, Dady!라고 말하자 노력하는 아빠.  부드럽고 멋진 아빠와의 대화가 즐거웠습니다만, 이후 GABBY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져서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급격히 텐션이 떨어져서 3 명은 돌아가 버렸습니다. 하루는 몇 번이나 몇번이나 "바이 바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던 중 비가 조금씩 내렸기 때문에 우리도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Come on, Dady! と言われて頑張るダディ。マイルドで素敵なダディとの会話が楽しかったのですが、このあとGABBYが遊具から落ちて軽い擦り傷を負って急激にテンションが下がり、3人は帰ってしまいました。ハルは何度も何度も「バイバーイ」と叫びました。そうしているうちに雨が少し降ってきたので私たちもホテルに戻ることにしました。

 

 

 

도중에 슈퍼에서 점심거리를 살 때 발견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카~루(과자명). 몇 년 전에 서일본에서만 판매하게 되어서 도쿄에서는 살 수 없어서 친정 엄마에게 가끔씩 보내 받고 있습니다. 서쪽 끝이지만 오키나와에도 팔고 있네 ~ 물론 샀습니다 ^^

途中、スーパーで昼食を買う際に見つけた私の大好物、カール。数年前に西日本でしか販売しなくなってしまい、東京で買うことができなくて実家の母に時々送ってもらっているものです。西の果てとはいえ、沖縄にも売っているのか〜 もちろん買いました^^

 

 

 

 

호텔에 돌아와서 비 구름 레이더를 보니까 저녁까지 비가 내릴 거 같아서 오후에는 어쩔 수없이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ホテルに戻って雨雲レーダーを見たら夕方まで雨が降る感じだったので午後は仕方なくホテルで過ごすことにしました。

 

 

 

점심을 먹고 난 후 성실하게 구몬의 숙제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비 때문에 어두웠던 탓인지 졸려서 하루와 함께 낮잠을 잤습니다. 

일어났을 때는 오랜만에 기분 좋은 낮잠을 잤다 ~고 느꼈습니다 ^^

昼食後、真面目に公文の宿題をしました。そのあとは雨で暗かったせいか眠くなって、ハルと一緒にお昼寝をしました。起きた時、久しぶりに気持ちのいい昼寝をしたな〜と思いました ^^

 

 

 

저녁, 비가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산책을 나왔습니다.

夕方、雨が弱くなっていたので散歩にでました。

 

 

 

주택가를 걷고 있으면 '석감당'라고 적힌 석판과 비석을 많이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중국에서 전해진 액막이로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와 가고시마현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던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어서 흥미로웠습니다.

住宅街を歩いていたら、「石敢當」と書かれた石版や石碑をたくさん見ました。あとで調べたら、中国から伝わった魔除けで、日本では、沖縄と鹿児島県で見かけるそうです。私がこれまで住んだところでは見たことがないものだったので興味深かったです。

 

 

 

산책을 하고 있다 보니 비가 강해졌기 때문에 호텔 근처의 가게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적당히 들어간 가게였지만, 다양한 반찬과 과일 , 디저트 뷔페가 있고...

散歩をしていたら雨が強くなったのでホテルの近くのお店で夕食を食べることにしました。適当に入ったお店でしたが、色々なおかずやフルーツ、デザートのバイキングがあったり...

 

 

 

샤브샤브, 텐프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しゃぶしゃぶ、天ぷらが食べ放題のお店でした。

 

 

 

오키나와 같은 것을 먹으려고 고, 해초인 큰실말 (오른쪽) 튀김을 주문 해 보았습니다.  큰실말 초절임은 자주 먹지만, 튀김은 처음 이었지만, 예상대로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 큰실말은 오키나와의 특산품으로 슈퍼에서 사는 큰실말 초절임도 대부분이 오키나와 산입니다.

沖縄らしいものを食べようと、もずく(右端)の天ぷらを注文してみました。もずく酢はよく食べますが、てんぷらは初めてでしたが、予想通り味は普通でした ^^ もずくは沖縄の特産品でスーパーで買うもずく酢もほとんどが沖縄産です。

 

 

 

하루는 디저트로 소프트크림. 지금은 이 정도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이 때는 아직 먹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씩 조금씩 먹고, 

전부는 먹을 수 없는 귀여운 3살 아이였습니다 ㅎㅎ.

ハルはデザートにソフトクリーム。今はこのくらいは簡単に食べますが、この時はまだ食べ慣れていなくて少しずつ少しずつ食べて、全部は食べられない可愛い3歳児でした 笑。

 

 

 

호텔 현관 앞에서 마녀 놀이(우산으로 빗자루 타고 날기)를 하는 하루.

ホテルの玄関前で魔女ごっこをするハル。

 

 

 

"엉덩이 흔들 흔들 ~"이라고 또 장난치고...

「お尻ふりふり〜」とまたふざけて...

 

 

 

장난스러운 얼굴 ^^; (장난은 하지 않지만 사람을 웃기고 싶어서 자주 장난칩니다)

いたずら顔 ^^; (いたずらはしませんが、人を笑わせたくてよくふざけます)

 

 

 

자기 전에 Google Map에서 현재 위치와 도쿄의 집까지의 거리를 보고 서울에 가는 것보다 멀구나~라고 다시 한번 거리를 느꼈습니다.

寝る前にGoogle Mapで現在地と東京の家の距離をみて、ソウルに行くより遠いんだ〜と改めて遠さを感じ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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