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올해 3월 15일 ~ 22일까지 7박 8일로 하루와 둘이서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왜 두 사람이 오키나와에 갔다 왔냐 하면, 저의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가 목적이었습니다.
오키나와에는 삼나무와 노송나무가 없기 때문에 일본의 국민 병이라고 하는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약 3개월 정도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만이라도 꽃가루에 접촉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오키나와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今年の3月15〜22日、7泊8日でハルと2人で沖縄に行ってきました。
沖縄には杉や檜が自生していないので、日本の国民病と言われる花粉症の症状が起きません。私は花粉症が酷くて約3ヶ月続くので短期間でも花粉に接触しない期間があることで症状が緩和すると聞き、沖縄に行くことに決めました。
출발~~~ 여행 가방에 올라타고 싶어서 엄마가 가방을 밀고 가는 동안에도 계속 어쩔 줄 몰라하는 하루..^^;;
마치다 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요코하마의 대표적인 풍경인 랜드 마크 타워가 보였습니다.
町田駅から羽田空港行きのリムジンバスに乗って、途中で見えた横浜の代表的な景色。ランドマークタワーが見えます。
어린아이와의 장시간 이동, 특히 대중교통을 타는 것은 상당한 고생이지만, 이때의 하루는 컨트롤하기 쉬워졌을 때로
1~2살 때에 한국에 갔을 때와 비교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착한 아이였습니다. ㅎㅎㅎ. 그때는 정말로 정말로 피곤했습니다..
이때는 한 달만 있으면 네 살이었기에 말도 상당히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주의를 하거나 과자로 달래거나 하고 해서
큰 스트레스 없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子供と長時間移動、特に公共の交通機関に乗るのは一苦労ですが、この時のハルはコントロールしやすくなり始めた頃で、1〜2歳に韓国に行っていた頃と比べると、比べ物にならないくらい良い子でした。笑。あの頃は本当に本当に疲れました。。
この時はあと1ヶ月で4歳になる頃だったのでだいぶ話も通じました。だからびしっと注意したり、お菓子であやしたり。。
そうしていたらそれほどストレスなく羽田空港に到着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탑승구에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렸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빠가 없어서 화장실 갈 때도 짐을 모두 가지고 하루를 데리고 가야 하고, 돌아오면 아까 앉아 있던 의자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하루의 의자가 ~"라고 말하는 등 모녀의 여행은 그런 것들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
그리고, 이때, 하루는 또래 아이를 찾아가서는 "함께 놀자"라고 말을 걸어서 같이 노는 것 같으면서도 같이 안 놀고 있는 것 같은..
그런 하루의 사교성을 장점으로 생각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남녀노소 정말 누구에게나 말을 걸어서 결국 저도 대화에 끼어들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곤란한 때가 많았습니다 ^^;
搭乗口では2時間近く待ったので、少し大変でした。パパがいないとトイレに行く時、荷物を全部持ってハルを連れていかなければならず、戻ってきたらさっき座っていたシートに違う人が座っている。娘は 「ハルの椅子が〜〜」と言う。。。など、母子2人の旅ではそういうことが少し大変でしたね^^;
あと、この時、ハルは同じ年頃の子を見つけては「一緒に遊ぼう」と話しかけ、一緒に遊んでいるような遊べていないような。。そんなハルの社交性を長所と捉えるべき?と思うけれど老若男女、本当に誰にでも話しかけて結局私も会話に入らないといけないので困ることが多かったです ^^;
하루가 특유의 사교성으로 친구? 와 놀고 있는 사이에 무사히 탑승 시간이 되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용의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까지 앞으로 3 시간!?
ハルが持ち前の社交性でお友だち?と遊んでいるうちに無事に搭乗時刻になりました!
花粉症用のマスクを脱ぎ捨てるまであと3時間!?
기내... 도쿄 - 오키나와는 약 2 시간 30 분. 이제 애니메이션에 의존하는 비율이 증가합니다.
도중에 ANA가 주는 장난감으로 놀았지만 길어도 30분이었을까요? ^^;
機内。。。東京-沖縄は約2時間30分。もうこれはアニメに頼る割合が増えます。
途中でANAがくれるおもちゃで遊ぶけれど長くても30分でしょうか ^^;
이착륙 시 귀가 아프기 때문에 사탕을 먹고 하루.
기내에서도 엄마는 여전히 마스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옷에 묻은 꽃가루가 기내에 날리고 있기에.. 방심은 금물.
離着陸の時は耳が痛くなるのでキャンディーを食べるハル。
機内でも母ははまだがっちりマスクをしていました。人の髪や服に付着した花粉が機内を舞っているので。。油断禁物。
기내에서도 애니메이션 덕분에 얌전하게 보내고 무사히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 그리운 수화물 카운터..
2012년 4월 JH와 오키나와 여행에 왔을 때 ⇨ (클릭)
여기서 드디어 마스크를 벗어서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ㅎㅎㅎ
機内でもアニメのおかげで大人しく過ごし、無事に沖縄 那覇空港に到着。懐かしい手荷物受取所。。2012年4月にJHと沖縄旅行に来た時⇨(クリック)
ここでやっとマスクを脱ぎ、ゴミ箱に捨てました!笑
오키나와 나하 공항의 출구 부근. 밖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꽃가루가 없다! 눈도 코도 가렵지 않다! 행복해 ~!! 오키나와 최고 ~!!!
그리고 3월인데 따뜻하다.. 오키나와의 3월 최고 기온은 20~27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초봄이므로 아침 밤으로 기온차가 있네요.
공항 인근에 예약했던 호텔까지 택시로 10분. 창문을 열어 둔 채 이동했지만 따뜻한 바람이 기분 좋았습니다 ^^
沖縄那覇空港の出口付近。外から風が入って来ていました。
本当に花粉飛んでない!目も鼻も痒くない!幸せ〜!!沖縄最高〜〜!!!
そして3月なのに暖かい。。沖縄の3月の最高気温は20〜27度。他の地域と同じく春先なので日ごとの気温差はありますね。
空港近くの予約していたホテルまではタクシーで10分。窓を開けたまま移動したけれど暖かい風が心地よかったです ^^
19시 전에 도착했습니다 Mr.KINJO In Airport. (Mr.KINJO는 오키나와 본토 전역에 약 30개가 있는 호텔 체인입니다)
이곳은 In Airport이지만, 공항 부지 내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ㅎ
공항 근처지만 공항까지 걸어갈 거리도 아닙니다. 제일 가까운 역은 유이 레일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의 아카미네 역으로
나하 공항역에서 1 정거장이지만, 그 역에서 호텔까지 도보 15분입니다.
큰 짐이 있을 경우에는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9時前に到着した Mr.KINJO In Airport 。(Mr.KINJOというホテルは沖縄本土全域に約30あるホテルチェーン)
ここは In Airport ですが、空港敷地内にあ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笑。
空港の近くだけど空港から歩ける距離でもありません。最寄駅はゆいレール(沖縄都市モノレール)の赤嶺駅で那覇空港駅から1駅目ですが、その駅からホテルまでは徒歩15分です。大きな荷物がある場合は空港からタクシーに乗っ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
방안은 이런 느낌. 호텔 이라기보다는 원룸 맨션 같은 곳을 숙박 시설로 이용합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옷장이 있었습니다.
部屋のなかはこんな感じ。ホテルというより、ワンルームマンションの一室を宿泊施設として利用します。
部屋に入ってすぐ右側にクローゼットがありました。
방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봤었기 때문에, 설거지 할 수 있도록 집에서 스펀지와 세제를 가지고 갔습니다.
참고로 세면대가 없었기 때문에, 저는 아침에 욕실에서 얼굴을 씻었습니다.
냉장고는 충분한 크기로, 전기 주전자와 전자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슈퍼에서 사 온 것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部屋の写真をネットで見ていたので、洗い物ができるように家からスポンジと食器洗い洗剤を持って行きました。
ちなみに洗面台はなかったので、私は朝はお風呂で洗面しました。
冷蔵庫は十分な大きさで、湯沸かしポットと電子レンジがあるのでスーパーで買ってきたものを気軽に食べられます。
세탁기와 화장실. 세탁 세제도 집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洗濯機とトイレ。洗濯洗剤や洗濯ネットも家から持参しました。
목욕탕. 욕실 건조기도 있었습니다만, 베란다가 있으므로 밖에다 널 수 있도록 100엔 샵에서 빨랫줄이랑 옷걸이를 사 왔습니다.
お風呂。浴室乾燥機もあったのですが、ベランダがあるので外干しできるように100均で洗濯ロープ、ハンガーを買って持って行きました。
공항에서 구입 한 삼각 주먹밥을 먹고 있는 하루. 물론 침대에서 덤블링을 하고 난 후입니다. ㅎㅎㅎ
하얀 커튼 너머엘 베란다가 있습니다.
空港で買ったおにぎりを食べているハル。もちろんベッドでトランポリンをしたあとです。笑
白いカーテンの向こうにベランダがあります。
우선 하루와 목욕을 하고 재운 뒤에... 저는 짐 정리와 내일의 일정을 정했습니다.
이 침대는 하루와 같이 자도 좁고 않았기 때문에 세미더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침대의 나쁘지 않고, 방도 깨끗해서 만족했습니다.
단지 프론터의 직원분은 별로 의욕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키나와다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일에 몰두하지 않고, 매일 즐겁게 산다. 그런 느낌 일까 ^^; 물론 고급 호텔이라면 접객도 발군입니다.
어쨌든 저는 저렴에 가격에 비해 전반적으로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 일째의 밤, 오키나와에서 하루와 보낼 날들에 재미와 약간의 불안을 안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まずはハルとお風呂に入って寝かせて。。。私は、荷ほどきや次の日の予定決めをしました。
このベッドはハルと寝ても狭くなかったのでセミダブルだったと思います。ベッドの質も悪くなく、部屋も綺麗で満足でした。
ただ、フロントのお兄さんはあまりやる気のない感じでした。でもそこが沖縄らしいのかもしれません。
あまり仕事に精を出さず、毎日気楽に生きる。そんな感じかと ^^; もちろん高級ホテルなら接客も抜群ですが。
とにかく、私は安価の割に全体的に良い宿泊先だと思いました。
1日目の夜は、沖縄でハルと過ごす日々に楽しみと少しの不安を抱きながら眠りにつ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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