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년만의 한국 방문 2016.11.05 셋째날...친구들과 모임

하루 아빠 2016. 12. 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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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

카요가 부모님께 보여드린다고 챙겨 가지고 온 할로윈 의상을 입혀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하루 호박을 보여 드렸습니다. ^^  








사진은 어떻게 남겼지만 머리에 호박꼭지 다는걸 엄청 싫어 했습니다. ㅎㅎㅎ 








하루 호박은 패션쇼(?)가 끝난 뒤에 옷을 갈아 입고서 할머니랑 같이 아침을 먹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닌 뒤로 계속 감기를 달고 사는 하루...

밥을 숨도 안쉬고 먹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한 하루인데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혀서 답답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도 후식으로 바나나는 꼭 챙겨먹은 하루  ^^











밥도 먹었으니 아침 운동 삼아 걸레질을 시작 합니다.






그런데 하루의 의상(?)을 보고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싱글 레이디.gif)








할머니한테 뛰어가기 모음 ㅋㅋㅋ










한동안 놀다가 친척 언니들 한테 물려받은 책을 들고 나와서 할머니한테 읽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랑 독서 타임~~~~








하루는 책을 읽는 건지 집어 던지는 건지....^^;;








책 던지기(?)가 질리면 TV로 어린이 방송 보면서 할머니랑 같이 율동 ㅎㅎㅎ

할아버지 농장에 가요~~이야이야오~~~~^^







할아버지한테도 안겨서 어리광 부리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좋아하는 법먹는 시간이 또 돌아 옵니다. ^^

아침에 이어 점심도 숨도 안쉬고 먹는 하루...







점심 먹으면서 기분 좋아진 하루는 이쁜짓 으로 할머니한테 재롱도 부립니다. 









점심 먹고 낮잠 잘 시간이 되어서 할머니가 업고 산책을 나가셨습니다.

(하루는 업혀서 밖에 나가면 금새 잠이 듭니다) 







그사이에 카요랑 저는 대전에서 부터 올라와 준 친구(현일이) 부부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계속 왕돈까스가 먹고 싶었기에 천안의 왕돈까스집으로 불렀습니다.

(지난번부터 현일이는 왕돈까스집에서 만나게 되네요 ㅎㅎㅎ)

이날 현일이 아들인 은찬이를 처음으로 봤는데 얼마나 착한지 감탄을 넘어서 감동을 할 정도 였습니다.

우리 하루랑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가 너무 순해서

 할머니한테 맡겨두고 나오는 저희랑은 달리 온 가족이 외식을 즐겁게 즐길 수 가 있는게 참 부러웠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랑 똑같이 저는 옛날 왕 돈까스를...









카요는 샐러드 왕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이날 현일이가 로또 맞으면 같이 호주가서 살자고 로또를 선물해 줬습니다. ^^

혹시라도 한명만 당첨되면 우정에 금갈까봐서 자기것도 똑같은 번호로 2장 사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러나 아쉽게도 결과는 꽝이였습니다. ^^;; 








그리고 하루한테 옷이랑 목돌이도 선물해줬습니다. 

밥 먹고나서 저희집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로 해서 집에 잠시 들렸더니 하루가 낮잠 자고 일어나 있어서 

현일이 부부한테 선물 받은 옷으로 갈아 입혀서 카페에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정섭이 부부는 일부로 카페에 잠시 들려서 하루 겨울 잠옷이랑 옷을 많이 선물해 주고 갔습니다. ^^









카페에서 돌아왔더니 형네 가족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하루 밥 먹는걸 신기하게 지켜보는 언니들...ㅎㅎㅎ

저희 형은 하루가 밥 먹는 걸 보더니 아이가 밥을 전투적으로 먹는다고 표현 하더군요 ^^;; 







밥먹고 나서는 형수님이 선물해 주신 아기 인형이랑 유모차를 가지고 언니들이랑 같이 놀았습니다.














아이가 아이를 안고 있네요 ^^









언니들이 하루를 아주 잘 챙겨 줬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뺏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친절하게 뚜껑을 열어주고 있는 중 입니다.








큰엄마한테 선물받은 과일 자르기 놀이 장남감








목욕하고 나와서는 미피를 유모차에 태우고 집안을 산책하고 









나중에는 도리 인형도 태워줬습니다. ㅎㅎㅎ

하루가 의외로 아기 인형은 유모차에 잘 안태워 주더군요 ^^;;








할아버지 집에서는 리모컨이랑 핸드폰 가지고 놀아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신난 하루...








저녁에 하루를 재우고 나서는 저랑 카요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친구집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 한잔 했습니다.

역시 친구들을 만나면 즐거워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어느새 시간은 자정을 넘어섭니다..

현진이 부부도 하루 수면 잠옷등 하루 선물을 이것저것 챙겨 줬습니다. ^^

항상 고맙고 소중한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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