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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족/도쿄 변두리 일상] 2023년 절분 (節分:세츠분)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今年の節分(2/3)は金曜日、いつも帰りの遅いパパと豆まきできないため我が家は翌日の2/4(土)に節分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節分には、下のような恵方巻きという太巻き寿司を切らずに丸ごと食べる風習があります。その際、その年の恵方(北北西や南南東などで年によって変わる)を向いて無言で食べると縁起が良いといわれています。 올해 절분(2/3)은 금요일, 항상 퇴근시간이 늦은 아빠랑 마메마키(콩 던지기)는 못하기 때문에 저희 집은 다음날인 2/4(토)에 절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절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에호마키(恵方巻)라는 두껍게 말은 초밥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먹을 때는 그 해의 에호(恵方:운이 좋은 방향, 北北西 나 南南東등으로 매년 변합니..

[일본에서 먹고 마시고] 집근처 하와이안 카페에서 로코모코

제가 가봤던 가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지난번에 오랜만에 하루 엄마와 단 둘이서 점심을 먹을 기회가 생겨서 (하루가 태어난 뒤로는 둘이서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네요) 집 근처에 있는 ZERO ONE CAFE라는 하와이안 카페에 다녀왔던 이야기입니다. 이 가게는 마치다역과 이곳 두 군데에 점포를 운영 중으로 저는 이날 처음으로 왔는데 하루 엄마는 몇 번 와 봤다고 합니다 가게 외관은 파란색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입구 쪽에 작은 타일로 장식해 둔 게 아저씨인 제가 봐도 이쁘더군요. 이날은 비도 조금 내리고 날씨가 우중충했지만 화창한 날에 보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쿠기를 팔고 있는 코너가 있었고 분위기도 깔끔하..

[한일가족/도쿄 변두리 일상] 2023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로 스타트 / 감상 후기 (스포 없음)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3年1月1日。今回の年末年始も四国の実家には帰れず、家族3人で東京で過ごしました。若い頃は年越しの際にはドキドキしたものですが、30歳頃から段々そういう胸の高鳴りは減り続け、今では平常運転、「無」です😅ただし、今年は少し違いました。1月1日に「THE FIRST SLAM DUNK」を観に行く予定にしていたので、1週間ほど前からワクワクしていました。12月3日に公開していましたが、パパが非常に忙しく、休みの日は倒れ込んでいるので観に行く機会がありませんでした。約1ヶ月待っている間に、YouTubeなどからこの映画の高評価、中には絶賛している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あまりに好評なので期待値が上がってしまい、観た後にがっかりすることも覚悟したほどです。 2023년 1월 1일... 이번 연말연시도 ..

[한일부부/일본생활] 7살 하루의 마지막 시치고산 最後の七五三詣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본문 가장 밑에 이날의 영상을 같이 올려 두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2022.11.03(木・祝)、ハルの最後の七五三詣の日。相模大野のフォトスタジオで着物のお参りレンタルの予約をしていました。この日はなぜかものすごく渋滞して、予約時間の10:30になってスタジオの近くに来ても車がほぼ動きませんでした。なので、私とハルは仕方なくスタジオまで徒歩で向かうことにしました。久しぶりに履くハイヒールですでに足が痛かったので、約1kmも歩くことに不安でいっぱいでした。でもハルのハレの日なので頑張ろうと気合をいれました😤 2022.11.03(목요일, 공휴일) 하루의 마지막 시치고산 마이리(신사등에 참배 가는) 날. 사가미 오오노의 사진 스튜디오에서 기모노 대여를 예약해 ..

[한일부부/일본생활] 일본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 / 인생 첫 전신 마취

5월에 전시회 준비하면서 짐 나르다가 허리를 삐끗한 뒤로 허리 통증을 느끼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허리 통증이 가라 앉음과 동시에 왼쪽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통증과 함께 저림이 발생했는데 회사에서 미팅 중에도 자세를 계속 바꾸면서 마사지를 해야 할 정도로 힘들어서 집에서는 하루와 하루 엄마가 틈날 때마다 마사지도해주고 파스도 붙여봐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서 9월 11일에 일요일에도 진찰을 보는 집근처 관절&척추 전문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습니다 초진(初診)이라 접수하고 이것저것 서류 기입해서 진찰권을 작성하고 잠시 앉아서 대기하다가 진찰실로 들어갔더니 젊은 의사 선생님이셨는데 침대에 누우라더니 골반과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아프냐고 물어보시더니 우선 X레이(일본에서는 '렌트겐'이라고 ..

[한일부부/일본생활] 여권 재발급 신청 & 수령 パスポート申請&受領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2年10月11日から訪日外国人に対するビザ免除の再開、入国者上限の撤廃、個人旅行(FIT)の解禁が実施されます。日本も出入国の規制緩和が進んできたな〜と感じる今日この頃。私たちも予定はないけれど、いつでも渡航できるように準備をしておくことにしました。というのも、2年前に私とハルのパスポートの期限が切れていたのですが、コロナ禍で海外に行ける状況ではなかったため、パスポート更新をしていませんでした。なので、9/16(金)ハルの学校が終わってすぐにパスポートの申請に行ってきました。 2022년 10월 11일부터 외국인의 일본 입국 시 비자 면제, 입국자수 제한 폐지, 개인여행(FIT) 재개됩니다. 일본도 출입국 제도를 완화하기 시작했구나~라고 느끼는 요즘... 저희는 예정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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