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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부/일본생활] 요코하마 두번째 이야기 / 아빠한테 오픈카를 사주고 싶은 하루 / 요코하마 여객 터미널/ 아카렌가 창고

본문 가장 밑에 영상을 올려 두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 주세요 ^^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입니다. [일본 생활기/2021年] - [한일부부/일본생활] 하루와 약속 지키러 다시 방문한 요코하마 / 처음으로 타본 수상 버스 [한일부부/일본생활] 하루와 약속 지키러 다시 방문한 요코하마 / 처음으로 타본 수상 버스 본문 가장 밑에 영상을 올려 두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 주세요 ^^ 지난번에 모니터 구경하러 요코하마에 왔다가 수상 버스를 보고 하루가 타고 싶다고 했었는데 시간도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 mcboiler.tistory.com 그렇게 어렵게 점심을 먹고 잠시 숨을 돌리고 난 뒤에 목적지인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로 향합니다 확실히 요코하마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라토 미라이'지역이라 그런지 카나..

[한일부부/일본생활] 하루와 약속 지키러 다시 방문한 요코하마 / 처음으로 타본 수상 버스

본문 가장 밑에 영상을 올려 두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 주세요 ^^ 지난번에 모니터 구경하러 요코하마에 왔다가 수상 버스를 보고 하루가 타고 싶다고 했었는데 시간도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고 지금부터 탄다고 해도 어정쩡해서 그럴 바에는 다음에 하루 날 잡고 수상 버스 타기로 하고 하루에게 다음에 와서 타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데 4개월이나 걸렸네요 ^^; [일본 생활기/2021年] - [한일부부] 요코하마역 주변 나들이 / 모니터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한일부부] 요코하마역 주변 나들이 / 모니터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달 부터 유튜브에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리기 시작 하면서 동영상을 편집할때 지금 쓰고 있는 맥북 프로 (Late 2013)는 성능과 함께 제 인내심..

[한일부부/일본생활] 2주 연속으로 들린 바다에서 아빠도 딸도 사냥감 잡기 바빴던 하루

본문 가장 밑에 영상을 올려 두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 어느 금요일 저녁... 하루가 당연하다는 듯이 '내일은 바다에 가서 수영할꺼야' 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나중에 더울때 가면 놀기도 힘드니까 갈 수 있을때 데려가 줘야겠다고 느껴서 하루의 요구(?)대로 지난번에 다녀왔던 요코스카의 칸논자키 공원에 다시 갔습니다. 일본생활 10년차...그동안을 뒤돌아 보니 / 요코스카 칸논자키 공원/ 등대 구경 [한일부부/일본생활] 일본생활 10년차...그동안을 뒤돌아 보니 / 요코스카 칸논자키 공원/ 등대 구 본문 마지막에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 2021/06/09 가장 밑에 동영상을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하루가 계속 바다에 가서 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어디가 좋을지 인터넷으로 m..

[한일부부/일본생활] 키보드 손목 거치대 만들기....결과는 실패!

재택근무가 계속되던 어느 날... 예전에 사서 업무용으로 쓰고 있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디자이너 키보드가 갑자기 재미없게(?) 느껴지더니 그동안 참고 있던 왼쪽 쉬프트 키가 작은 거부터 해서 갑자기 불만이 불꽃처럼 일어났습니다. (키보드가 재미없다고 하는 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그 기분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이것 저것] - 매직 키보드 (숫자키) 구입기&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키보드 잡담 매직 키보드 (숫자키) 구입기&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키보드 잡담 회사에서 사용하던 블루투스 키보드 상태가 안 좋아서 예전에 퇴근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이너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사 왔는데 집사람이 집에서 쓰고 있는 매직 키보드는 텐 키(ten key) mcboiler..

[한일부부/일본생활] 도쿄 변두리에서 주말일상...야생 반딧불 구경

주말이라고 해도 별다른일 없이 집근처 홈센터, 쇼핑센터, 슈퍼에서 장보기... 자극(?)과 신선함이 없어서 가끔은 지루하고 질릴때도 있지만 느긋~하고 평화로운 저희 가족의 평범한 주말 이야기.. 하지만 가족 모두 아픈곳 없이 건강하고 큰 걱정없이 지내고 있으니 조금은 지루해도 이런게 행복한 생활이겠지요 그나저나 변두리라고는 해도 일단 '도쿄'인데... 이렇게 간단히 집근처에서 야생 반딧불을 볼 수 있다니... 물도 깨끗하고 환경이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

[한일부부/일본생활] 송사리 이야기...그 이후...(추가&재업)

지난번에 어머니의 날에 동네 공원 옆에 있는 가게에서 빙수를 사 먹고 송사리 건지기를 해서 하루가 키우고 싶다고 해서 2마리를 받아 오기는 했는데... 결국 그대로 둘 수 없어서 근처 다이소에 용품이 있는지 찾아 보러 갔더니 깜짝 놀랄 정도로 송사리 키우기 용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필요한 것들만 주섬주섬 골라서 사 가지고 온 뒤에 하루가 유치원 다녀오고 같이 저녁을 먹은 뒤에 접시에서 수조로 이사 시켜 주고 전날보다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줬습니다. 늦은 밤에 아빠 혼자서 송사리들을 구경하다가 숨을 만한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뭔가 좋은게 없을까 하고 하루 장난감 상자 속을 뒤적이다가 가챠가챠(뽑기) 케이스가 괜찮아 보여서 야밤에 칼이랑 가위로 어설프게나마 집(?)을 지어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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