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성장과 함께 점점 늘어만 가는 장난감들....
예전에 친구가 아이들 장난감은 버려도 버려도 늘어난다고 했던게 이해가 갑니다.
(저희는 버린 장난감이 거의 없지만요 ^^;;)
하루가 숲에서 주워온 솔방울이랑 구몬학습에서 받은 아주 작은 지우개도 장난감들 사이에 섞여 있네요 ㅎㅎㅎ
아무튼 하루의 유치원 입학 준비로 유치원에서 만들어 오라고 한 것들이 있어서
그동안 카요랑 장모님이 계속 도시락 가방부터 신발 주머니랑 이것저것 계속 미싱으로 만들었는데
입학식을 얼마 안남기고는 입학 준비의 마지막으로 주문해 둔 유치원복을 받아와서 피팅 & 수선~~~
앞에 보고 차렷! ㅎㅎㅎ
이맘때즘의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 다들 큰 사이즈로 사서 조금씩 수선해서 입힌다고 해서 저희도 크게 사줬는데
팔길이를 수선해도 역시 어깨등이 커서 그런지 아빠가 중학교 입학할때 입었던 교복마냥 전체적으로 커 보이네요 ^^
아이고~~우리딸 정말로 유치원 들어가나 보네 ^^ ㅎㅎㅎ
셔츠도 소매 부분을 안으로 접고 손바느질로 길이를 조정하고 다시 입혀 봤는데..
조금 짧은감이 있었네요 ^^
그나저나 잠시도 가만히 안 있는 우리딸.....^^;;;
유치원가서도 이렇게 까부는 건 아닌지 걱정 이였습니다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동 합니다.
인스타그램과 스토리 채널을 구독하시면
스토리 채널과 인스타그램에만 올리는 사진과 함께 블로그의 소식도 빨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공감 ♥ 버튼도 잊지 말고 눌러 주세요
'일본 생활기 > 2019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4월...유치원 적응 & 해바라기 씨 심기 (4) | 2019.09.05 |
---|---|
4월 9일...하루 유치원 입학식 (6) | 2019.09.03 |
04.06 온다강(恩田川)에서 벚꽃 구경 (6) | 2019.08.29 |
자동차 용품 장착... (10) | 2019.08.22 |
3월 31일 진다이지(深大寺) (2) | 201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