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9年

하루의 유치원 입학 준비

하루 아빠 2019. 9. 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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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성장과 함께 점점 늘어만 가는 장난감들....

예전에 친구가 아이들 장난감은 버려도 버려도 늘어난다고 했던게 이해가 갑니다.

(저희는 버린 장난감이 거의 없지만요 ^^;;)

 

 

 

 

 

하루가 숲에서 주워온 솔방울이랑 구몬학습에서 받은 아주 작은 지우개도 장난감들 사이에 섞여 있네요 ㅎㅎㅎ

 

 

 

 

 

아무튼 하루의 유치원 입학 준비로 유치원에서 만들어 오라고 한 것들이 있어서

그동안 카요랑 장모님이 계속 도시락 가방부터 신발 주머니랑 이것저것 계속 미싱으로 만들었는데  

입학식을 얼마 안남기고는 입학 준비의 마지막으로 주문해 둔 유치원복을 받아와서 피팅 & 수선~~~ 

 

 

 

 

 

앞에 보고 차렷! ㅎㅎㅎ

이맘때즘의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 다들 큰 사이즈로 사서 조금씩 수선해서 입힌다고 해서 저희도 크게 사줬는데

팔길이를 수선해도 역시 어깨등이 커서 그런지 아빠가 중학교 입학할때 입었던 교복마냥 전체적으로 커 보이네요 ^^

 

 

 

 

 

아이고~~우리딸 정말로 유치원 들어가나 보네 ^^ ㅎㅎㅎ

 

 

 

 

 

셔츠도 소매 부분을 안으로 접고 손바느질로 길이를 조정하고 다시 입혀 봤는데..

조금 짧은감이 있었네요 ^^

 

 

 

 

 

 

 

 

 

 

그나저나 잠시도 가만히 안 있는 우리딸.....^^;;;

유치원가서도 이렇게 까부는 건 아닌지 걱정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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