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꽤 많은 이야기를 업로드하는 걸 포기하긴 했지만 아무튼 드디어 2019년의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 12월 29일(일) 사카에의 호텔을 체크 아웃 하고난 뒤에 친정집에 가져갈 기념품(나고야의 명물 미소 니코미 우동)이랑 아침 거리를 사러고나고야 역에 갔습니다. 저 혼자서 사러가고 JH랑 하루는 차에서 기다릴 예정 이었는데 제가 차에서 내리고 난 뒤에 하루가 "오줌~~~"이라고해서 JH는 화장실을 찾느라 우왕좌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역 주변에서는 편의점을 찾았다고 해도 주차장도 없어서 차를 역의 반대편까지 돌려서 역 안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화장실을 찾았다고 하네요. (큰 역이라 화장실 찾기도 힘들었다고 합니다)하루의 화장실 문제와 주차 문제(주차금지 위반 딱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