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일도 없고해서 프리멘틀 갔다가 해양박물관은 돈 아깝다고 생각되고 자동차 박물관은 볼것도 없는게 10달러나 하고 해서 그냥 교도소 12.5달러주고 교도소 투어 다녀왔습니다.. 잠수함이라고 불리우는 놈 앞에서... 하늘에서는 어떤놈이 비행기가지고 낙서질이더군요.. 라운드 하우스에서... 어부 아저씨 눈도 찔러보고.. 사진을 줄여놓으니..눈이 왜 이래.. 지금은 쓰지 않는 철길에서..한국에서는 아마 불법이라고 하던데.. 프리멘틀 교도소에서... 농구하면 또 교도소 농구가... 교도소안에 있는 교회에서 설정도 해보고... 교도소에서 만세도 외쳐보고... 감방에서 분위기도 잡아보고.. 1991년이였나? 아무튼 그때까지 정말 사용하던곳....줄도 그렇고 좀 음산하더구만.. 100명이 이상이 죽어 나갔다고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