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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46

김병장 주둔지 변경

8월 31일부로 김병장의 쉐어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변경된 주소지 145 charles st. west perth wa 6000 홈스테이 하우스의 로빈도 정말 좋고 주현이도 정말 좋지만 역시 음식 문제가 나에게는 큰가 본다. 혼자서 쉐어생활을 하고 있는 현일이가 끓여준 라면과 김치를 먹고 나니 나도 나와 살아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어 로빈에게 미안하지만 결국 쉐어로 집을 옮겼다. 마지막날 주현이하고 로빈하고.. 주현이가 마지막 날이라고 자신의 정장을 같이 입고 사진을 찍자고 해서 한시간 가량 사진 찍고 놀았다. 쉐어하우스 입성기념 결국은 쉐어하우스로 집을 옮겼다. 이사는 종길이와 현일이 종만이가 도와줬다... 이제 식구가 된 종만이와 현일이~ 다니엘이라는 오지도 한명 있는데 참 게으른 놈이다.. 내가 이사..

디테일 하게 들어가 볼까요~

김병장의 일상생활의 모습입니다. 호주 도착 첫날 구입한 모바일폰..10$ 충전해서 59$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한국과는 다르게 심카드라는 것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 같은 옵터스 폰끼리는 무료 통화도 가능한다. 내 방의 침대 푹신함이 나의 피곤을 풀어준다...너무 맘에 드는 침대로빈이 어린시절 쓰던 이불이라고 하는데 정말 좋다..집안 분위기도 너무 좋고~~처음 이 집에 들어올때의긴장감은 없어진지 오래인다. 박병장과 같이 들른 킹스파크에서할일이 없을때 가끔씩 킹스파크에 가곤 한다. 뭐 가봐야 딱히 할일도 없지만.. 항상 나의 발이 되어주는 나의 멀티라이더..저걸로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할 수 있다 2시간 이내에는 환승이 가능해서 돈을 아낄수도 있는 좋은 놈 내가 머물고 있는 홈스테이 하우스로빈의 차 엑..

김병장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독자분들의 독촉으로 인하여 하루만에 사진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with 박병장과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해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퍼스상공에서 으아~~멋졌다~~ 인천에서 부터 근 12시간 정도를 날라와서 보이던 풍경이였다. 이때부터 긴장감이 돌면서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박병장과 구경간 king's park 에서 바라본 city 홈스테이 맘 Robbin과 한번 와봤던 장소라 박병장과 함께 다시 방문해 봤다. 모든것이 신기하고 상쾌한 느낌이 좋은 도시의 분위기다. 김병장의 작업장에서의 모습...클린 스페셜 리스트라고 불리고 싶어한다.. 홈스테이 메이트 주현이가 소개시켜줘서 슈퍼마켓 울워스에서 청소일을 시작했다. 새벽 3시에 기상..

연락 주세요~

주소는 4 Eldon st, Dianella 6059 wa australia 연락처는 핸드폰 001이나 00700 이나 이런거 써서 호주 국가번호 61 내 모바일폰 번호 0421 8401 89 전화해서 브라이언을 찾아주세요~~ 전화에 첫 0을 제외하니 421 8401 89 누르면 될꺼에요~ 학교갔더니 역시 친해지는건 일본여자아이들뿐.... 한국 그룹에는 들어가고 있는중인데 어제는 거의 3시간동안 프랑스애들하고 축구 붙어서 이겼다...허허 오늘 일어나는데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다... 요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아르바이트하고 7시 30분쯤에 끝나서 바로 학교가서 허허 조금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영어 배워서 돌아가겠습니다. 사진은 좀 더 있다가 올릴께요~~~~ 모바일폰은 샀는데 연락오는건..

마지막 환송회~~

오늘 장기사님의 중국에서의 귀국 축하및 마지막 환송회를 했다. 이승엽또한 나의 출국을 축하하며 400호 401호 2방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임사장님과는 환송회만 5번 정도를 한거 같아 만날때마다 약간의 뻘줌함도 있었다.허허허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조금 넘었다.. 올해 한국에서 쓰는 마지막 블로그이다... 한국말 잊어 버릴정도로 열심히 하고 올께......허허허 그런데 정말 오늘 가나? 싶을 정도로 실감이 안난다.... 내일 비행기 타면 실감이 날려나? 모두 건강하게 잘들 계시게~~~

군장결속 완료~

금일 16:00분을 기해 떨어진 준비태세에 따라 물자분류와 군장결속을 완료했다. 오랜만에 군장을 짊어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어깨가 아퍼온다... 군장 결속을 하다가 문득 느낀건데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하여 혼자 앉아서 속옷과 양말등을 똘똘 말고 있는 자신을 보자 군대에서 들인 버릇이 참 무섭다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낀 김병장이였다... 드디어 내일 출발이다~~~~~ 내일 아침은 행군의 아침을 부르면 내무실을 활기차게 나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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