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쓰는 카드회사 (EPOS카드)에서 집으로 우편물을 하나 보내왔습니다.카드 청구서도 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걸로 하고 있기에 뭘 보내왔나 하고 열어봤더니...플레티넘 카드에의 초대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종이도 비싼거 쓴거 같더군요..ㅎㅎㅎ) "선택받은 당신에게. 플레티넘 인비테이션" 이라고 써있네요.......(일본에서는 플레티넘을 프라치나 라고 합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 플레티넘 카드를 발급하려 하다니....EPOS도 참 레벨이 낮기는 낮은거 같습니다.실제로도 마루이 계열의 EPOS카드는 금융권 카드 회사보다 심사 기준도 낮은거 같고 카드의 급(?)도 낮은 것 같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서 이건거 보고 있을 여유가 없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번달 결제금액 확인하러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