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서 놀고 있던 하루...응? 엉덩이에 뭐가 붙어 있는거야??? 한국에서 선물받은 소꿉놀이 세트의 호박이 엉덩이에 달라 붙어 있네요 ^^;;; 엉덩이에 붙은 호박을 떼어주자 아빠를 공격(?)하는 하루 호박~~ㅎㅎㅎㅎ(옷도 호박옷을 입고 있었네요 ^^) 카요는 한국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신 찜도 할 수 있는 큰 냄비로 하루한테 줄 찜빵을 만들었습니다.(가지고 올때는 짐 이였는데 하루용 찜빵도 만들 수 있어서 가져오길 잘 했습니다) 카요의 정성이 가득담긴 찐빵~~하루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야마가타(山形)에 출장 다녀오는길에 라 프랑스(서양배)가 유명 하길래 한 봉다리 사가지고 와서 하루한테 한조각 줘 봤더니 입맛에 맞는지 의외로 잘 받아 먹었습니다. ^^ 지금까지 과일은 바나나 이외에는 쳐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