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토요일...카요가 전날 아마존에 주문해 물건들이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쓰고 있는 유모차는 덮개가 조금 짧아서 햇볕을 전부 막아주질 못해서 아래와 같은 차광막과 슈퍼에 장보러 다닐때 바구니랑 비닐 봉지 같은거 걸려고 산 후크(걸이?)... 차광막은 포장지에서 꺼내서 펼치니 이런 느낌으로 잘 늘어나는 소재로 되어있어서 모든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차광막이랑 지난번에 회사 선배에게 빌린 고프로를 유모차에 설치하고서 공원으로 출발~~~~ 공원으로 향하던 도중에 그늘에서 푹~~늘어져 있는 흰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그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차광막을 설치하니 유모차의 그레이드(?)가 한단계 올라간 기분 입니다. ㅎㅎㅎ 카요는 집에서 만들어 온 샌드위치랑 도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