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5年

일본생활 7월 21일~22일 아이치현&새로운 코카콜라 디자인...

하루 아빠 2015. 7. 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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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22일은 오랜만에 아이치현(愛知県)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을 갈때는 대부분 신칸센을 이용하는데 지난번의 나오에츠 출장도 그렇고 이번에도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신칸센만 타고 다니다보면 그냥 조금 빠른 전철 처럼 느껴지는데 이번처럼 가끔씩 차를 끌고 장거리 출장가면 신칸센이 얼마나 편리하고 빠른 교통 수단인가를 통감(?)하게 됩니다.


도중에 휴게소에서 차를 세우고 하늘을 쳐다보니 정말로 화창하니 이뻐보였습니다...

단지 덥기는 정말로 숨이 막힐 정도로 더웠습니다. (일본의 여름은 기온도 높지만 습도가 높다보니 정말로 찜통 더위 입니다.)  







아이치현의 시골 동네의 하늘....

여름이구나~~라는 느낌 입니다..







이날 머문 곳은 시골지역이였는데 호텔 주변에 딱히 밥먹을 곳도 없어서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새울음 소리가 시끄러워서 위를 올려다 보니...

안그래도 검은 전선이 새까맣게 보일정도로 많은 수의 새가 앉아 있고 그와는 대비적으로 그 밑의 길은 새똥으로 새하앻습니다. 

재미있게도 저 많은 수의 새들이 전부 같은 방향을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편의점에서 손수건이 달려있는 음료수를 샀는데 호텔방에서 꺼내보니 하루짱이 쓰기에도 작다고 느낄 정도로 작았습니다..ㅎㅎㅎ






다음날 5시가 되어서야 도쿄로 출발했는데 도중에 들린 편의점에서 처음보는 코카콜라의 보틀캔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내용물은 250ml로 양은 적었지만 이뻐보여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코카콜라 디자인 제품을 아주 좋아합니다.)

마신 뒤에도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가져와서 씻어서 장식해 두었습니다.






이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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