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월 3일~6일 나가노현 출장...

2월3일~4일은 오랜만에 나가노 출장...

2月3日〜４日は久しぶりの長野出張。。。

도쿄역으로 출근하여 나가노로 직행...

이날 처음 타본 신칸센 E7계 아사마...

(현재는 도쿄~나가노 구간을 운행중이지만 3월 14일부터 나가노~카나자와 구간 연장 개통으로 도쿄~카나자와 구간을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달릴 예정이다)

 東京駅から長野に直行。。。

この日初めて乗った新幹線E7系あさま。。

기념으로 터치....ㅎㅎㅎ

記念でタッチ。。。笑

객실안은 이런 느낌으로 창문쪽 자리만이 아니라 전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달려 있어서 좋았다..

客室はこんな感じで窓側席だけじゃなく全席に電源コンセントが付いていて良かった。。

도쿄를 벗어나면 보이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연습구장....

어제 스포츠 뉴스보니 올해 한국인 투수도 들어왔다고 하던데...이승엽도 처음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였는데...

東京を出るとすぐ見える千葉ロッテマリーンズの練習球場。。。

昨日スポーツニュースを観たら、今年韓国人ピッチャーが入団したらしい。。イスンヨップも最初はロッテマリーンズだったな。。。

도쿄에서 보이는 후지산....

東京から見える富士山。。。。

나가노 역사안은 3월 14일 개통하는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차분하지만 조금은 분위기가 달아오른 분위기였다..

長野駅内は3月14日開通する北陸新幹線で落ち着いてるけど、少し盛り上がっている雰囲気だった。。。

눈길 운전으로 걱정했었는데...걱정했던 내가 바보라고 느낄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

(바람은 엄청 차가웠지만...ㅎㅎㅎ)

雪道の運転で心配したけど、心配した僕がパカだと思うくらいすごくいい天気だった。。

(風はすごく冷たかったけど。。。笑)

이날 빌린 렌터카는 빗츠...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국산차도 외제차처럼 전부 딜러가 판매한다.

 예로 토요타는 토요펫, 카롤라, 토요타,넷츠 로 나뉘어 있고 판매하는 차종도 조금씩 다른다.

この日借りたレンタカーはヴィッツ。。

이날은 나가노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다시 도쿄쪽으로 고속도로를 달려서 사쿠시로 가서 거래처를 돌고서 다시 나가노로 돌아오는 코스..

この日は長野でレンタカーを借りて東京方面に高速道路を走って、佐久市の取引先を回ってまた長野に戻ってくるコース。。。

나가노로 돌아갈때는 시간도 있었기에 일반 국도를 천천히 달려서 갔다...

長野に戻るときは時間もあったので、下道をゆっくり走った。。。

달리다 보니 네비가 이런 좁을 동네길로 안내해서 조금은 불안할때도 있었다..ㅎㅎ

근데..이런길 싫지 않다..ㅎㅎㅎ ^^

走っているとカーナビがこんな狭い道を案内して少し不安になるときもあった。。笑

でも。。こんな道嫌いじゃない。。笑^^ 

도중에 우에다 성 유적지가 있었기에 잠시 들려봤다..

途中で上田城跡地があったので、ちょっと寄ってみた。。。

멋있네....

いいね〜〜

공원으로 되어있어서 폐관 시간도 입장료도 없었다... 

公園になって、閉館時間も入場料金もなかった。。。

고속도로 타고 갈때는 1시간 조금 더 걸렸었는데..돌아올때는 퇴근시간이라 길도 막혀서 3시간이나 걸렸다..ㅎㅎ

高速道路を走って行くときは１時間とちょっとかかったのに、帰ってくるときは渋滞もあって３時間以上かかった。。笑

이날 호텔은.......정말로 좁았다...무엇보다 어두웠다...-_-;;;

この日のホテルは。。本当に狭かった。。何より暗かった。。-_-;;;

저녁 먹으러 나왔다가 너무 추워서 바로 앞의 편의점에서 대충 사와서 먹었다....

晩御飯食べるためにホテルを出たけど、寒すぎてホテル前のコンビニで簡単に買ってきて食べた。。

도쿄히로바님의 블로그로 보고 롯데리아의 캇파에비센(새우깡) 새우 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편의점에서 캇파에비센 새우 버거 맛 캇파 에비센 (ㅋㅋㅋ)을 팔고 있길래 사가지고 왔다.

맛은 타르타르 소스맛이 나는 캇파 에비센이였다..^^

ロッテリアのかっばえびせんバーガーが食べたかったのに。。

かっぱえびせんエビバーガー味のかっばえびせん（笑)を売っていたので買ってきた。。

味はタルタルソース味のかっばえびせんだった。^^

다음날은 나가노현 북부의 이이야마시에....

次の日は長野県北部の飯山市へ。。。。。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곳인 만큼 눈이 많이 쌓여 있었는데...

어떻게 치웠는지 도로는 눈하나 없이 너무 깔끔했다...

雪国で有名な所らしく雪が結構積もっていたけど。。。。

どうやって片付けたのかわからないけど、道路はすごくきれいだった。。

호쿠리쿠 신칸센도 정차하기에 훌륭한 신칸센 역도 생겼다...이이야마에 신칸센이 설 필요가 있을려나...조금은 의문이다..

北陸新幹線が飯山にも停まることになって。。。立派な駅までできた。。。飯山に新幹線が停まる必要があるかな。。。少し疑問だ。。

역안에 들어가 봤더니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목자재의 냄새가 났다..

駅の中に入ってみたら新しい駅で。。。木材の匂いがした。。。

올해 처음으로 눈을 쥐어 봤다....엄청 차갑더만...ㅎㅎㅎ

今年初めて雪を握ってみた。。。すごく冷たかった。。笑

남자가 눈의 쥐었으면 눈사람이라도 하나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에 간단히 하나 만들어 두고 왔다..

せっかく雪が握っていたので、雪だるまを一つ作ってきた。。

카요랑 나 그리고 올해 태어날 아기의 태명을 적어두고 왔다..

賀代と僕、そして今年生まれる赤ちゃんの胎児ネームを書いといた。。

도중에 설경이 멋있어서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가슴이 뻥~~뚤리는 기분이였다...

途中、雪景色がかっこよくて少し車を止めて写真を撮った。。。

いい景色ですごく気持ちよかった。。 

더 큰 사이즈로 못 올리는게 안타깝다..

もっと大きいサイズで載せられないのが残念。。。

흐르는 강물이 엄청 깨끗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된다...

流れる川がすごくきれいだったのに。。写真では表現できない。。。

폐업한 라멘집의 입구...간판에는 아직까지 영업중이라고 써 있지만....

閉店したラーメン屋の入り口。。。看板では営業中と書いてあるけど。。。

도쿄에 돌아올때도 아사마를 탔다..

東京に帰ってくるときもあさまに乗った。。

기념 사진...

기념 사진 찍는 사람은 꼬맹이 한명이랑 나 둘뿐이였다....ㅎㅎㅎ

記念写真。。。笑

記念写真撮る人はチビ子１人と僕、２人だけだった。。笑

카루이자와의 스키장....

스키장은 옛날에 형이 데려가 준 뒤로 간적이 없네....

軽井沢のスキー場。。。。

スキー場は昔、兄が連れていてくれた後、行ったことがないな。。。

경치가 좋던 나가노현에서 도쿄로 돌아오니...답답하다고 느끼면서도 아~돌아왔다고 안심하는 두명의 내가 있었다...

景色がいい長野県から東京に帰ってきたら。。息苦しいと思う反面、あ〜帰ってきたと思う僕も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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