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연말연시 9연휴였을 것을....
갑자기 하루씩 교대로 출근하라는 명으로 나는 12월 31일 하루 출근하게 되었다.
다들 쉬고 있는 기간 이였던 만큼 출근길은 정말로 한산 했다...
元々は年末年始9連休だったはずなのに。。。
急に1日ずつ交代に出勤するように命令があって、僕は12月31日に出勤することになった。
皆んな休んでる時、出勤するとき街は本当に閑散としていた。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출근했던 만큼 전천안도 정말로 한산했다..
普段と同じ時間に出勤した分、電車の中はすかすかだった。。
근처 식당도 대부분 휴점이였기에 점심은 편의점서 간단히 사와서 먹었다..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 퇴근할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서 시간 뽀개기..-_-;;
도대체 무엇을 위한 출근인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간다...
近所の食堂もほとんど休みだったのでランチはコンビニで買ってきて簡単に食べた。。
朝9時に出社して午後5時退社するまで何〜〜〜〜にもやることがなかったので、ただの時間つぶし。。-_-;;
何の為の出勤だったのか、いまだに理解不能。。。
퇴근하고서는 바로 킨시쵸로 가서 카요랑 이쿠미랑 합류해서 저녁으로 스키야키~~~~~~ㅎㅎㅎ
(스키야키는 소불고기 전골이랑 비슷한 음식으로 달콤 짤짜름한 국물에 야채랑 같이 고기를 익힌뒤에 고기는 날계란에 찍어 먹고 마무리는 우동같은 걸 넣어 먹는다)
退社してから、すぐ錦糸町に行って賀代と郁美に合流して晩御飯ですき焼き〜〜〜〜〜笑
확실히 맛있었는데.. 나는 입맛이 싸서 그런지 요시노야(규동 체인점)나 홋토못토(도시락 체인점)의 스키야키로도 충분하다고 느꼈다... ^^;;
우선 고기가 커서 먹기 힘들었다..ㅎㅎㅎ
確かに美味しかったけど。。僕の安い口には吉野家か、ほっともっと弁当のすき焼きでも十分。。^^;;
まず肉が大きくて食べにくかった。。笑
밥먹고 난 뒤에는 근처의 스타바(일본에서는 스타벅스를 줄여서 스타바라고 부른다. 맥도날드는 칸토에서는 막크, 칸사이에서는 마크도..ㅎㅎㅎ)에서 커피 한잔..
킨시쵸역의 스타벅스는 처음 가봤는데 의외로 편한 분위기 였다..
ご飯の後は近くのスタバでコーヒーを一杯。。。
錦糸町駅のスタバは初めて行ったけど、意外と居心地が良かった。。
집에 돌아와서 씻고 나니 타종이 시작되었다...
家に帰って、お風呂に入ったら除夜の鐘がテレビから聞こえ始めた。。
얼마전에 만규도 다녀갔던 아사쿠사의 센소지....
この前、マンギュが行って来た浅草の浅草寺。。。
이렇게 2014년도 끝났다....
내년에는 정말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これで2014年も終わった。。。
来年は本当に良いことが多い年にな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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